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배우 김지원이 서울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녀는 우아한 스커트 룩으로 등장,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고급스러운 알렉산더 맥퀸 착장
온라인커뮤니티
김지원은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반소매 니트 톱에 화려한 패턴의 풀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얇은 스트랩의 슬링백 구두와 코르셋 형태의 가죽 벨트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 라인을 강조한 모습이었다. 이날 김지원이 선택한 의상은 모두 알렉산더 맥퀸 제품으로, 니트 톱은 117만원, 스커트는 218만원, 벨트는 286만원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화려한 샤넬 주얼리로 완성한 룩
온라인커뮤니티
김지원은 알렉산더 맥퀸의 의상과 함께 샤넬 화인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화사함을 더했다. 귀걸이 한 쌍의 가격이 무려 1190만원, 반지 하나의 가격이 1190만원에 달하는 등 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의 총 가격은 약 3783만원에 달한다고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었다.
김지원과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인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의 3년 차 부부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김지원의 우아한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상승시켰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