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등 개인의 고유 생체 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NFT 비즈니스가 떠오르고 있다.
의약품 전문 제조 기업 팜젠사이언스가 유전체 분석 및 웹 3.0 전문기업 메디클라우드와 손잡고 인간 유전체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유전체 DNA 분석 데이터에 기반한 DNA NFT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이와 함께 신약 개발에도 함께 힘을 보탠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사람의 몸 속에 존재하는 수십조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말한다.
두 회사는 질환 연구와 신약 개발 과정에서 개인 유전체를 비롯한 생체 바이오 마커에 대한 연구가 늘어가고 있어 개인의 고유 생체 정보 데이터의 효율적 사용, 안전한 관리, 적합한 소유 등에 관련 플랫폼을 활용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치료제 개발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염증성 장질환(IBD)을 비롯한 소화기 질환 신약 개발에 마이크로바이옴 DNA NFT가 역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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