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톰 아스피날, 존 존스와의 대결 가능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2 22:00:06
조회 727 추천 0 댓글 2
														


UFC 헤비급의 떠오르는 스타 톰 아스피날이 최근 커티스 블레이즈를 상대로 거둔 승리로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스피날은 이번 승리로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와의 대결에 한 발 더 가까워지며, UFC 헤비급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1라운드 만에 거둔 압도적인 승리


UFC


2024년 7월 2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UFC 304에서 톰 아스피날은 커티스 블레이즈와의 헤비급 잠정 타이틀 방어전에서 1라운드 만에 TKO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는 아스피날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년 전, UFN 208에서 아스피날은 블레이즈와의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입고 패배했던 아픈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아스피날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부상으로 인해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그는 과거의 아쉬움을 완전히 떨쳐내고, 정확한 앞 손 펀치와 파운딩으로 블레이즈를 압도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아스피날은 3연승을 기록하며 UFC 헤비급 타이틀 도전을 향한 길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존 존스와의 대결 가능성…백업 파이터로 확정


UFC


아스피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를 공개적으로 도전했다. 그는 "존스는 의심할 여지 없는 챔피언이다. 그렇다면 나는 세계 최고가 되어야 한다. 나는 존스를 원한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의 발언은 곧바로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아스피날의 요청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UFC 304 직전 기자회견에서 화이트는 "아스피날과 블레이즈 중 승자는 존스와 미오치치전 승자와 통합 타이틀전을 펼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아스피날이 블레이즈를 빠르게 제압한 후, 화이트는 그의 입장을 더욱 확고히 했다. 그는 아스피날이 존스와 미오치치의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백업 파이터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아스피날을 백업 파이터로 두지 않는다면 우리가 미친 것"이라며, 그가 백업 파이터로서 100% 확정되었음을 언급했다. 이는 아스피날이 만약 존스와 미오치치 중 한 명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바로 옥타곤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존스와 미오치치의 대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더라도, 아스피날은 그 이후에 확실한 다음 도전자가 될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헤비급 타이틀전의 미래: 존스와 미오치치의 은퇴 가능성

존스와 미오치치의 헤비급 타이틀전은 UFC 역사상 가장 큰 대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존스는 이미 라이트헤비급에서 UFC 역사상 최고의 파이터로 자리매김했으며, 헤비급으로 올라온 후에도 그 강력함을 입증했다. 반면, 미오치치는 UFC 헤비급의 살아있는 전설로, 여러 차례 타이틀을 방어하며 헤비급 GOAT(Greatest Of All Time)로 불린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이제는 노장으로, 이 대결이 두 선수의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 데이나 화이트는 "존스와 미오치치가 경기 후 무엇을 할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오치치가 승리할 경우 은퇴할 가능성이 높으며, 반면 존스가 승리한다면 그의 경쟁심과 최고임을 증명하고자 하는 열정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아스피날에게 이 상황은 복잡할 수 있다. 존스나 미오치치 중 누가 승리하든, 그들의 은퇴 여부에 따라 아스피날이 마주할 상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두 선수 모두 은퇴하게 된다면, 아스피날은 새로운 상대와의 타이틀전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다.

팬들의 기대감과 아스피날의 도전

존스가 SNS를 통해 아스피날의 승리에 대해 "최상의 공급과 수요, 정말 좋다"고 언급한 것은, 그가 아스피날을 잠재적인 도전자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존스는 과거에도 수많은 도전자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위치를 지켜왔기 때문에, 아스피날과의 대결이 성사된다면 이는 UFC 헤비급에서 또 하나의 큰 사건이 될 것이다.

