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프리메라리가 "이강인" 이적 확정, 상상 초월 바이아웃 금액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2 08:18:46
조회 15 추천 0 댓글 0

프리메라리가 "이강인" 이적 확정, 상상 초월 바이아웃 금액은?

마요르카/연합뉴스
마요르카/연합뉴스

마요르카 출신 미드필더 이강인 영입에 기꺼이 바이아웃 비용을 지불할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등장했다.

마요르카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이강인은 이번 여름 새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유럽 ​​최고의 클럽 중 일부는 이미 그와 계약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애스턴 빌라와 토트넘,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탈리아 세리에A의 레알 베티스와 나폴리 등이 이강인 영입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마요르카도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마요르카는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던 반면, 오는 여름에는 바이아웃 제안에 못 미치더라도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마요르카와 라요 바예카노의 결승전은 이강인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모시(마요르카 홈구장)의 마법은 일요일에 소등되면 사라진다는 얘기다.

이강인의 영입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선수의 바이아웃 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꺼이 지불할 잠재적 경쟁자로 떠오른 팀이 화제다. 이달 1일 스페인 매체 엘 골디탈은 이강인의 마요르카 이적을 놓고 경쟁하는 구혼자들이 있다고 보도했다.

엘골디히탈은 이강인의 뛰어난 시즌으로 많은 팀이 이적료 지불에 관심을 표명함에 따라 마요르카 너머에 그의 미래가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가 강조한 것처럼 이강인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지도하에 시즌 동안 역동적 인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이에 이강인의 마요르카 출국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이적 결정된 이강인, 결국 뉴캐슬이 영입?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강인의 영입에 열심인 구단은 1600만유로(약 226억원)에 이르는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아틀레티코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 중 하나인 마요르카 출신의 젊은 선수에 대한 상당한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협상은 난항을 겪었고 3월에 협상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바이아웃 지불을 주저하고 선수의 서비스를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은 뉴캐슬이다. 뉴캐슬이 이강인의 바이아웃 비용을 지불하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음을 확인했다. 아틀레티코 대신 뉴캐슬이 선수의 바이아웃 비용을 지불해 이강인이 뉴캐슬에 영입될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강인의 관점에 따르면 뉴캐슬은 아틀레티코보다 유리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관례적인 라 리가 무대는 아닐지 몰라도 뉴캐슬은 현재 재활성화 단계에 있는 팀으로 비교적 쉽게 선발 라인업을 확보할 수 있다.

반대로, 아틀레티코에서 오랫동안 팀의 일원이었던 여러 선수의 존재로 인해 아틀레티코에서 출전 시간을 보장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반면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에 총력을 기울인다면 김민재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될 가능성도 있다.

최근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뉴캐슬에 관심을 표명한 사실이 밝혀져 현재 뉴캐슬이 영입에 앞장서고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이번 여름 마요르카를 떠나 새 팀을 노리는 이강인을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바이아웃 자금을 적극 조달하고 있는 뉴캐슬에 관심이 쏠린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93 "사고쳤는데 벌 받아야지" 정동원, 소속사에 24시 감시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292 엑소, SM에 계약 해지 소송 걸었다.. 배후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8 0
291 "부끄럽다 더럽다" 블랙핑크 제니, 본인 물건 블러 처리 요청...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7 0
290 채정안 " 한남동 매장 갔는데 기가 막히더라 "...미니백 소개한 역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1 0
289 장영란 빡센 저녁 루틴 영상 게제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6 0
288 김민준 "프라하의 연인"이후 18만년에 재회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2 0
287 '절친이 내 남편과 뒤에서...' 법원, 판결에 몹시 당황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8 0
286 '세 번째 결혼식...' 백지연 前 앵커, 현대家 정몽원과 이런 인연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9 0
285 김사부 " 소문 만으로 커리어 전부를 부정할수 없다"라며 거래 거절한 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284 배우 연우 "언니...?"라고 당황스러운 댓글 남긴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2 0
283 오은영 " 4명이 동시에 빨기는 처음 " 역대급 이유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8 0
282 40대 미혼모의 "절박한 17만원"에 모두 오열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1 0
281 정유정, 살해 전 "여행 가는 것 처럼 경쾌하게"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280 이서진, 과거 연인 김정은 언급하며 "66kg까지 빠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7 0
279 김선영, 김종국에게 "LA에 여자친구가 있어요?" 폭탄 발언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2 0
278 르세라핌 사쿠라, "많이 먹는 사람이 부러워" 소식좌의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277 고소영, "러블리 로제에게 어울릴것 같아 보내" 미친 인맥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0 0
276 인기 일본개그맨, 망원시장에서 위생테러를? 속사정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 0
275 바이든 '꽈당' 공식석상에서 넘어져, 건강 문제 제기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3 0
274 '마약혐의' 비아이, 최근 근황 알려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4 0
272 프리퀄 나오는 ' 슬의생 '...미도와 파라솔 대학 시절 모습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3 0
271 가수 정바비 ' 불법촬영 ' 무죄로 끝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4 0
270 이루 음주운전 방조한 첫 재판에 선처 호소한 소름돋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3 0
269 방탄소년단 RM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위촉된 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0 0
268 '고딩엄빠3' 임산부에게 손찌검한 남편 사연에 경악을 금치 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3 0
267 '지구마블' 원지, 공황 등 건강 악화로 결국 활동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8 0
266 여에스더 '우울증 영양제 팔이' 오해에 솔직한 심경 밝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2 0
265 '드레스입고 겨털 노출' 문소리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6 0
264 "그냥 해보고 싶었어요" 석달 전부터 계획한 살인에 모두 경악(신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2 0
263 위안부 판결낸 대법원 "국민의 알권리보다 외교적 신뢰가 중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8 0
262 유명 유튜버 "사업 실패 후 통장 잔고 0원+우울증 치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1 0
261 '유퀴즈' 김연경 中에서 제안받은 놀라운 금액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6 0
260 이상순♥' 이효리, 이태원에서 댄스 챌린지한 곡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1 0
259 탑, 빅뱅과 작별 직접 인정한 독특한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2 0
258 '그알'에서도 분노한 급발진 사고, 법원 판결에 모두 눈물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1 0
257 박준금 " 중형차 한대값 "...8캐럿 목걸이 차고 나와 관심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7 0
256 황신혜 민소매 셔츠로 60세 답지 않은 팔 근육 자랑에 관심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4 0
255 2세대 걸그룹 멤버 " 임밍아웃 "... 임신발표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2 0
254 "月100만 원? 현대판 노예냐" 동남아 이모님 월급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4 0
253 83세 알 파치노, 29세 여자친구 임신에 "난 불임인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5 0
252 90대 모친 목 비튼 60대 아들…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9 0
251 전 직원에 3만원씩 회비를 강제로 걷은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2 0
250 “외제차 날마다 바꿔가며 타” 강용석 지적에… 조민이 남긴 한마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1 0
249 열애설 정면돌파 이이경·이미주, 공개 데이트 하는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9 0
248 마트서 분유 훔친 미혼모에게 경찰이 한 행동에 모두가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3 0
247 마라탕 먹고 " 목 아프다 "호소해 사망한 여성 진짜 이유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2 0
246 '걸어 다니는 기업' 블핑 충격적인 미디어가치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2 0
245 가수 이루, 1년 징역형 구형 받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3 0
244 ‘전과자’ 이창섭, 3년 만에 군대에 다시 가게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5 0
243 이효리 매니저 결혼식에서 눈물 보였던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7 0
뉴스 [포토] 박신혜, 여신의 아우라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