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30세로 갑작스레 사망한 개그우먼 이지수
‘코미디 빅 리그’ 등에서 활동하던 개그우먼 이지수(30) 씨가 11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우먼 이지수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지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가족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또한 그녀의 SNS에는 애도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으로 2021년 tvN ‘코미디 빅 리그’로 데뷔하여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오동나무엔터’,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특히 ‘수틀인 우먼 파이터’의 피낫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또한 이용진이 MC로 있는 유튜브 예능 ‘터키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조회수 143만 회를 이끌며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고인 이지수 SNS에 애도의 글을 남기는 팬들
그녀는 최근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그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또한 그녀의 SNS에 남긴 글도 재조명 받고 있는데 그녀의 SNS의 마지막으로 올라온 글은 3개월여 전인 지난 4월 27일이며 이 글에서 이지수는 “요즘 모든 것이 다 좋다”면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올렸다.
이에 그녀의 팬들은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재밌는 분이셨는데 안타깝네요”, “웃는 모습이 보고 있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분이셨는데”, “그곳에서 평안하세요” 등의 애도의 댓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고인 개그우먼 이지수 씨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화요양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6시 40분,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 "잊지 않겠다."
한편 ‘코미디 빅 리그’의 제작진은 “누구보다 웃음에 진심이었던 개그우먼 이지수 님을 코미디빅리그가 기억합니다”, “당신의 웃음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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