신세계푸드가 자사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의 NFT를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두 제품을 ‘아트 콜라’ 콘셉트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만든 NFT를 각 5000개씩, 모두 1만개를 무료로 발행한다. 이를 앞두고 최근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의 ‘브랜드 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선 공개했다.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NFT는 제품 패키지와 배경에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무작위로 조합해 만든 것이다. 독특한 폰트와 색상 등 팝아트적 요소에 빈티지한 질감을 더했다고 신세계푸드는 설명했다.
이번 NFT는 2일부터 디스코드와 트위터의 ‘브랜드 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메타마스크 전자지갑 주소를 갖고 있어야 한다. 신세계푸드는 3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NFT를 제공한다.
신세계푸드의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는 지난해 12월 나온 탄산음료이다. 빨강색과 초록색에 흰색을 배색으로 조합, 브랜드를 뜻하는 노란색의 ‘B’ 로고 등을 통해 팝아트적 요소를 패키지에 담았다.
by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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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