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건설경기 침체에 수주액 '뚝'

SMNEWS

2024.05.22 18:28:58

조회 89 추천 0 댓글 0

고금리 장기화 기조 등의 영향으로 국내 건설경기의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진영 기자 =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우려,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장기화 등 해소되지 않는 숱한 악재에 국내 건설업계의 불황이 길어지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건설동향브리핑'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은 34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47조5000억원) 대비 28.0% 감소했다. 금액으로는 13조3000억원이 줄어들었다.

특히 민간시장의 침체가 깊었다. 공공부분 수주가 지난해 1분기 12조8000억원에서 올 1분기 12조원으로 5.9% 감소할 때 민간 수주액은 34조8000억원에서 22조2000억원으로 36.2%나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는 2015년 21조6000억원을 이후 9년 만에 기록한 가장 낮은 실적이다.

건축 부문에선 재개발이 37.7% 줄었고, 공장·창고(55.9%)와 사무실·점포(56.4%) 역시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토목 부문은 기계설치(64.7%), 도로‧교량(29.6%), 치산치수(34.5%) 등이 지난해와 비교해 줄었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수주 실적을 공개한 국내 상위 건설사 10곳의 정비사업 수주액은 3조999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4조5242억원) 보다 11.5% 줄었다.

건설 수주는 지역별로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통계청의 건설경기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수도권의 건설 수주액은 18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지만, 지방은 15조원으로 같은 기간 35.2% 줄어들었다.

