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조이시티의 모회사인 엔드림이 NFT 기반 신작 게임을 공개했다.
전쟁 시뮬레이션 전문 게임사인 엔드림은 최근 유럽 몰타에서 열린 ‘갈라버스 유럽 2022’에서 자회사 엔트로이의 신작이기도 한 ‘이터널 패러독스’를 선보였다. 갈라버스 유럽은 블록체인 게임사 갈라게임즈가 구축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신작 게임 등을 공개하는 쇼케이스 무대이다.
엔드림은 이번 행사에서 ‘이터널 패러독스’를 소개하며 게임 체험의 기회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엔드림은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서며,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이터널 패러독스’는 NFT 기반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전투와 영지 성장, 필드 전술을 요구하는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의 장점을 더한 하이브리드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NFT로 구현된 다양한 캐릭터와 자산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게임은 9주마다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제 방식으로 서비스되며 승리자에게는 시즌 보상을 준다.
by 박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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