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갓세븐 제이비, 일반 여성에게 DM "오늘 뭐 해요?" 소속사 측 전속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4 20:49:11
조회 162 추천 0 댓글 0
														

제이비가 일반인 여성에게 보낸 DM

a76d23aa010ab37e9ef1c6bb11f11a390f6d130204180efcd9

제이비, SNS 대화 내용 /사진=제이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돌 그룹인 갓세븐 제이비(jay b)가 SNS를 통해 일반인 여성에게 호감을 보이며 다이렉트 메세지(DM)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제이비 소속사 카덴차레코즈는 22일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하게 된 제이비의 향후 활동 계획을 알려드린다"며 "우리 회사는 제이비와의 충분한 상의 끝에 23년 4월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제이비는 JYP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박재범의 하이어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겼다가 지난해 9월에 카덴차레코즈에 몸담았다. 현재는 제이비가 공익근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는 상황에 제이비의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한 소식이 갑작스럽게 전해져 그의 팬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제이비가 보낸 '대화 내용',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져...

a76d23aa010ab37e9e3316499a2cf0b60368c096b065000f9e3a31c2b4e68088148fa1

제이비 SNS 대화 내용 /사진=제이비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이비가 본인의 SNS를 통해서 일반인 여성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비연예인 여성제이비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캡처된 사진에 따르면 그는 일반인 여성에게 "평소에 뭐 해요", "클럽 자주 가시는 것 같던데", "오늘 뭐 하세요?" "요즘 공익근무 중이라 바쁘지 않다" 등 여성에게 호감을 표하는 대화 내용이었다.


상황이 커지자 해명에 나선 '일반인 여성'

a76d23aa010ab37e9e3316499a2cf0b60368c396b065000f9e3a31c2b4e8868dbc774b

상황이 점점 커지자 해명한 여성 /사진=제이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본의 합성 의혹이 제기되자 여성은 "상황이 커지는 것 같아서 설명해 드리자면 그분께서 DM이 먼저 왔다.", "신기한 마음에 소수 친한 친구만 볼 수 있게 스토리에 올렸다. 그런데 그걸 누군가 캡처해 유포한 것 같다"라며 "나는 그분과 아무 사이도 아니다. 현재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캡처본이 공개된 후 그의 가벼운 언행에 비판이 일었다. 해당 DM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제이비는 일반인 여성에게 작업 걸고 다니는 걸로 유명하다", "대부분 섹시한 사진을 올리는 여성들이다", "알려진 것만 이거지 더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비의 구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런 사실이 화제가 되자 팬들은 소속사를 비난했고, 소속사 카덴차레코즈는 더 이상 제이비는 우리의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과거 2021년, 외설 논란을 일으킨 제이비

a76d23aa010ab37e9e3316499a2cf0b60368c296b065000f9e3a31c2b4ef808c0aa66db4

과거 2021년 외설 논란이 있었던 제이비 /사진=제이비 인스타그램


2021년 제이비는 외설 논란을 일으켰다. 그가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에 벽에 여성의 나체 사진이 걸려있는 것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방송 장소가 그의 사적인 공간이긴 하지만 수위 높은 사진이 라이브 방송에 그대로 노출되어 문제가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제이비는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분의 사진을 걸어 놓은 것이다. 전 연령층이 보는 곳에 비치게 되어 죄송하다, 앞으론 이런 부분들도 각별히 주의해 눈살 찌푸리시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제이비는 드라마 '드림하이 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그룹인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갓세븐은 해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 수성 등 다수의 성과를 이뤘지만, 국내 인지도는 해외만큼 알려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다. 갓세븐은 '수출용 아이돌 그룹'이라는 꼬리표가 달렸다.

제이비는 공익근무요원이 끝난 후 연예계 활동도 보장될 수 없게 됐다. 그가 복귀한다면 아티스트로서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 스윙스 “내가 책임지겠다.” 래퍼 노엘과 재계약에 누리꾼들 경악…

▶ “돌싱아니고 싱글이다” 은지원, '돌싱글즈 시즌4' 통해 속내 밝혔다.