세부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2.1%), 대구(29.0%), 인천(129.5%), 대전(283.3%), 전남(22.9%), 경북(15.4%, 충남(72.0%) 등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주가 증가했지만, 광주(-69.8%), 울산(-87.4%), 세종(-61.5%), 충북(-63.7%), 전북(-62.3%) 등의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일부 지역의 수주가 늘어난 것도 건설 경기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지난해 실적이 부진해서 나타난 기저효과라는 이유에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수도권의 건설 수주가 증가한 것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공사 등으로 토목 공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지방은 미분양 문제로 건축 수주가 좋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설업자의 폐업 건수도 크게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종합건설업 폐업 건수는 10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3% 늘었다. 해당 업종 폐업 건수는 지난 1월(35건)과 2월(68건)에도 전년대비 각각 12.9%, 33.3% 늘었다. 전문건설업 폐업 건수도 지난달 618건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0.7% 증가했다. 반면, 신규 등록 업체 수는 갈수록 줄고 있다. 지난 3월 종합건설업 신규 등록 업체 수는 104곳으로 지난해 동월(333곳) 대비 68.7%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건설경기의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부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선 민간 시장만으론 건설 경기를 살리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나경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제금융·도시연구실장은 "일본의 경우 소규모 지자체 또는 인프라 시설을 그룹화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다"며 "우리나라도 자연재해(태풍, 장마 등)에 따른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교량터널, 항만, 댐, 옹벽, 절토사면, 상·하수도시설 등 노후 인프라에 대한 획기적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 가입자 100만명 돌파 ▶ 美, CPI 둔화에 활짝 웃은 투자 시장 ▶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現 경제상황에 맞지 않아"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0385_8771_53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057	與 이상휘 "권력과 자본, 정파 카르텔로부터 방송 독립시켜 중립성 회복해야"	SMNEWS	05.23	98	0
4056	법원, 김호중 구속심사 연기요청 기각...24일 예정대로 진행	SMNEWS	05.23	112	0
4055	프로축구 '물병 투척 사건' 자진신고한 인천팬 124명에 구단, '무기한 출입금지' 처분 [1]	SMNEWS	05.23	157	0
4054	삼성전자, 7월 10일 파리서 폴더블·갤럭시링 등 신제품 언팩	SMNEWS	05.23	215	0
4053	태국,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 급증에..."마약에 준하게 처벌할 것" [1]	SMNEWS	05.23	189	0
4052	대전시, 퇴직 공무원 '사람책 도서관' 운영… MZ세대 공직자 업무 적응 지원	SMNEWS	05.23	110	0
4051	尹대통령, 26조 원 규모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방안 발표	SMNEWS	05.23	105	0
4050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 동결 "통화긴축 기조 당분간 유지" (종합)	SMNEWS	05.23	100	0
4049	산에서 조난당한 치매 노인, 경찰견이 찾아냈다	SMNEWS	05.23	96	0
4048	與 성일종, 박주민 특검 찬성 요청 편지 두고 "아주 치졸한 행위" 비난	SMNEWS	05.23	64	0
4047	계속되는 물가 불안에...한은, 기준금리 연 3.5% 동결	SMNEWS	05.23	65	0
4046	조국, 盧 서거 15주기 추모글서 "검찰 개혁 22대 국회서 완성하겠다"	SMNEWS	05.23	73	0
4045	與, '채상병특검법' 재표결 강행 하려는 김 의장에 "중립의무 위반" 비난	SMNEWS	05.23	62	0
4044	황우여 "민주 새 지도부, 우리와 盧가 꿈꾼 정치 실행했으면"	SMNEWS	05.23	68	0
4043	[이 시각 세계] 北 김정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 기념식 참석 外	SMNEWS	05.23	62	0
4042	美 중남부, 토네이도 강타...해마다 연속 피해에 '기후 변화 심각' 재조명 [6]	SMNEWS	05.23	461	2
4041	쿠바, 중국 관광객 유치로 경제난 타개 모색	SMNEWS	05.23	63	0
4040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 속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 급반전	SMNEWS	05.23	66	0
4039	부천시, 심리극 집단상담 '마음치유극장' 운영	SMNEWS	05.23	63	0
4038	박강수 마포구청장, 여름철 재난 사고 대비 관리 철저 당부	SMNEWS	05.23	61	0
4037	무협, 일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지금이 적기'	SMNEWS	05.23	62	0
4036	세곡동, 민·관·군 협력으로 청소년 꿈에 날개 더해	SMNEWS	05.23	64	0
4035	종로구, 북한산 연접지 평창동 15만㎡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동 걸었다	SMNEWS	05.23	63	0
4034	'부모님 사랑해요' 기념우표 발행...총 59만 2천 장 오는 30일부터 판매	SMNEWS	05.23	63	0
4033	당·정·대 '정책협의회' 신설해 정책 조율·사전협의 강화…매주 한 차례 회의키로	SMNEWS	05.22	82	0
	깊어지는 건설경기 침체에 수주액 '뚝'	SMNEWS	05.22	89	0
4031	부산국제영화제, 9년 연속 FIAPF 영화제위원회로 활동 예고	SMNEWS	05.22	80	0
4030	신군부 독재에 저항한 민추협 40주년…여야 "'민추협 정신' 복원해야"	SMNEWS	05.22	72	0
4029	나경원 "당 대표 출마 고민은 아직…전대 시기 결정되면 고민할 것"	SMNEWS	05.22	67	0
4027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풍수해 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SMNEWS	05.22	73	0
4026	한국주택금융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주택금융컨퍼런스 개최	SMNEWS	05.22	74	0
4025	[조우석 칼럼] 특검 빌미로 한 尹 탄핵 공세 이렇게 대응하라	SMNEWS	05.22	73	0
4024	與 "채상병특검법 부결 당론 채택…모든 의원 접촉 중"	SMNEWS	05.22	75	0
4023	김 의장 퇴임 앞두고 "개헌·선거제도 개혁과 저출생 극복해야"	SMNEWS	05.22	70	0
4022	김 의장 "채상병특검법, 합의안 위해 노력해달라…안돼도 28일 재표결"	SMNEWS	05.22	75	0
4021	[단독]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소녀상 철거 시사' 베를린市長 지지 기자회견...정의기억연대에 맞불 [95]	SMNEWS	05.22	6946	32
4020	[후속보도 ④] 성교육 강사 손경이, 앙평원 전문강사 자격 박탈	SMNEWS	05.22	100	0
4019	앙숙 김기현·황운하, 의원회관 '이웃사촌'…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배정 주목	SMNEWS	05.22	77	0
4018	巨野,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尹·與 향해 총공세..."탄핵열차 탑승 준비됐다" [7]	SMNEWS	05.22	539	2
4017	TS-한항전, 공공데이터로 항공교육 품질 높인다	SMNEWS	05.22	75	0
4016	마포구,'흙한줌 푸마시 봉사단'사업 시작...농장 일손 돕고 기부도 하고	SMNEWS	05.22	71	0
4015	"꽃보다 구민"...제29회 중랑구민대상 시상식 개최	SMNEWS	05.22	70	0
4014	바이든 대통령, 재임 중 최저 지지율 기록… 6개월 앞둔 대선 전망 '흔들'	SMNEWS	05.22	74	0
4013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	05.22	71	0
4012	멕시코 폭염, 생태계 위협…원숭이와 민물고기 대량 폐사	SMNEWS	05.22	143	0
4011	애플, EU의 반독점법 기반 2조7천억 과징금에 법적 대응	SMNEWS	05.22	76	0
4010	김진표 의장, "팬덤 정치 폐해…대의민주주의 위기" [1]	SMNEWS	05.21	145	0
4009	애인의 휴대전화 비번 알아내 몰래 들여다본 여성...2심서 '무죄'	SMNEWS	05.21	102	0
4008	與 조경태 대만총통 취임식 참석…중국, "'무단 방문', 한중관계 역행"	SMNEWS	05.21	81	0
4007	검찰, 이재명 대표 흉기 습격범에 징역 20년 구형 [1]	SMNEWS	05.21	115	0
뉴스	JYP엔터테인먼트, 7인조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 내년 첫선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4057

