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멤버 태일, 미성년자 성범죄로 피소.. NCT맴버들도 모두 손절

indinews

2024.08.29 15:53:44

조회 1307 추천 0 댓글 1

태일 인스타그램

서울 방배경찰서가 NCT 멤버 태일을 성범죄 혐의로 입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건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사건이 보도된 당일 태일의 NCT 탈퇴를 공식 발표하며, 신속히 대응에 나섰다.

태일,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 중

태일 인스타그램

2024년 8월 28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NCT의 멤버 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입건되어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현재 사건의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며,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혐의와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같은 날,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성범죄 관련 소식을 확인하고, 긴급히 태일의 NCT 탈퇴를 결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태일이 성범죄와 관련된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일과의 논의 끝에 팀에서의 탈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사건사고를 일으킨 소속 연예인에 대해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유죄가 확정되지 않으면 활동을 지속시키는 방침을 고수해 왔다. 그러나 이번 태일 사건에 대해서는 대중에게 의혹이 알려지기 전, 먼저 공식 입장을 내고 바로 탈퇴를 결정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는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소속사와 그룹의 이미지를 보호하려는 강력한 의도로 해석된다.

NCT 멤버들, 태일 손절

NCT

태일의 성범죄 혐의가 알려지자, NCT 멤버들은 태일의 개인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는 등 빠르게 태일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NCT 127의 공식 SNS 계정에서도 태일의 이름과 이미지가 즉각 삭제되었다.

태일의 성범죄 혐의가 알려지자 팬들 사이에서도 큰 충격과 실망이 일고 있다. 많은 팬들은 그의 행동에 대해 실망을 표하며 지지를 철회했다. 일부 팬들은 혐의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밝혀지기 전까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분노와 배신감으로 가득했다.

경찰, "구체적인 혐의는 아직 확인 중"

