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민소매 셔츠로 60세 답지 않은 팔 근육 자랑에 관심 집중
60세가 무색한 패션 리더 황신혜가 "나이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한다"는 말에 절대 반대했다. 민소매 셔츠로 20대도 부러워할 만한 팔 근육도 자랑했다. 5월 31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서는 '쿠킹 클래스 수업부터 건강 지키는 활기찬 5월 VLOG'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황신혜는 딸인 모델 이진 이와의 일상과 함께 날마다 입은 패션을 소개하면서, 점프수트를 먼저 선보였다. "제가 원래 점프슈트를 좋아한다. 너무 시원하다"고 소개한 황신혜는 "원래 단추 채워서 입는데 풀었다. 그리고 포인트 주려고 안에 티셔츠 입었다"고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어떻게 입느냐보다 내가 어떻게 있고 싶냐가 더 중요하다'는 자막도 더했다. 이어 검은 티셔츠와 검은 롱 치마로 올블랙 패션을 연출한 황신혜는 "이진의 그림으로 만든 티셔츠"라며 독특한 느낌의 상의를 자랑했다.
이후 반려견 맥스와 함께 산책에 나선 황신혜는 "이 티셔츠는 거리 샵에서 산 거다. 이런 티셔츠는 옆 부분이 많이 파여서, 암홀이 드러나니 안에 탑을 입어준다"며 편해 보기는 팬츠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요즘에 이런 팬츠 많이 유행하지 않냐. 벙벙한 느낌. 이진이 옷을 입고 있으면 더욱 젊어지는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신혜는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강조했다. "간혹 나이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절대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다"며 "그럼 음악도 나이에 맞게 들어야 하고 (음식도) 나이에 맞게 먹어야 하냐, 아니지 않냐. 편견은 버리고, 조금만 용기를 내면 지금보다 보기 좋은 룩이 될 수 있다. 굳이 나이에 얽매이지 마라"고 조언했다.
한편 다이어트에 관련하여 배우 황신혜가 망언과 함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몸보신 계절이 왔으니 먹어야죠!! 오늘은 먹방의 날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황신혜는 지인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 황신혜는 “오랜만에 홍콩에 있는 언니가 나와서 밥을 먹으러 왔다.
어제는 골프를 1년 만에 치고 왔는데 온몸이 그냥 뻐쩍 가까운 해서 여태껏 자다 깨서 부었다. 도산공원 앞에 있는 식당인데 되게 좋아한다. 솥 밥이랑 전복 리소토가 유명해서 오랜만에 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식사를 하던 중 황신혜는 지인에게 “나 살쪘다니까? 1kg”라며 망언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운동을 하니까 1kg 찌지. 나 먹는 거 보면 3~4kg는 거뜬했을 거다. 운동하니까 이 정도 유지하는 거다. 어쩔 수 없다”며 한숨을 내뱉었다.
얼마 뒤, 황신혜는 햄버거 먹방도 선보였다. 그는 “원래 햄버거를 싫어하는데 얼마 전에 한 매장에서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나서 혼자 먹을 때는 시켜 먹는다”고 털어놨다.
기본 치즈버거를 한 입 베어 문 황신혜는 “원래 콜라도 1년에 몇 번 안 먹는다. 먹을 때는 햄버거, 피자 먹을 때만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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