존스와 미오치치의 대결이 어떻게 끝나든, 아스피날은 UFC 헤비급의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빠르고 강력한 파이트 스타일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 "7번방의 선물 예승이"배우 갈소원 폭풍성장한 근황 전해 모두 놀랐다▶ "무한도전"김태호 PD, 청담동 다세대주택 300억 원에 매입해 재산 공개되자 모두 충격▶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 군 입대 소식 전했다▶ "재준 오빠, 왜 이렇게 낮잠이 길어요?"이은형,강재준과 똑 닮은 아들 근황 공개▶ UFC 307, 유타에서 더블 타이틀전으로 팬들의 기대감 고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920 카라큘라,쯔양에게 5장 분량 자필편지 보내 내용 얼어보니 "억울합니다"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12925 6
3919 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후 달라진 삶의 태도 "이제는 고민하지 않는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887 0
3918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UFC 입성… 한국 격투기 역사에 새로운 장 열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841 0
3917 가수 김수찬, 친부 가정폭력 폭로… 업계 평판과 상반된 주장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834 0
3916 김예지, 일론 머스크의 극찬에 솔직한 반응 "그냥 그랬어요" [1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0375 7
3915 배슬기, 만삭 사진 공개 "하루하루가 설레고 행복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096 6
3914 "전자담배에 일진설까지"프로미스나인 이채영,학폭 논란 재점화 무슨일? [1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1842 93
3913 "전자담배에 일진설까지"프로미스나인 이채영,학폭 논란 재점화 무슨일?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787 0
3912 배우 차태현, 강남 신사동 건물 74억 원에 매입해 재산 수준 공개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3907 1
3911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구속에 한소희 반응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771 0
3910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 증거 "포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923 2
3909 "김동현 제자"고석현, 카발칸티를 꺾고 UFC 계약..CEO데이나 화이트의 극찬까지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7386 18
3908 '김동현 제자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UFC 진출 노린다…승리 시 계약 가능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334 0
3907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가수 김윤아,뇌신경 마비로 입원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812 0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톰 아스피날, 존 존스와의 대결 가능성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727 0
3905 부부싸움 도중 40대 남성 부인 흉기로 찌른 후 극단적 선택..부천에서 발생한 비극 [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4123 4
3904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BTS 뷔, 군 복무 중 통일부 을지 연습에서 포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788 0
3903 현아와 용준형, 웨딩 화보 공개…결혼 소식에 엇갈린 반응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798 0
3902 이효리·이상순 부부, 결혼 11주년 자축…여전한 애정 과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559 6
3901 "사이버 X녀가 가득한 동물의 왕국'"유명 BJ 마약 구속에 이어 BJ 감동란의 폭로까지 이어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711 1
3900 "카페 아르바이트까지 했었다"트와이스 정연,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중 힘들었던 과거 털어놨다 [2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6271 24
3899 "일본 시장 무시하냐?"엔믹스, '독도는 우리땅' 포함된 믹스곡 불러 일본 팬들 항의 폭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445 3
3898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 군 입대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435 0
3897 르세라핌 홍은채, 조롱 발언 논란 사과 후 '스탠리' 논란은 또 뭐야?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277 1
3896 "딥페이크로 음란물까지.."JYP딥페이크 영상 확산에 강경 대응 예고"명백한 불법 행위" [1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1 18805 17
3895 서정희, 딸 서동주 재혼 앞두고 축복 … "예비 사위, 내가 바라던 이상형"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1 993 1
3894 UFC 파이트나이트: 로이발 vs 타이라, 플라이급과 라이트급 강자들의 치열한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395 0
3893 "무한도전"김태호 PD, 청담동 다세대주택 300억 원에 매입해 재산 공개되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658 0
3892 "병원에서 상담까지 받았다"김구라,재혼 아내와 갈등 고백에 모두 충격 [1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8065 19
3891 "무엇보다 나를 귀여워해"김종민, 11살 연하 여자친구 최초 공개했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826 2
3890 UFC 307, 유타에서 더블 타이틀전으로 팬들의 기대감 고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376 0
3889 "슈가 탈퇴하지 않는 이상.."BTS 슈가 음주운전 논란에 삼성전자 앰배서더 계약 중단 위기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089 0
3888 "재준 오빠, 왜 이렇게 낮잠이 길어요?"이은형,강재준과 똑 닮은 아들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621 0
3887 NCT 멤버 태일, 미성년자 성범죄로 피소.. NCT맴버들도 모두 손절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308 0
3886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서동주, 4살 연하 일반인과 내년 6월 결혼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436 0
3885 카이우 보할류, UFC 미들급 톱5 진입…챔피언에게 도전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80 0
3884 "아프리카TV 영구 정지"BJ김강패,마약 구속에 BJ세야와 도아 마약 연루설에 입 열었다 [7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6548 18
3883 고민시, 매혹적인 비키니 자태로 이목 집중…'숲속의 여신' 등장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074 0
3882 "교복 뺴앗고 거부하면 욕 했다"전종서, 학폭 의혹에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563 3
3881 "3억 원 소송 제기"전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3人,어트랙스와 정산금 분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485 0
3880 "일 안해도 평생 넉넉하게 살아"오정연, 생활고 루머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541 1
3879 유수영과 최동훈, UFC 입성 꿈을 향한 결승 진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537 0
3878 배우 지수, 학폭 논란 4년 만에 심경 고백… "친구들과 오해 풀었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343 1
3877 방탄소년단 슈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곧 검찰 송치 예정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648 1
3876 "염증이 괴사로 이어져"故최진실 딸 최준희 건강이상고백으로 안타까운 근황 전해 [8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0514 10
3875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자"고영욱, 유튜브 채널 삭제에 "전과자라는 이유로 억울하다"불만 표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784 0
3874 "누구시죠 저 아세요?"나나 구제역의 사생활 폭로에 분노표출 "선처 절대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623 0
3873 리듬체조 여왕 신수지, 베트남에서 완벽 몸매로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597 0
3872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 1년 만에 결별…동료로 돌아간 이유는?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6109 15
3871 "7번방의 선물 예승이"배우 갈소원 폭풍성장한 근황 전해 모두 놀랐다 [6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2489 31
뉴스 나우어데이즈, 오늘(21일) ‘렛츠기릿’ 발매→홍대 버스킹 개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