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부분 모른다는 부산의 숨은 힐링 명소 BEST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0 11:27:02
조회 886 추천 0 댓글 0
														

부산의 숨은 힐링 명소 4곳

a15f1cad1b23b45b9634005d9a3ad8b1071a5bb578849b9eb34b28d93c00a5169fb1

드라마 '사랑의불시착' 현빈, 손예진 앨범, 양떼목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요즘에는 너 나 할것 없이 해외여행을 즐기는 추세이기는하지만 조금만 눈을 옆으로 돌려보면 우리나라에서도아름다운 전경을 마음껏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인기 있는 여행지를 손꼽는다고 한다면 제주도나부산이 아닐까 싶다.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라고 불리는 매력적인 여행지 오늘 이야기 나누는 내용을 바탕으로 부산을 200% 완벽하게 즐겨보기를 바란다.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되고,이제 곧 여름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 중 대부분안전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연인, 가족과 훌쩍 떠날 수 있는 부산 안심 관광지로힐링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떠한가? 안전 및 방역 관리 체계, 관광지 매력도, 상품 개발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보고 심사를 거쳐서 여유 를 즐길 수 있는 부산 힐링여행지다.


1. 부산 을숙도 둘레길

a14708aa0d2bb3498aff5a56eb5cc7c112f72c824d9e97d63f31ac02e56e3a5cd5e8aaa768fd

울숙도 생태공원 /사진=인스타그램


철새 도래지로 이름이 난 을숙도다. 을숙도는 낙동강과 바다와 만나는 하구에 자리한 섬이다. 한때 쓰레기 매립지로 활용이 되면서 생태계가 많이훼손이 되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연인, 가족들과함께 거닐기에 좋은 공원으로 많이 변화되었다.

a14034aa0d2bb3498aff5a67d65dc7d500c04413d780973bf1238b9b8a927656b798b646cf9b

울숙도 철새공원 /사진=인스타그램

a14034aa0d2bb3498aff5a67d65dc7d500c04413d7808865ef2aac85b0954b48e903b0fc42f3ef

울숙도 철새공원 /사진=인스타그램


섬을 관통해 지나는 낙동남로를 기준으로 북쪽은생태공원, 남쪽은 철새공원으로 통하고 있다. 철새를 관찰하기 좋은 습지와 갈대밭이 넓게 펼쳐져 있고공원과 습지 사이로 산책로가 펼쳐져 있어서 자전거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연인들에게는 딱맞는 곳이다. 두 공원을 따라서 쭉 길게 둘레길이 이어지는데낙동강학에코센터, 문화관, 부산현대미술관이 섬 안쪽에자리 잡고 있으니 힐링여행을 즐기실 분들은 참고하기를 바란다.

2. 부산 동래읍성

a66b30aa0702782d81465d4bee5dd9d0b98ff99748bc3c84c7445fe536742de03e7c66

부산 동래읍성, 당시 임진왜란 전투 격전지 /사진=인스타그램


부산의 옛 이름이 동래이며, 동래읍성 역사 탐방로는 부산의 옛날 흔적을 찾아가는 길이라고 볼 수 있다. 약 2.5km 길이의 걷기 여행길인데 걸어서는 약 2시간 30분이 걸린다. 동래읍성은 임진왜란의 역사적 현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곽이 지금은 명승으로 자리매김했다.

a66b30aa0702782d81465d4bee5dd9d0b98ff98816a235a3d97e58d8280229e9ee3f971e

동래읍성 북문 /사진=인스타그램


북문은 조선의 장수가 왜군을 피해서 달아났던 공간이라해서 별도로 이름을 붙이지는 않았다고 하며, 복천고분군은 나지막한구릉 지역으로 빌딩과 상가가 밀집된 주택가 한복판에 6세기 가야의 무덤군이 틀어 앉은 형세가 이색적인 모습이 보인다.


3. 부산 성지곡수원지

a66b30aa0702782a8a6e5a72f65bf7fc25fbebc37b8fec2520cdb25a171a40c0fe5c6cd6c7079a68cd

부산 성지곡수원지 /사진=인스타그램


성지곡수원지는 부산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너른 호수이다. 1909년 9월에 완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상수도원의 수원지다.잠실 석촌호수, 광교호수공원 등 물가로 데크가 조성이 되어 있어서산책 삼아서 걷기에 좋은 곳으로 연인들이 많이 찾아주는 곳이다.

a66b30aa0702782a8a6e5a72f65bf7fc25fbebc37b8fec2520d2ec441e3d5efa1b90e51914dcf4a2fe60

부산 성지곡수원지 /사진=인스타그램


약 1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곳이며, 호수 주변은 편백과 삼나무로 빽빽하게 숲이 우거져 있는모습들이 보여지고 있다. 또한 호수 옆에는 어린이를 위한 키드키득 파크가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해도 좋다.


4.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a66b30aa0702782aae575a4df75cd1e95283e60a4378232584442e28f623e4a998c8bb50bdd577bc8b2412d7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사진=한국관광공사


내내 바다를 끼고 걸을 수 있는 장소이다. 영도 서쪽 편 봉래산 아래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있는 해안산책로부산의 대표적인 걷기 여행길인 부산 갈맷길의 영도구간에 속하고 있다.


