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쉐보레 타호(TAHOE)의 디지털 아트 작품 NFT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에 이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세 번째 NFT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GM은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와 이천성 모션 아트 작가와 함께 타호 NFT 10종 410개를 발행한다.
최환욱 작가는 볼드하고 강인한 타호의 느낌을 살린 ‘Legacy’, ‘Discover’, ‘Meteor’, ‘Vision’, ‘Masterpiece 등 5가지 작품을 내놓는다.
이천성 작가는 역동적이고 거대한 타호의 모습을 고급스럽게 표현한 ’Castle‘, ’Mastery‘, ‘Space’, ‘Giant’, ‘Gemstone’을 완성했다.
이 가운데 최 작가의 ‘Vision’과 이 작가의 ‘Castle’은 작품별 5개 한정 수량으로, 나머지 8개 작품은 각각 50개씩 NFT로 나온다.
한국GM은 ‘타호 NFT 아트가 되다’ 이벤트를 통해 410명에게 카카오 전자 지갑 클립(Klip)으로 NFT를 지급할 예정이다. 소장을 원하는 이들은 6월3일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두 작가의 타호 아트 작품을 감상하고 퀴즈를 푼 뒤 10종의 타호 NFT 아트 중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by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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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