▶ 출산율 꼴찌 국가. 하지만 버려지고, 죽임을 당하는 아이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294 '유 퀴즈' 남궁민, "벌크업 힘들어... 지금은 패션 근육"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53 0
293 ‘의왕판 돌려차기 男’ 엘리베이터 성폭행하려고 마구 때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3 0
292 더 얇아지고 잘 접히는 삼성 갤럭시 신상 Z폴드, 새로운 변화 및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77 0
291 "나만 몰랐다니"... 여름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해수욕장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347 0
289 이 중 한 가지라도 있으면 생각해 보자… 같이 여행 가기 싫은 유형의 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59 0
288 아이브 장원영 다가온 남자 초등생 놀라 뒷걸음, 맘 카페 공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65 0
287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 신상 33세 조선…신상 공개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34 0
286 제주에 휴가 간 소방관-간호사 부부 물에 빠진 물놀이객 구조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8 0
285 서울지하철 1호선 운행 지연…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154 0
284 쿠팡 센터 새벽 3시에 33도.. 온도 꼼수와 지켜지지 않는 휴게시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75 0
283 “블랙핑크, 뉴진스 따라서 달고 다녀요” 인형 키링 대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216 0
282 동남아 여행 시 '이것' 꼭 주의하세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63 0
281 의사가 말해주는 식사 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642 0
280 볼보 XC40 5천만 원 한정판 외제차, 단 3분 만에 25대 완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70 0
279 "1년만 뛰면 1조 줄게" 사우디 알힐랄, 음바페에 '역사상 최고 이적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87 0
277 “아빠에서 엄마로”... 세 아이의 아빠가 엄마가 된 이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4 0
276 우루과이 해안가를 뒤덮은 수천 마리 펭귄 사체, 당국 이상 현상 아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75 0
275 충북 제천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20대… 잇단 ‘흉기’ 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71 0
274 아이브 측, '탈덕수용소'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법적 대응 선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2 2
273 제주도 묻지마 폭행 일면식도 없는 20대부터 80대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23 0
272 경찰 ‘신림역 살인 예고’용의자 자택에서 긴급 체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88 1
271 '멤버십 대여족' 신종 불법 거래 등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8 0
270 "여기가 도로라고?"...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8 0
269 프로 캠핑러가 추천하는 경기도 차박 하기 좋은 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5102 0
268 안성일 대표 학력 위조? 중앙대 측, “졸업자 명단에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31 0
267 시프트업 박진배 대표 성추문 논란, "사실과 다르다"... 입장문 밝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28 0
266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콜롬비아와 첫 격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52 0
갓세븐 제이비, 일반 여성에게 DM "오늘 뭐 해요?" 소속사 측 전속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62 0
264 대낮 도심 흉기 난동 사건 또 발생했다. 신림동 사건 사흘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92 0
263 '한국에 극심한 번아웃느껴 탈줄했다'는 그녀 멕시코 인플루언서 되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59 0
262 스윙스 “내가 책임지겠다.” 래퍼 노엘과 재계약에 누리꾼들 경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9 0
261 “돌싱아니고 싱글이다” 은지원, '돌싱글즈 시즌4' 통해 속내 밝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432 0
260 출산율 꼴찌 국가. 하지만 버려지고, 죽임을 당하는 아이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0 0
259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신림동 칼부림 사건 조 씨 구속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17 0
258 ‘독극물’ 의심된다는 해외 발송 유해 물질, 결국“긴급 재난 문자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392 0
256 서이초 교사들이 제보한 학부모 갑질, "나 뭐하는 사람인지 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26 0
255 "오은영 훈육법이 학부모 환상 만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48 0
254 '뉴진스와 애플'의 만남 신곡 ‘ETA’ 뮤직비디오, 전 세계가 주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29 0
253 고 채수근 상병 모친, 오열 "하나뿐인 아들, 이렇게 보내야 하냐"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314 0
252 학폭 사건 이후 '경소문2' 첫 방송 앞둔 조병규, 지난 2년간의 행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51 0
251 남양주 빌라에서 살인 사건 일어나… 모녀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69 0
249 “기다렸어 KIM!” 명장 토마스 투헬, 김민재 만나자마자 ‘포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1 0
248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 조민아의 진심 어린 애도 "밝고 순수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38 0
247 “내 아들 때렸니?” 학폭 중학생들 불러내 뺨 ‘100대’ 때린 아버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44 0
246 김동연 지사 “윤석열식 대처, 국민을 화나게 하는 것이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58 0
245 역대급 폭우로 채소값 껑충, 폭등한 상추값에 울상인 자영업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7 0
244 MZ세대 검사들이 떠난다. 검찰조직 내부 변화 필요한 시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76 0
243 꽃다운 나이 23살 초등 교사 극단적 선택 "학부모 민원에 시달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25 0
242 '신랑 수업' 심형탁♥사야 부부,"한 번 헤어져야 하는 사주" 충격 궁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405 1
241 “소름 돋았어요”... 승무원이 밝힌 최악의 진상 손님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67 0
뉴스 갓세븐 제이비(JAY B), 성공적 컴백 신고식 완료... 7일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열기 ing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