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신임 원내대표 선출…192석의 거대 야당 상대할 적임자는 누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09:54:46
조회 49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9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어 192석의 야당을 상대로 원 구성 협상 진행과 채상병 특검 등 현안에 대응할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송석준(3선·경기 이천, 이상 기호순) 의원은 전날 정견발표에서 각각 '협상경험', '의회독재에 강한 대응', '상생·조화'를 내세우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재차 강조했다.

4.10 총선 당선인들은 투표에 앞서 진행되는 합동 토론회에서 후보자 모두 발언, 공통 질문 2개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 상호 주도 토론, 후보자 마무리 발언 등을 눈여겨 본 뒤 새로운 원내대표를 뽑는다.

투표 뒤에 현장에서 바로 개표해 결과를 발표한다. 만약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실시하고, 결선투표 결과에서도 득표수가 같으면 재투표를 실시한다.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즉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 등 당의 산적한 문제를 처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또 1년의 원내대표 임기 동안 당헌·당규에 따라 의원총회 및 원내대책회의 주재, 소속 의원의 상임위원회 등 배정, 원내수석부대표 및 원내부대표 추천·임명, 정책위 부의장 및 정책조정위원장 임명 등의 권한을 갖는다. 

국민의힘 당선인의 지역을 살펴보면 영남이 59명으로 대구·경북(TK) 지역구의 추 의원이 유리해 보이기도 하지만, '도로 영남당'은 안된다며 맞서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또 국회에 새로 입성하게 되는 초선 당선인 44명의 표심을 알 수 없기에 '깜깜이 선거'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 尹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대국민 메시지 발표 후 브리핑룸 이동▶ 이종배 "협상경험" 추경호 "의회독재 맞설것" 송석준 "상생·조화" 강조▶ 황우여 '전대 연기' 언급에 與 "6말7초 전대가 총의…당 대표 행세하나"▶ 황우여 "전대 절대로 미루는게 아니다…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이 많다는 것"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與 신임 원내대표 선출…192석의 거대 야당 상대할 적임자는 누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9 0
3702 선거 유사 기관 만들고 학력 허위 사실 공표 등 혐의 하윤수 부산교육감 2심도 당선무효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0 0
3701 尹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대국민 메시지 발표 후 브리핑룸 이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9 0
3700 경기도, 사회적경제 매장 1호 시흥에 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1 0
3699 국토안전관리원, 봄철 '건설안전 역량 강화 교육' 확대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3 0
3698 한국-독일, 한국전 참전 의료 지원... 양국 상징적 유산으로 인식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115 14
3697 뉴욕증시, 미국 중앙은행 금리 인하 기대감과 불확실성 교차 속 '혼조세'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838 0
3696 APM 2024, 한국 및 아시아 장편 극영화 프로젝트... 31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접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4 0
3695 중랑구, 지역병원 3곳과 손잡고 돌봐줄 가족 없는 퇴원환자 돌본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4 0
3694 5월 가정의 달, 마포사랑상품권 100억 풀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92 0
3693 이종배 "협상경험" 추경호 "의회독재 맞설것" 송석준 "상생·조화"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5 0
3692 尹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심사 '만장일치'로 확정...14일 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3 0
3691 대전시소 청년세대 인식 조사 결과 발표...청년, 일자리·안정성 가장 원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0 0
3690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항소심서 보석으로 석방...법정구속 160일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6 0
3689 대전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 개최...李 "365일 어르신들 존중·공경하는 도시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1 0
3688 윤재옥, 퇴임 기자간담회…"본회의가 있는 날 불면의 밤 지새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3 0
3686 황우여 '전대 연기' 언급에 與 "6말7초 전대가 총의…당 대표 행세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2 0
3685 중랑에 부는 문학 바람...제20회 중랑신춘문예 공모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0 0
3684 [박상윤 칼럼] 미국에서도 한다는데, 우리는 보도도 하지 않는 정말 중요한 교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4 0
3683 [속보] 선거법 위반 하윤수 부산교육감 2심도 당선무효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2 0
3682 한국공항공사, 전국 18개 사업장 상반기 종합안전점검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3 0
3681 부천시 우산수리·재생사업 '리본우산'으로 본격 추진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727 6
3680 [1보] '이재명 측근' 김용, 보석으로 석방…법정구속 160일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8 0
3679 유경준 "국민연금 개혁, '구조개혁' 논의도 돼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9 0
3678 이재명 ''檢 장시호 회유 녹취록'에 "검사인지 깡패인지 알 수 없어"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7 0
3677 황우여 "전대 절대로 미루는게 아니다…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이 많다는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1 0
3676 與 원내대표 출사표 던진 이종배·추경호·송석준 정견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6 0
3675 [속보] 대전 '70마리 맹견 탈주' 사실 아닌 듯...소형견 3마리 탈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4 0
3674 [속보] 대전 동구 일대 맹견 70마리 탈출…주민 대피 재난문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2 0
3673 마포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보조금관리팀' 신설… 1원까지 관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9 0
3672 타임퍼즐 로맨스 '일초 앞, 일초 뒤'...오리콘 사상 최초 5억 회 재생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2 0
3671 한국표준협회, 안전한 민간체육시설 환경 구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1 0
3670 국토안전관리원,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건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0 0
3669 푸틴 대통령, 2030년까지 러시아 경제 세계 4위 목표 설정 [6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84 4
3668 뉴욕증시, 금리 정책 불확실성 속 혼조세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0 0
3667 美 화웨이 제재 강화, 수출 면허 취소와 글로벌 반도체 전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3 0
3666 국민연금 개혁안, 여야 합의 불발…사실상 21대 국회 활동 종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0 0
3665 與 김민전, 김건희특검 받고 김혜경·김정숙특검…"3김 여사 특검 하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9 0
3664 출근길 길 걷던 행인에 돌진한 SUV...50대 여성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0 0
3663 MS,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 준비 중...구글·오픈AI에 도전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5 0
3662 남자화장실 873회 불법촬영한 20대 남성...검찰, 구속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3 0
3661 여야, 17일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55 0
3660 고수익 노려 미국 레버리지 ETF로 몰리는 개인투자자...올 4월까지 52억달러 투자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090 0
3659 군산의 한 화학업체서 황산 누출...총 200리터 추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1 0
3658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시민활동가 구속 판결 항의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53 0
3657 경기도,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유공자 표창·격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55 0
3656 황우여, '첫목회' 면담'…전대룰 민심반영 확대 요구에 "긍정적 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4 0
3655 외교부, 정재호 주중 대사 '갑질' 의혹 감사 결과 "징계할 사안 아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4 0
3654 일론 머스크의 일침 "AI에 거짓 가르쳐서는 안 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7 0
3653 농축산물 살 때도 '온라인이 대세', 1분기 온라인 식품 거래액 역대 최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55 0
뉴스 ‘더 딴따라’ 안영빈-사쿠라 vs 나영주-신시연, 2라운드 시작부터 ‘죽음의 조’ 오픈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