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가 아니네" 수영, 배우 구교환에게 드러낸 '사심' 팬들 폭소

사진=인스타그램

서현이 최수영의 커피차 선물을 자랑했다.

18일,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인 서현은 "Yeah We are still FOREVER 1"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서 "수영언니의 감동적인 커피차. love u 수영언니(인증샷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이라 저의 얼굴이 없는 점..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영이 서현의 촬영 현장으로 보낸 커피차 선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최수영은 "구교환선배님 팬입니다."라는 글을 첨부하여 배우 구교환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이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한편 서현은 영화 '왕을 찾아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 최수영은 현재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스타들이 커피차를 선물하는 것은 특히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행동이다. 이 행동의 시너지는 다양하게 나타나며, 이는 스타의 이미지, 팬과의 관계, 브랜드 가치, 그리고 업계 내 네트워킹에 영향을 미친다.

우선, 스타의 이미지에 대해 살펴보면, 커피차를 선물하는 행동은 스타의 긍정적이고 친절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전달한다. 스타들이 자신의 성공을 나누고 감사의 표현을 보이는 것은 스타의 성격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기며, 이는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음으로, 팬과의 관계 강화 역시 중요한 시너지 효과이다. 커피차는 팬들에게 스타의 감사를 표현하는 일종의 선물이며, 이는 팬과 스타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시킨다. 팬들은 스타가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보고, 더욱 깊은 애착과 충성도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커피차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된다. 스타가 커피차를 선물하면 팬들은 이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로 인해 스타의 활동은 더욱 확산되며, 이는 스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커피차는 업계 내에서의 관계 강화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스타가 동료 연예인, 제작진, 스태프 등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면, 이는 스타와 해당 인물들 간의 친밀감을 증가시키고,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된다.

결국 커피차는 많은 경우에 있어서 '작은 투자, 큰 효과'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스타는 비교적 작은 비용으로 커피차를 준비하고, 그로 인해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소셜 미디어에서의 노출을 높이고, 그리고 자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전파할 수 있다.

또한, 이 행위는 자선의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이것은 스타가 그들의 성공을 공유하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스타는 팬들과의 강력한 연결을 유지하고, 그들의 사랑과 지지를 유지하게 된다.

사진=인스타그램

16일,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가 이효리로부터 받은 커피차 선물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우정을 알렸다.

"효리야! 깊은 감동을 받았어. 정말 고마워. 우리 팀 모두 너무 행복하다"라는 감사의 말과 함께 엄정화는 사진과 짤막한 비디오를 공유했다. 그녀는 게시물에 "#화사한그녀 #이효리 #고마워 #송새벽배우"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화사한 그녀'의 배우 송새벽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렸다. 게시된 사진에서는 엄정화와 송새벽이 서로 팔짱을 끼고 친근하게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차에는 "우리 언니 엄정화, 제 친구 송새벽 잘 부탁드리고, 새벽부터 고생하실 '화사한 그녀'팀을 응원합니다!"라는 이효리의 메시지와 사진이 걸려 있었다.

엄정화는 "추운 오늘 화사한 그녀 촬영장을 따스히 만들어 준 #이효리 #화사한그녀"라는 감사의 글과 함께 커피차를 담은 비디오도 게재했다.

현재 엄정화는 영화 '화사한 그녀'의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화사한 그녀'는 인생을 다시 시작하려는 지혜(엄정화 역)와 그녀의 딸이 600억의 재산을 가진 문화재 브로커 집안에 들어가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야기다.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태희가 남편 비(본명 정지훈)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유했다.

17일에 김태희는 "지난 겨울 동안 주란처럼 살며 참으로 행복했던 시간들... 이런 사전 제작의 경험은 그리운 추억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 좋아"라며 몇장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들 중엔 ENA의 드라마 '마당있는 집' 촬영장에 배달된 커피차들이 보였다. 특히 김태희의 남편 비가 보낸 커피차가 눈에 띄었다. 비는 "우리 태쁘를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커피차를 보냈고, 김태희는 이 선물을 받아 매우 행복해하는 모습이었다.

김태희와 임지연이 주연을 맡은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인기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발생한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여성의 만남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이야기를 서스펜스 스릴러 형태로 담아냈다. 이 드라마는 다음 달 19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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