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안들킬 줄 알았어요" 부대 내 샤워장에서 XX한 장병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2 21:36:44
조회 7 추천 0 댓글 0

"안들킬 줄 알았어요" 부대 내 샤워장에서 XX한 장병들 충격

KBS/연합뉴스
KBS/연합뉴스

부대 내 택배를 통해 대마초를 받아 배포한 6명의 육군 병사가 적발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었다. 육군 수사관은 2023년 4월 17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병사 기숙사를 사전 예고 없이 압수수색했다.

군은 제보를 받고 병사 기숙사를 압수수색했다. 수색 과정에서 사물함과 기숙사 천장에서도 대마초가 발견됐다. 마약을 투약한 병사는 범죄자로 기소됐으며, 경찰은 이미 전역한 1명을 조사하고 있었다. 나중에 여러 군인이 일상적인 약물 검사에서 대마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군 수사 과정에서 병장이 체포돼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특히 병장은 민간인 지인의 부탁으로 대마초를 구입했다고 자백했다. 군 당국은 조사 과정에서 이들의 머리카락과 소변 샘플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밀 분석을 진행했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당국은 추가 용의자가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군은 관련 개인의 동의를 얻어 패키지 내 제한 가능성이 있는 품목에 대해 선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특정 사례에서 문제의 패키지는 음식과 혼합된 곡물과 같은 물질의 독특한 구성으로 인해 식별하기가 특히 어려운 것으로 밝혀졌다.

 

10년 전 일 되풀이됐다...

SBS
SBS

군대 내 대마초 사용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4년 5월 현역 군인 3명이 우편으로 배달된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적발됐다. 해당 인물은 육·해·공군 출신으로 모두 A씨라는 외부 공급업체로부터 해당 물질을 공급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공터, 화장실 등에서 흡연을 하며 몰래 사용했다.

조사 결과 군인 일행이 쿠키 상자에 대마초를 숨겨 부대로 밀반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군인 3명과 공급업체 A씨는 모두 이전에 함께 유학을 다녀온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 사건은 공군 장병이 대마초를 피우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A씨가 검거되면서 알려졌다.

치명적인 무기로 무장한 부대 사이에 마약이 유통되면 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군 당국자들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다시 한 번 강조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간인에게는 비일비재한 "마약"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편 부산에서도 마약 밀수가 적발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불법 활동에는 한 번에 165만 명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물질인 태국산 메스암페타민 50kg이 밀반입됐다. 검찰 수사 결과 부산에 기반을 둔 조직폭력배의 두목이 마약 구입 자금 조달과 국내 유통 계획을 주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지검은 이달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부산의 조직폭력배 두목 A씨(55)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에 대한 혐의에는 지난 2월 부산지검에서 적발된 태국산 메탐페타민 불법 수입에 연루된 혐의가 포함된다.

또 필로폰 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고 국내 유통을 담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메스암페타민 50kg을 불법 밀반입한 혐의로 부장 B씨 등 5명을 구속했다. 이 금액은 165만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시가총액은 1657억원이다.