남항동의 관리사무소에서 출발해서 태종대 방향으로 해안을 따라길게 이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a66b30aa0702782aae575a4df75cd1e95283e60a4378232584442e28e97dfaa04c00f49ff3b5b064ac4e05856e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사진=인스타그램


a66b30aa0702782aae575a4df75cd1e95283e60a4378232584442e28ea7dfaa009840c78fbd3e2a15fc3ba1a95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사진=인스타그램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걷는 해안길이다보니 무더운 여름철더위를 날리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알록달록한 무지개색을 입은 피아노 계단, 흰여울 해안터널, 출렁다리 등 기념사진을 남겨갈 만한장소도 많이 있으니 시간내서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제2의 도시라고 손꼽히는 부산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찾아서 떠나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 중 하나이다.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서울 근교 애견 운동장 카페 추천

"이런 곳이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여행지 5곳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34 요즘 핫 하다는 부산의 한 PC텔, 어떻길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785 0
433 “100% 공감”... 오은영이 밝힌 내향인과 외향인 구분법 (영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31 1
432 "모두가 충격받은"... 위생 상태 최악의 여행지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29 0
431 '손케 듀오' 해체... 해리케인 뮌헨 이적, 이제 김민재와 한솥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86 0
430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20대 운전자 구속… 증거 인멸 우려 있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55 0
429 67억 신혼집 일상 공개한 지연, 남편 황재균 홈런 소식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33 0
428 얼굴 공개된 롤스로이스 남, "기억 안나, 그런적 없다" 변명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287 0
426 1인당 3만원 넘는 갈치조림… 제주 대신 해외를 택하는 관광객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41 0
425 인구보다 많은 박테리아가 여기에 다 있다! 10억마리 세균이 이곳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69 0
424 "박수홍 그의 헌신 덕으로 우리 가족 여기까지 왔다" 동생의 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58 0
423 ‘양심을 팔지 않겠다’… 현금다발 들고나온 유튜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79 0
422 테마주 과열 현상에 포모증후군 우후죽순 늘어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39 0
421 뛰어난 외모 때문에 남사친은 '단 1명' 밖에 없다는 미녀 유튜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58 0
420 태풍 '카눈' 첫 인명피해 발생... 대구서 1명 사망 1명 실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10 0
419 사비 감독이 경기 후 손흥민에게 다가와 포옹한 이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33 0
418 에콰도르 야당 대선 후보, 오토바이 괴한 '무차별 총격' 결국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29 0
417 "벌써 복귀?" 김새론 복귀소식에 누리꾼들 반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83 0
416 태풍 온다고 해도 안 치운 화분… ”맞으면 죽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61 0
415 김정은, 서울과 계롱대 가르키며 “전쟁 준비 더 공세적으로 다그칠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36 0
414 제니 목 마사지 영상 '카이로프랙틱'의료진 "뇌경색 올 수 있으니 주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278 0
413 가수 윤도현, 3년간 암 투병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62 0
412 스토킹 신고한 전 여친 쫓아가… 경찰서 앞에서 흉기 소지하고 있던 30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75 0
411 “국민연금, 조금 덜 받아도 빨리 받겠다” 조기 수령자 급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38 0
410 ‘외국인들 깜짝 놀랐다’... 오직 한국에서만 가능한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86 0
대부분 모른다는 부산의 숨은 힐링 명소 BEST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886 0
408 10일 한반도 관통하는 제6호 태풍 ‘카눈’ 천천히 북상 중… ‘무섭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97 0
407 잼버리 외국 참가단 태운 버스 순천서 교통사고… 10명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59 0
406 천만 감독들 또 무너졌다... 최동훈,윤제균에 이어 김용화도 흥행에 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66 0
405 마약, 폭력, 19노출, 'OTT' 세계는 규제에 적극적, 한국은 소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01 0
404 안성 신축 건물 공사 현장서 붕괴 사고 발생… 남성 매몰자 2명 심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71 0
403 또다시 무너진 토트넘 수비…"손흥민 결장" 토트넘, 바르셀로나에 2-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88 0
402 불륜 이슈로 결국 이혼 엔딩을 맞은 해외 톱스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29 0
401 '에스파 윈터' 살해위협… 유행처럼 번지는 살해 예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42 0
400 안정환, 유튜브 시작한 이혜원에 서운함 "왜 나한테 말 안 했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91 0
399 대구 2.28 기념공원, 대구 경북 시민 1,000여 명 모여 "윤석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10 1
398 경찰,석방된 롤스로이스 문신男 구속영장 신청 예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25 0
397 "목숨 걸고 일하는 이유는요"... 유튜버 카라큘라, 협박까지 받아 가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455 1
396 “잠시 가방 좀 볼 수 있냐” 불심검문에 나선 경찰… ‘10cm 흉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25 0
395 “초음파 모기 퇴치기 효과 없다”고 밝힌 네티즌, 업체는 고소로 맞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329 0
394 소녀시대 써니 16년 만에 SM 떠난다. 개인 SNS 고마움 전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284 2
393 “학교는 사건 덮기에 급급했다” 부산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68 0
392 "공연 한 번에 2조 벌어" 올해 미국 엔터 산업 키워드는 '여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51 0
391 ‘나만 알고 싶은’ 사람 없고 조용한 계곡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3870 0
390 가수 조영남, 27세 연하 배우 조하나 향해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91 0
389 '신혼부부의 로망'이라는 국내 신혼여행지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49 0
388 아이유 측, 표절·간첩·루머 전부 고소 "끝까지 갈 것" (전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70 1
387 박서준 무대인사 태도 논란, 속사정 있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258 0
386 태풍 ‘카눈’ 10일 국내 상륙... 중대본 2단계 가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95 0
385 서현역 흉기 난동범 '신상 공개',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42 0
384 칼 든 사람 상대하는 방법은? 격투기 선수가 직접 말한 대처 방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53 0
뉴스 김장훈, 12월 AI 콘서트 '토닥토닥' 개최....신비한 영상체험 '커밍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