태일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태일의 성범죄 혐의와 관련된 다양한 루머와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동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라는 의혹이 크게 퍼졌으나, 경찰 측은 "해당 혐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920	카라큘라,쯔양에게 5장 분량 자필편지 보내 내용 얼어보니 "억울합니다" [62]	indinews	09.06	12925	6
3919	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후 달라진 삶의 태도 "이제는 고민하지 않는다" [2]	indinews	09.06	887	0
3918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UFC 입성… 한국 격투기 역사에 새로운 장 열다 [3]	indinews	09.05	840	0
3917	가수 김수찬, 친부 가정폭력 폭로… 업계 평판과 상반된 주장 [3]	indinews	09.05	834	0
3916	김예지, 일론 머스크의 극찬에 솔직한 반응 "그냥 그랬어요" [133]	indinews	09.05	10375	7
3915	배슬기, 만삭 사진 공개 "하루하루가 설레고 행복해" [3]	indinews	09.05	1096	6
3914	"전자담배에 일진설까지"프로미스나인 이채영,학폭 논란 재점화 무슨일? [154]	indinews	09.05	21841	93
3913	"전자담배에 일진설까지"프로미스나인 이채영,학폭 논란 재점화 무슨일? [2]	indinews	09.05	787	0
3912	배우 차태현, 강남 신사동 건물 74억 원에 매입해 재산 수준 공개 [28]	indinews	09.04	3907	1
3911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구속에 한소희 반응은? [2]	indinews	09.04	771	0
3910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 증거 "포착" [1]	indinews	09.04	923	2
3909	"김동현 제자"고석현, 카발칸티를 꺾고 UFC 계약..CEO데이나 화이트의 극찬까지 [31]	indinews	09.04	7386	18
3908	'김동현 제자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UFC 진출 노린다…승리 시 계약 가능성↑	indinews	09.04	334	0
3907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가수 김윤아,뇌신경 마비로 입원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5]	indinews	09.04	812	0
3906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톰 아스피날, 존 존스와의 대결 가능성 [2]	indinews	09.02	727	0
3905	부부싸움 도중 40대 남성 부인 흉기로 찌른 후 극단적 선택..부천에서 발생한 비극 [32]	indinews	09.02	4123	4
3904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BTS 뷔, 군 복무 중 통일부 을지 연습에서 포착 [2]	indinews	09.02	787	0
3903	현아와 용준형, 웨딩 화보 공개…결혼 소식에 엇갈린 반응 [1]	indinews	09.02	798	0
3902	이효리·이상순 부부, 결혼 11주년 자축…여전한 애정 과시 [24]	indinews	09.02	3559	6
3901	"사이버 X녀가 가득한 동물의 왕국'"유명 BJ 마약 구속에 이어 BJ 감동란의 폭로까지 이어졌다	indinews	09.02	711	1
3900	"카페 아르바이트까지 했었다"트와이스 정연,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중 힘들었던 과거 털어놨다 [216]	indinews	09.02	16271	24
3899	"일본 시장 무시하냐?"엔믹스, '독도는 우리땅' 포함된 믹스곡 불러 일본 팬들 항의 폭주	indinews	09.02	444	3
3898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 군 입대 소식 전했다	indinews	09.02	435	0
3897	르세라핌 홍은채, 조롱 발언 논란 사과 후 '스탠리' 논란은 또 뭐야? [2]	indinews	09.02	1277	1
3896	"딥페이크로 음란물까지.."JYP딥페이크 영상 확산에 강경 대응 예고"명백한 불법 행위" [136]	indinews	08.31	18805	17
3895	서정희, 딸 서동주 재혼 앞두고 축복 … "예비 사위, 내가 바라던 이상형" [4]	indinews	08.31	993	1
3894	UFC 파이트나이트: 로이발 vs 타이라, 플라이급과 라이트급 강자들의 치열한 격돌	indinews	08.30	395	0
3893	"무한도전"김태호 PD, 청담동 다세대주택 300억 원에 매입해 재산 공개되자 모두 충격	indinews	08.30	658	0
3892	"병원에서 상담까지 받았다"김구라,재혼 아내와 갈등 고백에 모두 충격 [132]	indinews	08.30	28065	19
3891	"무엇보다 나를 귀여워해"김종민, 11살 연하 여자친구 최초 공개했다 [4]	indinews	08.30	826	2
3890	UFC 307, 유타에서 더블 타이틀전으로 팬들의 기대감 고조	indinews	08.29	376	0
3889	"슈가 탈퇴하지 않는 이상.."BTS 슈가 음주운전 논란에 삼성전자 앰배서더 계약 중단 위기 [2]	indinews	08.29	1089	0
3888	"재준 오빠, 왜 이렇게 낮잠이 길어요?"이은형,강재준과 똑 닮은 아들 근황 공개 [1]	indinews	08.29	621	0
	NCT 멤버 태일, 미성년자 성범죄로 피소.. NCT맴버들도 모두 손절 [1]	indinews	08.29	1307	0
3886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서동주, 4살 연하 일반인과 내년 6월 결혼 발표	indinews	08.29	435	0
3885	카이우 보할류, UFC 미들급 톱5 진입…챔피언에게 도전장	indinews	08.28	380	0
3884	"아프리카TV 영구 정지"BJ김강패,마약 구속에 BJ세야와 도아 마약 연루설에 입 열었다 [71]	indinews	08.28	16548	18
3883	고민시, 매혹적인 비키니 자태로 이목 집중…'숲속의 여신' 등장 [1]	indinews	08.28	1074	0
3882	"교복 뺴앗고 거부하면 욕 했다"전종서, 학폭 의혹에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	08.28	3562	3
3881	"3억 원 소송 제기"전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3人,어트랙스와 정산금 분쟁	indinews	08.28	485	0
3880	"일 안해도 평생 넉넉하게 살아"오정연, 생활고 루머에 입 열었다	indinews	08.28	541	1
3879	유수영과 최동훈, UFC 입성 꿈을 향한 결승 진출	indinews	08.26	537	0
3878	배우 지수, 학폭 논란 4년 만에 심경 고백… "친구들과 오해 풀었다" [8]	indinews	08.26	1343	1
3877	방탄소년단 슈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곧 검찰 송치 예정 [10]	indinews	08.26	648	1
3876	"염증이 괴사로 이어져"故최진실 딸 최준희 건강이상고백으로 안타까운 근황 전해 [80]	indinews	08.26	10513	10
3875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자"고영욱, 유튜브 채널 삭제에 "전과자라는 이유로 억울하다"불만 표출 [3]	indinews	08.26	784	0
3874	"누구시죠 저 아세요?"나나 구제역의 사생활 폭로에 분노표출 "선처 절대 없다"	indinews	08.26	623	0
3873	리듬체조 여왕 신수지, 베트남에서 완벽 몸매로 근황 전했다	indinews	08.26	597	0
3872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 1년 만에 결별…동료로 돌아간 이유는? [39]	indinews	08.26	6109	15
3871	"7번방의 선물 예승이"배우 갈소원 폭풍성장한 근황 전해 모두 놀랐다 [64]	indinews	08.26	12489	31
뉴스	[포토] 혜리, 애교 한가득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