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캡틴 SON 하락' EPL 포지션 별 파워랭킹 TOP10 공개... '비카리오는 1위 유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2 11:46:40
조회 149 추천 0 댓글 0
														


90MIN에서 공개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까지 수비수 TOP10 /사진=90MIN


90MIN에서 공개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까지 골키퍼 TOP10 /사진=90MIN


영국 매체 '90MIN'은 11일 2023/20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발표한 순위는 11라운드까지 활약을 반영했다.

먼저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선수들도 다수 포함됐다. 손흥민은 공격수 중 5위로 10라운드 이후 발표한 순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손흥민 동료 매디슨도 미드필더 부분 5위에 이름을 올렸고, 데스티니 우도기는 수비수 부분 8위로 기록됐다. 골키퍼 부분은 토트넘의 수문장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계속해서 1위를 유지했다.
올 시즌 출발이 좋은 토트넘


토트넘은 올 시즌 기세가 좋다. 특히 손흥민의 득점 행진은 리그 4라운드 번리전에서 시작됐다. 당시 전반 16분 솔로몬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칩슛으로 시즌 1호골을 기록했고, 후반 19분 다시한번 솔로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다이렉트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득점포는 또 한 번 터졌다. 후반 22분 포로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해트트릭까지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우샘프턴(2020-2021), 애스턴 빌라(2021-2022), 레스터 시티(2022-2023)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후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전에서도 멀티골, 리버풀전에서도 득점포를 올리며 유럽 통산 200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득점 행진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풀럼과의 경기에서도 골 맛을 봤고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의 득점력과 매디슨의 조율, 비카리오의 눈부신 선방으로 토트넘은 역사상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시즌 첫 코리안 더비 손흥민, 황희찬 나란히 침묵


한편 토트넘은 11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울버햄프턴에 1-2로 패배했다.

시즌 첫 코리안 더비인 손흥민과 황희찬이 나란히 선발로 출전했지만 두 선수 모두 침묵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한 울버햄프턴은 4승 3무 5패 승점 15로 12위까지 도약했다. 반면 토트넘은 11라운드 첼시전에 이어 리그 2연패를 당하면서 내리막을 걷게 됐다.

선제골은 토트넘이었다. 전반 2분 우측에서 데얀 쿨루셉스키가 포로에게 패스를 건넸고, 포로는 논스톱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쇄도하던 브레넌 존슨이 감각적인 왼발로 골대를 향해 밀어 넣으며 경기 초반 선제골로 앞서갔다. 존슨은 이날 리그 데뷔골이었다.
후반 막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울버햄프턴


사라비아가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고있다. /사진=울버햄프턴 X (옛 트위터)


울버햄프턴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10분 주앙 고메스의 슈팅이 굴절되면서 황희찬 앞에 공이 떨어졌고, 황희찬은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 오른쪽으로 아쉽게 빗나갔다.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활용해 변화를 줬지만 좀처럼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경기는 1-0으로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이 왼쪽 측면으로 보낸 공을 마테우스 쿠냐가 올렸다. 파블로 사라비아가 오른발로 침착하게 잡은 뒤 왼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극적으로 동점골을 만든 울버햄프턴은 경기 종료 직전 오른쪽 측면에서 사라비아가 보낸 크로스를 마리오 레미나가 오른발로 역전골까지 성공시켰다.

후반 42분 교체로 투입된 사라비아는 극적으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연패에 빠트렸다.
첼시전에 이어 이날 패배로 리그 2연패를 기록한 토트넘


손흥민 /사진=토트넘 X (옛 트위터)


손흥민과 황희찬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각 8골 1도움, 6골 2도움으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선 아쉽게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특히 황희찬은 공식전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후반 막판 극적인 역전승으로 웃을 수 있었다.

반면 토트넘은 매우 아쉬운 경기였다. 팀 주축 선수인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 더 벤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데스티니 우도기,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첼시전 퇴장 당해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8승 2무 2패(승점 26)로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2위에 안착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과 아스널에 2위 자리를 내줄지도 모른다.



