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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병헌 SNS 통해 둘째 성별·태명 공개... "믿기지 않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9 16:56:54
조회 471 추천 0 댓글 0
														


배우 이민정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둘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해 지인들과 팬들의 축하 인사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8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친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서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 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 맞대요. 믿기지 않음"이라는 글도 함께 게시했다.

이어 이민정은 "태명은 버디다. Birdie와 Buddy 이중적인 의미"라면서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달했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설렘과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면서 분홍색 풍선으로 사랑스럽게 꾸며진 공간과 케이크 속에 적힌 '웰컴 프린세스' 문구를 통해 이민정은 지인들과 다가오는 딸 출산을 앞둔 때에 축하 파티를 열었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민정


배우 이민정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의 영상을 본 배우 전인화, 공효진, 홍윤화, 손담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 김경화, 뮤지컬 배우 김호영, 작곡가 김이나 등이 이민정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8월 둘째를 임신한 소식을 알려왔었다. 이민정 소속사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시 마이데일리에 "이민정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기다리던 좋은 소식이어서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민정의 둘째 소식은 8년 만에 들려온 기쁜 소식이다.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는 2013년 결혼 서약을 맺은 뒤 2015년 첫 자식 아들 준후 군을 낳아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번에 딸을 임신하면서 두 사람은 결혼 10년 만에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된 것이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강소라


배우 강소라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최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둘째를 맞이하게 된 스타들은 또 있었다.

이민정보다 앞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이가 또 있었는데. 2020년 8월에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서약을 맺은 배우 강소라는 이듬해 4월 첫딸을 낳았다. 지난달에는 만삭 화보를 공개한 강소라는 둘째 임신 소식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이엔씨 관계자는 언론 마이데일리에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했다. 연말 출산 예정이다"라고 소식을 알려왔다.

강소라는 현재 태교에 집중하며 둘째 출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임신 소식이 보도되자 강소라는 직접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최근 만삭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하자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박현선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박현선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같은 달에는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인 박현선도 "#임밍아웃"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업로드된 영상에서 박현선은 작은 틈새 사이로 몸을 내밀며 나타나더니 초음파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귀여운 모습으로 센스 넘치게 임신 소식을 전한 박현선에게 팬들의 축하가 연이어 쏟아졌다. 배우 김소연, 지소연도 해당 게시글을 통해 축하 메시지도 남기며 우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현선은 "소연 언니 촬영할 때도 임신 중이었다", "으하 입덧 지옥에서 살고 있다" 등의 답변을 남기며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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