불법화물은 팔레트에서 발견되어 부산항으로 운송되었다. 피고인은 재판을 위해 넘겨졌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660 "극단적인 생각도"…김정하, 이혼 후 찾아온 극심한 생활고 경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9 0
659 "이봉원 짬뽕 팔아서 언제" 김학래 우리는 월세도 안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12 0
658 "유은성 뇌암 기사 보고 놀라"…이성미 나도 故 김자옥에 위로 받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7 0
657 아이들 영화에 '포르노 스타' 출연...'동심파괴' 인어공주에 대중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9 0
656 "김종국 바지가"... 런닝맨 이세희, 경기도중 대형사고 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6 0
655 "신세계 정용진보다 먼저"... 박세리, 스타벅스 한국 진출 검토 했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8 0
654 "알바가 기술 훔쳐갔다" 강릉커피콩빵 원조논란, 분노의 폭로글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8 0
653 '계단에서 추락해…' 배우 박수련 사망이유에 모두 오열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6 0
652 김도훈, "잊혀지기 싫어 몸부림치나" 이효리 공개저격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6 0
651 "조회수 120억뷰" 상어가족, 표절논란 대법원에 또 상고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5 0
650 "초기 비용부담 적어" 개인사업자 자동차리스, 견적 가격 및 장단점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9 0
649 자동차 채권 환급금 모바일 조회 및 신청방법은? (지역개발채권, 공채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4 0
648 "살아서 미라가 됐다" 굶어죽은 5살, 소름돋는 아동학대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8 0
647 에드워드 호퍼전 '길위에서' 전시 티켓 예매 및 도슨트 예약 확인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5 0
646 전기차 차주는 꼭 알아야할 '2023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대상 및 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12 0
645 "극단적 선택 라이브 중계" 알고 보니 레이싱 모델계 전설, 충격 실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8 0
644 이재용도 '엄지척!' 출시되자마자 출고받았다는 차량 정체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6 0
"안들킬 줄 알았어요" 부대 내 샤워장에서 XX한 장병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7 0
642 "다 이유가 있죠" 이건희도 재벌들도 '무인도'에 몰려든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1 0
641 "이제 못하겠어요" 침착맨도 포기했다... 억대 수입에도 '활동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4 0
640 시선강탈 몸매' 김재화 동생, 김승화 '더글로리'서 숨막히는 비주얼과 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0 0
639 "아주 오랜만에 둘이" 이효리❤이상순, 스위스 여행 데이터 근황 사진 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5 0
638 갤럭시 S24, 그냥 찍어도 '달 표면' 보이나? 충격적인 화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4 0
637 하트시그널 김지인, "팝콘티비에서 놀던 앤데?" 밝혀져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7 0
636 "60kg 넘었네" 장원영 근황 사진에 팬들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0 0
635 뜨거운 사랑만큼 아찔한 "깜짝 혼전임신" 발표로 화제였던 스타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8 0
634 "못해도 3명" 김연아❤+고우림이 공개한 '2세계획'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0 0
633 모두가 쉬쉬한 삼성의 'GOS 게이트' 사건의 전말 밝혀져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4 0
632 "엄마 딸 나이 차이" 엄정화X르세라핌, 위버스콘 페스티벌 환상적인 콜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5 0
631 "강남❤이상화도 갔다" 가평빠지,가격 패키지 펜션·숙소 추천 BEST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9 0
630 통신사별 휴대폰 0 청년요금제 가격 및 혜택 정보 (+SKT, KT, L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9 0
629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영화, 등장인물·넷플·줄거리·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6 0
628 '호남 출신' 김가람 국민의힘 최고위원 당선, 소감으로 '새대간 가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5 0
627 "이혼·별거설 논란" 가수 박선주❤강레오, 방송을 통해 '별거 이유' 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8 0
626 "사칭계정 주의하세요" 박서진, 인스타 사칭계정 유튜브 가짜뉴스에 일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8 0
625 "성폭행하려고 바지 벗겨" 부산 돌려차기男, 징역 20년 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5 0
624 "실체는 중퇴생" 비단꽃 강양, 공부비법 블로그 사기사건 소름돋는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9 0
623 "하루 팬레터 350통" 안정훈❤허승연, 기러기 아빠 4년만에 가족 상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7 0
622 "체지방량이..." 나혼산 윤성빈, 닭가슴살 관심집중 판매 가격 택배 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8 0
621 극한직업 뛸틀빵·대파빵, 경기도 광주 베이커리 카페 위치 판매 가격 택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3 0
620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 티켓 예매·일정·방법은? (+서울, 대전, 수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1 0
619 '건강이상' 블랙핑크 제니, 공연 중단 사태에 팬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1 0
618 "불그리에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0 0
617 "폐업 직전 위기에서"... '동네멋집' 유정수 카페, 성공하는 1% 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0 0
616 주식으로 58만→30억 대박" 전원주... 건물+은행 개인금고도 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0 0
615 "사실은 혼전임신 결혼" 선바 신부 BJ 현프로디테, 과거 졸사 인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83 0
614 '한강뷰 공공분양' 뉴홈 사전청약 2차, 일정·자격조건·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9 0
613 '돌 아기' 열꽃 두드러기, 고열 증상·원인·치료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5 0
61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24명 명단 확정...경기 일정 중계 시청 및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0 0
611 "아프리카TV BJ 노출 방송 논란" 하트시그널4 김지민, 제작진 공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4 0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