與 이상휘 "권력과 자본, 정파 카르텔로부터 방송 독립시켜 중립성 회복해야"

SMNEWS

05.23

4056

법원, 김호중 구속심사 연기요청 기각...24일 예정대로 진행

SMNEWS

05.23

112

4055

프로축구 '물병 투척 사건' 자진신고한 인천팬 124명에 구단, '무기한 출입금지' 처분 [1]

SMNEWS

05.23

157

4054

삼성전자, 7월 10일 파리서 폴더블·갤럭시링 등 신제품 언팩

SMNEWS

05.23

215

4053

태국,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 급증에..."마약에 준하게 처벌할 것" [1]

SMNEWS

05.23

189

4052

대전시, 퇴직 공무원 '사람책 도서관' 운영… MZ세대 공직자 업무 적응 지원

SMNEWS

05.23

110

4051

尹대통령, 26조 원 규모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방안 발표

SMNEWS

05.23

105

4050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 동결 "통화긴축 기조 당분간 유지" (종합)

SMNEWS

05.23

100

4049

산에서 조난당한 치매 노인, 경찰견이 찾아냈다

SMNEWS

05.23

4048

與 성일종, 박주민 특검 찬성 요청 편지 두고 "아주 치졸한 행위" 비난

SMNEWS

05.23

4047

계속되는 물가 불안에...한은, 기준금리 연 3.5% 동결

SMNEWS

05.23

4046

조국, 盧 서거 15주기 추모글서 "검찰 개혁 22대 국회서 완성하겠다"

SMNEWS

05.23

4045

與, '채상병특검법' 재표결 강행 하려는 김 의장에 "중립의무 위반" 비난

SMNEWS

05.23

4044

황우여 "민주 새 지도부, 우리와 盧가 꿈꾼 정치 실행했으면"

SMNEWS

05.23

4043

[이 시각 세계] 北 김정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 기념식 참석 外

SMNEWS

05.23

4042

美 중남부, 토네이도 강타...해마다 연속 피해에 '기후 변화 심각' 재조명 [6]

SMNEWS

05.23

461

4041

쿠바, 중국 관광객 유치로 경제난 타개 모색

SMNEWS

05.23

4040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 속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 급반전

SMNEWS

05.23

4039

부천시, 심리극 집단상담 '마음치유극장' 운영

SMNEWS

05.23

4038

박강수 마포구청장, 여름철 재난 사고 대비 관리 철저 당부

SMNEWS

05.23

4037

무협, 일본 소비재 시장 진출 확대 '지금이 적기'

