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성형' 조두팔, 데이트 폭력 잊고 더 예뻐진 근황
[OSEN=박소영 기자] 유튜버 조두팔이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조두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셀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날카로운 브이 라인과 인형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스무 살이던 그는 쌍꺼풀 수술, 코 수술, 허벅지 지방흡입, 애교필러 시술, 안면윤곽, 눈꼬리 내리는 성형, 뒷트임 수술, 턱 깎기, 전신 지방흡입, 입술 필러, 가슴 수술까지 받으며 전신 성형을 감행했다.
최근에는 SNS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사람이 과거에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음에도 시간이 지나 지금도 날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했다"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내 그는 “잠깐만 얘기하자며 끌어당기는 행동에 저도 그런 손을 뿌리치는 중 서로의 실수로 목에 약간 상처가 났고 이별을 말할때마다 있었던 폭력들은 진짜 폭력이 아닌 저희의 작은 문제들로 인해서 폭력이라고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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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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