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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이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여행지 5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07 1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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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여행지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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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호수 /사진=인스타그램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여행지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배경으로 전 세계인들이 주목한 곳이다. 환상적인 풍경을 지닌 이곳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이라 더 희소성이 있는 여행지다. 어느 누구든, 언제나 꿈꾸는 여행지다. 다소 생소할 순 있지만 많은 사람에 사랑받고 놀라워한 여행지를 소개해 보겠다.


1. 페루 비니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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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비니쿤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팔꼬요 지역에 있는 케추아어로 ‘일곱 빛깔’의 산을 뜻한다. 말 그대로 무지개떡 같은 고운 색을 볼 수 있고, 퇴적암의 침식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기온에 따라 반사되는 색과 명도는 달라지므로, 매번 다양한 색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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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비니쿤카 /사진=인스타그램


해발 5,000m 이상 된다는 비니쿤카는 걸어 올라갈 수도 있지만 말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트레킹에 자신이 없다면 말을 타는 것이 좋다. 고지대이기 때문에 따뜻한 겉옷은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2. 러산대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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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산대불 /사진=인스타그램


중국 청두에서도 남쪽으로 120km 정도 떨어진 외소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외관은 상당히 흥미로우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높은 대규모의 불상으로 알려져 있다. 러산대불은 가까이에서 직접 올려다봐야 비현실적인 크기가 비로서야 와닿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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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산대불 /사진=인스타그램


중국 서부를 흔드는 거대한 민강의 지류들이 만나는 합류점에 위치한 한 절벽의 암벽돌을 수작업으로 다 잘라내고 우뚝 세워놓은 조각품이 이 러산대불이다. 90여 년에 걸쳐 만들어진 러산대불은 높이 71m, 머리 너비 10m, 어깨너비 28m의 규모로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곤 했다.


3. 미국 롬바드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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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롬바드거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거리다. 급경사에 8개의 코너가 이어져 한 블록에 가까운 이 길은 러시안 힐과 가까이 있다. 프레디오 대로에서 엠바카데로 쪽으로 뻗어있다. 이전 여행 프로그램인 ‘배틀 트립’에서 출연자들이 오픈카를 렌트해서 달린 것으로 유명세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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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롬바드거리 /사진=인스타그램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도로라는 타이틀도 가졌으며, 도로변이 모두 꽃밭이라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아름다운 꽃구경도 가능하다. 매우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8개의 급커브로 이루어져 있는 급경사 지역이므로 제한속도 시속 5마일로 매우 위험한 도로이기도 하다.


이전 하루 평균 6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한다. 관광객들이 모두 차를 타고 오는 것은 아니지만, 자동차로 이 도로를 내려가고자 하는 사들도 많아서 교통정체가 심하다고 한다. 이로인해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도 불편함을 초래하곤 했다.


4. 호주 힐리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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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힐리어호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802년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 미들섬에는 딸기 우유를 담아 놓은 듯한 선명한 핑크빛의 힐리어 호수가 발견됐다고 한다. 영화, 환상 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영롱한 빛깔이다. 녹조류의 일종인 ‘두날리엘라살리라’라는 식물 플랑크톤이 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베타카로틴’이라는 붉은 색소를 활성화 시켜 탄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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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힐리어호수 /사진=인스타그램


염도가 높은 힐리어 호수에는 염도에 강한 ‘두날리엘라 살리라’ 플랑크톤만이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 계절, 구름 시간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달라진다고 하며 매번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고 한다. 힐리어 호수는 염도가 매우 높아 다른 생물들은 살아남기 힘들다고 한다.


5.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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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두바이에 위치한 부르즈 할리파는 829m의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1위로 오른 바 있다. 두바이의 상징이기도 하며 한국에서는 삼성물산에서 건축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공사비만 총 15억 달러를 사용했다고 하며, 209층 규모를 갖춘 가장 높은 빌딩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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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실내 /사진=인스타그램


2009년 10월 완공되었으며, 2010년 1월경 개장하였다고 한다. 호텔 등 상업시설과 주거시설, 오락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 시설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35초 만에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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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사진=인스타그램


전망대는 두바이의 화려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명소로 꼽힌다. 중동 최대의 부동산기업인 에마르가 발주하고 삼성건설이 주요 시공사로 참여해 사막의 꽃을 형상화한 외간에 이슬람건축 양식을 접목해 하늘로 뻗은 나선형 모양의 건물이다. 건물 인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인 '두바이몰' 등이 있는 쇼핑단지 ‘다운타운 부르즈 두바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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