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사진)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는 SNS를 통해 999일 기념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31)가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겸 정신과 의사 남자친구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하니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노나먹고 더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있음"이라며 남자친구인 양재웅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인형탈을 쓰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서로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재웅은 하니의 허리를 감싸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니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하니는 지난해 6월 10살 연상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서로 10살 차이 커플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요", "999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예쁜 사랑 하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8월 MBC '선녀들'에 새롭게 합류한 하니
지난 8월 MBC
한편 하니는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 지난난 8월 새롭게 합류했다. 네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재미와 교양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기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도 끊이지 않았다. 다시 새로운 시즌으로 2년 만에 돌아오게 됐다. MC는 전현무와 유병재,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하니까지 포함됐다.
매번 특색있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에서 핫한 컬렉션들을 찾아다니며 역사, 문화, 예술 등 알아보고 배워간다. 5일(오늘) 방송되는 '선녀들'
5일(오늘) 방송되는 선녀들 /사진=MBC
한국의 피카소라 불리는 '김환기 화백 컬렉션'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고, 김환기 화백과 아내 김향안 여사가 남긴 일지를 확인하면서 그의 삶을 더 깊숙이 알아가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유병재-하니는 김환기 화백과 동반자인 김향안 여사의 러브스토리에 푹 빠져들었다. 김향안 여사의 본명은 변동림이었지만, 김환기 화백과의 진한 사랑을 위해 본인의 이름과 성을 '김향안'으로 살아가게 됐다고 전했다.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편지는 로맨틱한 내용들로 가득했다. 하니는 김환기 화백의 뛰어난 그림과 글 솜씨에 "이렇게 플러팅을. 귀여우시다"라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심환기 화백의 편지에 대해 "이러니 녹지 녹아..."라며 "이건 밑줄 쫙 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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