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 한남동 매장 갔는데 기가 막히더라 "...미니백 소개한 역대급 이유
채정안이 여름맞이 명품백 플렉스를 했다. 1일 배우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 '매년 문의 폭주하는 여배우의 여름 데일리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채정안은 "짧은 봄이 지나가지고 실망이다. 봄이 언제 왔다 갔냐"며 "체감으로는 내내 겨울인 것 같다. 드라마 찍을 때도 겨울, 찍고 나서도 겨울. 그런데 여름이 왔다.
온도도 30도로 치솟고 갑작스럽게 다가온 여름에 너무 놀란 나머지 백을 하나 샀다"고 밝혔다.채정안은 "그래서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 여름에 들기 좋은 백 소개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첫 번째로 노란색 토트백을 소개하며 "제가 노란색을 좋아하더라.
친한 동생 생일 선물을 사러 갔는데 얘랑 눈이 마주쳐서 샀다. 겨울이 길어서 한 번밖에 못 들었다. 그래서 저한테는 뉴 백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남동 매장에 갔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라.
전날 도착한 가방이 내 눈에 띄었다"며 미니 백을 소개했다. 채정안은 "아무리 지금 배낭이 돌아오고 있지만 미니 백이 좋다. 핸드폰, 지갑, 립밤 다 들어간다. 색상은 블랙도 있었는데 제가 블랙이 많아서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밝은 색으로 픽했다"고 전했다.
세 번째 가방은 화이트칼라의 백이었다. 채정안은 "여름에는 화이트다. 기본으로 어디든 다 잘 어울린다. 이게 대놓고 '나는 화이트다!'하는 게 아니라 은은한 광택만 나는 우아한 화이트인 것 같다.
안은 내용물을 분리해서 담을 수 있게 나뉘어 있는데 하드한 소재라 물건 넣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강렬한 골드 컬러의가방도 자랑했다. 채정안은 "친한 언니가 만들어줬다.
가방을 만드는 언니는 아니었는데 옷을 시켰더니 가방을 선물고 줬다. 스트랩을 묶어서 길이를 조절하는 백이다. 폴리와 면 혼방의 소재로 골드, 실버 양면 가방이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채정안은 마지막 가방으로 타월 소재의 파란색 미니 백을 소개하며 "여름에는 옷도 얇아지고 짧아지고 걸치는 게 없어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고 했는데 가방 하나로 시원해 보일 수 있고 러블리하고 부티 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채정안은 "제가 보여드린 가방처럼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거 체크해 보셔라. 당황스러우면 하나 사시고"라고 인사했다. 채정안의 옆집 언니 같은 유쾌한 매력은 제작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과거 1995년 존 존스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1999년 7월 당시 유행하던 테크노 장르인 1집 타이틀 곡으로 데뷔하였으며 인지도를 쌓으며 제1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참고로, 무정의 뮤직비디오는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RIDGE RACER Type 4의 유명한 오프닝을 그대로 갖다 베끼는 바람에 수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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