SMNEWS

05.23

4036

세곡동, 민·관·군 협력으로 청소년 꿈에 날개 더해

SMNEWS

05.23

4035

종로구, 북한산 연접지 평창동 15만㎡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동 걸었다

SMNEWS

05.23

4034

'부모님 사랑해요' 기념우표 발행...총 59만 2천 장 오는 30일부터 판매

SMNEWS

05.23

4033

당·정·대 '정책협의회' 신설해 정책 조율·사전협의 강화…매주 한 차례 회의키로

SMNEWS

05.22

깊어지는 건설경기 침체에 수주액 '뚝'

SMNEWS

05.22

4031

부산국제영화제, 9년 연속 FIAPF 영화제위원회로 활동 예고

SMNEWS

05.22

4030

신군부 독재에 저항한 민추협 40주년…여야 "'민추협 정신' 복원해야"

SMNEWS

05.22

4029

나경원 "당 대표 출마 고민은 아직…전대 시기 결정되면 고민할 것"

SMNEWS

05.22

4027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풍수해 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SMNEWS

05.22

4026

한국주택금융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주택금융컨퍼런스 개최

SMNEWS

05.22

4025

[조우석 칼럼] 특검 빌미로 한 尹 탄핵 공세 이렇게 대응하라

SMNEWS

05.22

4024

與 "채상병특검법 부결 당론 채택…모든 의원 접촉 중"

SMNEWS

05.22

4023

김 의장 퇴임 앞두고 "개헌·선거제도 개혁과 저출생 극복해야"

SMNEWS

05.22

4022

김 의장 "채상병특검법, 합의안 위해 노력해달라…안돼도 28일 재표결"

SMNEWS

05.22

4021

[단독]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소녀상 철거 시사' 베를린市長 지지 기자회견...정의기억연대에 맞불 [95]

SMNEWS

05.22

6946

4020

[후속보도 ④] 성교육 강사 손경이, 앙평원 전문강사 자격 박탈

SMNEWS

05.22

100

4019

앙숙 김기현·황운하, 의원회관 '이웃사촌'…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배정 주목

SMNEWS

05.22

4018

巨野,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尹·與 향해 총공세..."탄핵열차 탑승 준비됐다" [7]

SMNEWS

05.22

539

4017

TS-한항전, 공공데이터로 항공교육 품질 높인다

SMNEWS

05.22

4016

마포구,'흙한줌 푸마시 봉사단'사업 시작...농장 일손 돕고 기부도 하고

SMNEWS

05.22

4015

"꽃보다 구민"...제29회 중랑구민대상 시상식 개최

SMNEWS

05.22

4014

바이든 대통령, 재임 중 최저 지지율 기록… 6개월 앞둔 대선 전망 '흔들'

SMNEWS

05.22

4013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

05.22

4012

멕시코 폭염, 생태계 위협…원숭이와 민물고기 대량 폐사

SMNEWS

05.22

143

4011

애플, EU의 반독점법 기반 2조7천억 과징금에 법적 대응

SMNEWS

05.22

4010

김진표 의장, "팬덤 정치 폐해…대의민주주의 위기" [1]

SMNEWS

05.21

145

4009

애인의 휴대전화 비번 알아내 몰래 들여다본 여성...2심서 '무죄'

SMNEWS

05.21

102

4008

與 조경태 대만총통 취임식 참석…중국, "'무단 방문', 한중관계 역행"

SMNEWS

05.21

4007

검찰, 이재명 대표 흉기 습격범에 징역 20년 구형 [1]

SMNEWS

05.21

115

뉴스

JYP엔터테인먼트, 7인조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 내년 첫선

디시트렌드

11.23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 가입자 100만명 돌파▶ 美, CPI 둔화에 활짝 웃은 투자 시장▶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現 경제상황에 맞지 않아"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

▶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 가입자 100만명 돌파 ▶ 美, CPI 둔화에 활짝 웃은 투자 시장 ▶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現 경제상황에 맞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