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NFT를 적용한 '씰 M'의 대만 출시 소식에 오늘 주가가 10% 이상 급등했다.
게임주의 시세가 하락세라 플레이위드의 이번 10%는 말 그대로 급등이고, 게임 주 중에서는 최고의 상승 폭이다.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오전 11시 12,000원으로 전일 대비 14.83% 올랐고, 9.57%로 장을 마감했다.
하락세가 지속된 다른 게임주와 달리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지난 2월 17일 최저가를 찍고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 왔으며, 14일 씰 M의 NFT화 소식 이후 폴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자료=미래에셋제공
플레이위드는 14일 모바일 게임 '씰 M'에 NFT를 접목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상반기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씰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해 선보이게 될 '씰 M'은 원작 씰 온라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해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다. 이미 사내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와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이며, 오는 4월부터 대만 출시를 위한 대규모 마케팅 등 사전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대만에서 인기있는 원작 씰 온라인의 대표 캐릭터와 NFT를 더함으로써 또 다른 요소를 더했다. 플레이위드는 '씰 M'의 대만 출시 이 후 글로벌 출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씰 온라인의 또 다른 IP 신작인 '씰 유니버스'는 캐주얼 게임으로 기존의 MMORPG와는 다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씰 유니버스는 '씰 M'의 대만 출시가 완료되는 대로 NFT 접목 등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씰온라인, 사진=유튜브 갈무리
한편 플레이위드는 지난달 온라인 MMORPG '로한'에 투신의 전당 지역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특히 고레벨 이용자에게 인기가 있는 투신의 전당 전용 재화가 업데이트 됐다. 투신의 전당은 전설 급의 유물 장비를 드롭하며 기존 필드보다 더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곳이다.
또 지난 1월에는 스팀 PC 카페에 액션 게임 3종 '호라이즌 제로 던', '데이즈 곤', '헬 다이버스' 및 '갓 오브 워'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이 중 가장 무게감이 있는 '갓 오브 워'는 주인공 크레토스는 올림푸스 신들을 향한 복수심을 뒤로 하고 북유럽 신들과 괴물의 땅에서 생존을 위해서 싸우고, 아들 역시 그럴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