▶ \'득점·수비 완벽\' 손흥민, 전방 압박-스프린트 팀 내 1위 달성... PL전체 2위▶ "우리는 다시 도약할 것"... 첼시전 대패 후 손흥민이 팬들에게 전한 \'뭉클한\' 메시지▶ \'살라·덕배보다 SON이 높다!\' 10월 유럽 유니폼 판매 순위 TOP10 공개... \'1위는 벨링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290 박나래, 지난달 조부상... "父 빈자리를 채워주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62 0
1289 송혜교의 선한 영향력... '조명하 의사 부조 기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233 0
1288 수능 끝나자 대치동 일대 전세 시장 '물갈이' 시작 [2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7269 6
1287 '어쩌다 사장 3' 일당백 직원 한효주, 재료 손질 중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290 0
1286 한밤중 "OO 아빠랑 같이 있어" 112에 걸려 온 엉뚱한 전화... 경찰, 가정폭력 신고 직감했다. [2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6190 9
1285 예방접종 맞고 밤에 운 아기, 아랫집서 "시끄럽다" 민원... "아기는 누구나 운다, 배려 필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309 0
1284 [2024 수능] 올해 킬러문항 빠졌지만 국어, 수학 모평보다 어려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57 0
1283 올 시즌 EPL 이적생 베스트11 공개 'SON 동료 2명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65 0
1282 박명수 "에스파 윈터 언급했다가 아내와 부부싸움 해"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571 0
1281 "이벤트 당첨되셨어요"... 주식 관련 사기 속출, 투자유의 경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31 0
1280 '사랑꾼' 진태현 "사람 관계 급을 나누지 마라. 한우냐?" [4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5571 43
1279 배우 서예지 소속사, 광고주에 모델료 절반 2억 2,500만 원 반환 판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61 0
1278 남궁민, 금토드라마 '연인' 종영 인터뷰 無... 속 사정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757 1
1277 [2024 수능] 1교시 시험 끝나고 너무 긴장해 '과호흡'으로 쓰러진 수험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36 0
1276 여성 BJ, 생방송 중 극단적인 선택 시도… 시청자 신고로 목숨 구해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688 2
1275 "현실인지 가상인지"... VR·AI가 점령하는 'K팝 시장' [5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6030 11
1274 '그알' 피프티 피프티 내부 관계자로 둔갑한 대역 배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68 1
1273 '돌싱포맨' 이수영 "결혼 당시 빚 수십억... 남편 5일 동안 연락 두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587 0
1272 거리 악취의 주범이 돈이 되는 귀한 재료였다니...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535 1
1271 '방탄소년단' 제이홉, 군대에서 들려온 놀라운 근황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1136 3
1270 이선균, 정밀 검사 마약 감정 불가... 박유천과 다른 전개로 흐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83 0
1269 이선균 다리털 감정 불가... '마약 혐의' 또 물증 확보 실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158 0
1268 이마트, 쿠팡과 분기 실적 대결 세 번째 쓴맛 봤지만 별도 영업익 증가는 '긍정적'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096 6
1267 "유럽 정상에 올랐어"... 김민재, 5대 리그 통틀어 전진 패스 1위 등극... '전 소속팀도 칭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29 0
1266 더 독하게 돌아온 '독전2' 한효주 "복근 만들 때 눈물 흘려"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872 1
1265 '개그우먼' 이세영, 쌍꺼풀 재수술 근황 "내 눈과 작별 인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941 0
1264 "월드컵 탈락시켰잖아"... 축구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방출 '페루자 안정환'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262 0
1263 '정신아' 박보영 "저도 화 많이 내요... 그래서 오해 받을때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317 1
1262 '고딩엄빠4' 금사빠 엄마 "아이가 셋 아빠 다 달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794 0
1261 영끌 내 집 마련한 2030, 고금리에 결국 집 팔았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257 1
1260 "폰 보여주세요"… 휴가 나온 일병, 강남역서 몰카범 잡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41 0
1259 데이팅 업계 판도를 바꾼 '걸 보스' 울프 허드 CEO 자리 떠난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93 0
1258 11월의 괴담 확산... 단 13일 만에 4 이혼 1 결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316 0
1257 수도권 대학 신입생 충원 26% 불과해 강의실 '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328 0
1256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 '검은 수녀들'...송혜교·전여빈 "긍정 검토 중"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514 1
1255 "늦어도 일주일 내로 치료해야"... 단 3일안에 청력 잃는 '돌발성 난청' [2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5930 7
1254 '6년 장수 커플' 류준열·혜리 결별... 소속사 측 입장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502 0
1253 "비싸봐야 최대 5000원"... 다이소 뷰티 품목 '가성비 아이템' 인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514 0
1252 일침 가한 유재석 "전소민 하차 악플때문?...그렇다면 가만있지 않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409 0
1251 전소민, 2402일 간 함께 달린 런닝맨과 작별... '굿바이 소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248 0
1250 "다들 어디갔니"... 토트넘 2019 챔스 결승 DESK 멤버 조명 'SON만 남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200 0
1249 피임약까지 먹이고 7년간 성폭행한 계부... 친모 "애교로 비위 맞춰라"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213 2
1248 잠실역 스파이더맨, '사기꾼' 이라는 주장도... "더 이상 피해자 없길"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315 0
1247 이혜원, 안정환과 싸우고 난 뒤 화해하는 법은... "XXX라고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324 0
1246 한가인·이윤지에 이어 김소영도 유산의 아픔 고백... "힘내세요 건강이 우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63 0
1245 "너무 눈치 없는 거 아니에요?"... 송지효 '런닝맨 6인 멤버' 인증샷에 일부 팬들 '악플 테러'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851 0
1244 "더 발전해야 해!"... 엔리케 → 3골 넣은 음바페 단호... 이강인 향해선 "그를 활용할 수 있는 건 행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88 1
1243 "실점은 실수 때문"... 14G 연속 풀타임 김민재, 최저 평점... 투헬 → 승리에도 냉정 '단장은 옹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69 0
'캡틴 SON 하락' EPL 포지션 별 파워랭킹 TOP10 공개... '비카리오는 1위 유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49 0
1241 '갑자기 추워진 날씨엔 찜질방이지'… 서울 근교 찜질방 추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2016 0
뉴스 음공협, 암표 근절 캠페인 진행... 정동원→에이티즈 힘 보탠다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