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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 쌍꺼풀 재수술 근황 "내 눈과 작별 인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4 18: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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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유튜버 이세영이 쌍꺼풀 재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찾아간 모습 /사진=유튜브 영평티비YPTV


개그우먼 겸 유튜버 이세영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에 '이세영 쌍수 또 대박(절개 쌍꺼풀 재수술 첫날부터~두 달째 모습 전부 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는 지난 8월 쌍꺼풀 재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직접 찾아간 이세영의 모습이 나왔다. 영상에서 이세영의 수술을 담당하게 된 의사는 "라인이 좀 묻혔다. 그때 자연스럽게 하기는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세영에게 "눈 한번 감아보시라. 라인 한번 잡아보겠다"고 말했다.


의사와 모든 상담을 마친 이세영 /사진=유튜브 영평티비YPTV


의사와 모든 상담을 마치고 나온 이세영은 "드디어 수술 날. 내 눈과 작별 인사를 한다. 2년 동안 고마웠다. 지금 많이 부었다. 부은 거 감안하고 얘기하자면 눈을 뜨면 아예 무쌍처럼 됐다"면서 "화장도 많이 하고 하다 보니 비비고 이럴 때가 많았다. 그런 것 때문에 풀린 것 같다. 원래 잘 됐는데. 그래서 라인을 다시 올리고 트임도 살짝 해줄 생각이다. 살짝 붙었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이어 "수술을 쌍꺼풀과 코 두 번 했는데도 왜 떨리냐. 화이팅!"이라고 스스로를 응원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나온 이세영 /사진=유튜브 영평티비YPTV


수술이 끝나고 나서 이세영은 "배가 고팠다"며 곰탕을 먹었다. 그 후 선글라스를 끼고 나온 이세영은 수술 후의 모습을 잠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코 수술했을 때보다 낫다. 그때는 아예 눈이 안 떠졌다"고 말했다. 그는 "절개는 쉬운 수술이 아니었다. 진짜 아프더라. 코 수술보다 아픈 것 같다. 코 수술은 숨을 못 쉬니 괴로운 것이다. 매몰했을 때는 이 정도로 아프지 않았던 것 같고 당시에 수면 마취를 했다"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세영은 "이번 절개로 할 때는 수면마취로 한 다음에 국소마취한 다음에 수면마취가 깬다. 깰락 말락 할 때 기분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봤다. 어딘가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쌍꺼풀 재수술 받은지 5일차 /사진=유튜브 영평티비YPTV


영상을 통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눈과 부기가 빠지는 과정을 세세하게 공개한 이세영은 5일 차가 되자 "노란 멍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부기 빠진 것 같고 살도 빠졌다"고 밝혔다. "맵고 짠 거 안 먹으려고 하다 보니까 오트밀과 계란, 참치만 먹다 보니 살이 3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해 준다고 해서 칼륨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쌍꺼풀 재수술 받은지 5일차 /사진=유튜브 영평티비YPTV


이윽고 6일 차가 되자 이세영은 "노란색 멍만 카메라로 잡아주면 될 것 같다. 눈탱이 밤탱이가 된 것처럼 노란색 선글라스가 낀 것 같냐"고 말했다. 이어 "짠 것을 안 먹었더니 얼굴 부기 다 빠져서 광대랑 턱도 안면 윤곽 한 것처럼 됐다. 살이 엄청나게 빠졌다. 효소, 옥수수수염차, 펌킨차, 찜질해 주고 오트밀 먹고 하니 6일 만에 3kg이 빠졌다. 다이어트도 하고 개꿀이다. 오늘부터는 온찜질을 할 생각. 온찜질을 하고 나니 부기가 더 빠진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쌍꺼풀 재수술 전 모습(좌측), 후 모습 /사진=유튜브 영평티비YPTV


실밥을 뽑고 난 후 이세영은 "예뻐졌다. 예뻐졌다고 얘기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데 실밥을 푸니까 훨씬 낫다"며 흡족해했다. "역시 유산소 운동이 좋다"면서 운동과 산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영상 말미에는 수술 후 2달이 지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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