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안병희 한미변 회장, 변협회장 후보 등록..."경험과 경륜 갖춘 적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6 11:28:38
조회 47 추천 0 댓글 0
"정치하는 사람이 아닌 회원 위해 일할 사람 필요"

안병희 후보. /사진= 안병희 후보 캠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병희 한국미래변호사회 회장이 대한변호사협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안 후보는 "협회 발전을 이끌 경험과 경륜을 갖춘 적임자는 오직 자신"뿐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안 후보는 16일 오전 11시 10분경 대한변호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에 협회장 후보 등록을 했다.

안 후보는 '껍데기는 가라. 안병희가 왔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네트워크펌 규제 △법률보험 제도 도입 △변호사와 의뢰인 간 비밀보장권(ACP) 보장 △외감법인 법무감사제도 도입 △청년변호사 기본소득 보장을 위한 사법지원센터 설립 △상고심 변호사 의무주의 도입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확대 등이다.

안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변협 집행부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는 뒷전이고 미래에 대한 비전도 찾아볼 수 없다"며 "갈라진 회원들의 총의를 모으로 신뢰받는 강력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와 관련해 "협회장을 발판으로 정치하려는 사람, 정치를 하다가 쉬어가는 사람을 위한 자리가 아니다"라며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며 회원들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사람을 선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선거가 됐다"고 강조했다.

제7회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한 안 후보는 10년간 군법무관으로 근무했다. 1997년부터 서초동에서 28년간 변호사 활동은 이어온 안 후보는 개인정보위원회 위원, 스폰서검사 특별검사보,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대한변호사협회 총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나경원, 의미심장한 발언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남편 성욕 폭로한 '7번째 출산' 아내 "다른 남자를 만나도..."▶ 노브라로 길거리 활보한 30대 女배우...또 파격 시도▶ "우리의 대통령님" 尹 탄핵 반대 집회에 등장한 배우, 누구?▶ 한예슬, 남편에게 반전 고백 "성욕보다 내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7509 [인터뷰]올해 첫 도입 '형사전담법관' 베테랑 이종우 판사 "충분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0 0
17508 [단독]'대화경찰'을 아시나요? 집회 배치율 30%p 늘었지만 '한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4 0
17507 법원, "檢, 불기소 사건 고소인에 피의자 신문조서 공개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5 0
17506 '관리비는 위탁자 부담' 신탁계약…수탁자는 납부 의무 없을까[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8 0
17505 도박범죄 5년새 급증…경찰, 조폭범죄 상반기 특별단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6 0
17504 與주진우 "선관위 차명폰 정치장사 드러나...선관위 증거조사 불가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7 0
17503 與 주진우 "선관위 차명폰 정치장사 새로 드러나...어떻게 신뢰하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8 0
17502 '명태균 의혹' 수사 속도...검찰, 강혜경·김태열 다음주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7 0
17501 尹탄핵심판 카운트다운...헌재, '정치적 부담' 털고 소수의견 적시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6 0
17500 '尹구속' 유지? 석방?...이재명 대장동 재판 갱신절차 돌입[이주의 [7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626 1
17499 "묘소 이장 비용 필요"…지인 속여 1억4500만원 '꿀꺽' 70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7 0
17498 학술지원비 용도 외 사용한 교수…대법 "환수·지원 제외 처분 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6 0
17497 [현장] 3·1절 서울 도심 14만명 집결…'탄핵 찬반' 목소리(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7 0
17496 [르포]"나라 지키기 위해 연대"...여의도 모인 보수지지자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5 0
17495 [현장] 3·1절 광화문, '탄핵반대' 지지자 6만5000명 '집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8 0
17494 [현장] 尹 탄핵촉구 野5당 대표 한 자리...찬탄 시위대 "즉각 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0 0
17493 [현장] 3·1절 '탄핵 찬반' 서울 도심 집결…시민 수십만명 운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3 0
17492 [현장] '尹탄핵촉구' 맞불집회도 결집...잔디밭서 여유로운 시민들 [9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872 2
17491 [현장] "대통령에 힘 보태야"...여의도 모인 보수지지자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4 0
17490 [현장] 탄핵선고 앞둔 3·1절 광화문 집결…오전부터 인산인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1 0
17489 오늘 3·1절 광화문·여의도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충돌 우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9 0
17488 혼자 사는 여성 집 침입한 육군 간부…군 당국 수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25 0
17487 尹 탄핵 반대 ‘캡틴아메리카’ 복장 男,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28 0
17486 검찰, '계엄수사 尹 영장 허위답변 논란' 공수처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19 0
17485 마스터카드 제휴한 국내 카드사…법원 "분담금에 매긴 부가세 취소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13 0
17484 ‘구형 줄여주겠다’며 금품 챙긴 검사 출신 변호사…2심서 감형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580 1
17483 검찰, '비상계엄 가담' 김현태 707단장 등 군경 9명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19 0
17482 모교 성대 찾은 황교안 "서부지법 침입은 의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02 1
17481 '병역 감면' 위해 스테로이드 약물 투약…대법서 징역형 집유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97 0
17480 [속보]검찰, '비상계엄 가담' 김현태 707단장 등 군경 9명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94 0
17479 3·1절 서울 등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대학생도 가세 [6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75 3
17478 [속보]'안성 사고' 현대엔지니어링·도로공사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93 0
17477 경찰, 주택가서 대마 찾던 여당 국회의원 아들 적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47 0
17476 검찰, 창원서 명태균 이틀째 소환 예정...'공천개입·여론조사비 대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6 0
17475 '내란 혐의 재판' 군·경 나눠서 진행…"추후 모두 병합"[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6 0
17474 민주노총 "정권 교체시 사회개혁 과제 정부와 논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3 0
17473 법원 "'카드뮴 배출' 영풍에 281억 과징금 정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8 0
17472 '살인예고 글' 올리면 최대 징역 5년…'공중협박죄' 신설 [2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699 9
17471 '롯데리아 모의' 노상원·김용군 재판 병합...조지호·김봉식은 분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00 0
17470 대통령 당선되면 '재판정지'?...판단 내릴 기관 있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00 0
17469 '세관 수사외압' 의혹 김찬수, 경무관 승진…'용산 출신' 5명 포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5 0
17468 "경찰, 집회·시위 제한할 권한 없어"...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6 0
17467 헌재, ‘마은혁 권한쟁의’ 인용에… 尹측 "정치적 셈법과 꼼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4 0
17466 헌재, 전원일치로 "감사원의 선관위 감찰은 위헌"…권한쟁의 인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6 0
17465 '허위 세금계산서' 삼양식품 전 회장, 대법서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88 0
17464 ‘마은혁 임명 의무’ 지게 된 최상목…尹 탄핵심판 중대 변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1 0
17463 "가상자산 범죄 전담 수사" 검찰,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 출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88 0
17462 결혼·취업 입국한 베트남인들이 마약유통…유흥업소 업주 등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85 0
17461 [인사] 경찰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2 0
17460 "공개변론으로 초상권 침해" 국가 상대 손배소…대법 "배상 책임 없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80 0
뉴스 가수 하림, 악뮤 이수현 안부 걱정… “잘 지내고 있는지”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