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신랑 수업' 심형탁♥사야 부부,"한 번 헤어져야 하는 사주" 충격 궁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0 13:48:53
조회 375 추천 1 댓글 0
														

결혼 준비에 몰두하는 심형탁♥사야 부부


a1561cab1d27b5458fee98a518d604036b1f837fff9db0665ae5


19일 방송된 '신랑 수업'에서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결혼 준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오는 9일 결혼식을 앞둔 시점에 결혼 준비를 분주하게 하는 모습의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이 둘은 7월에는 일본에서, 8월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번의 결혼식을 준비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심형탁과 사야 부부는 한복집과 예물집, 사주 카페를 방문했다.


사야 "심씨 싫어"...


a1561cab1d27b5458fed98a518d604036697b48bc4753900e864f0


먼저 예물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화려함에 시선을 뺏겼다. 사야는 먼저 티아라를 착용해 보며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심형탁은 그런 아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하지만 그는 아내 사야의 얼굴이 같이 나오도록 찍지 못했다. 그런 그의 모습에 사야는 "심씨 싫어"라고 외쳐 결국 직원이 대신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 박태환에게 "왜 결혼 못했어요?" 발언


a1561cab1d27b5458fec98a518d60403461eb58ef772603a005c


함께 VCR을 보던 출연자 박태환이 "여자분들은 본인들이 원하는 좌우가 있기 때문에 찍기 전에 어느 쪽이 더 예쁜지 물어보고 그쪽으로 찍어주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대단하다"며 놀라고는 "근데 왜 결혼 못 했어요?"라고 물어 박태환을 당황하게 했다. 그 말에 뼈 맞은 듯한 박태환은 "나 여기 멍들었냐"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심형탁♥사야 커플의 어마어마 한 웨딩반지 가격


a1561cab1d27b5458feb98a518d6040339bfd1688b3162fe03bede


결혼반지를 둘러보던 심형탁은 "각지고 투박한 것"이 본인의 취향이라며 자신의 취향대로 반지를 찾았고 아내 사야는 그런 심형탁의 모습에 서운함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고민 끝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웨딩반지를 선택했고 금액은 300만 원 초반대였다.


심형탁은 "이걸로 하겠다"고 의사를 드러냈고, 아내 사야는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 사야는 반지 가격을 걱정하자, 심형탁은 "계속 열심히 일하고 있어서 괜찮다"라고 사야를 안심시켰다.


한복은 역시 '박술녀'


a1561cab1d27b5458fea98a518d60403b4f9d184019971eb1d2b3d


예물을 보고 나온 두 사람은 한복집을 찾았다. 심형탁과 아내 사야는 맞춰둔 한복을 입어보기 위해 박술녀 디자이너 숍을 찾았다. 이때 아내 사야가 남편 심형탁을 '심씨'라고 불렀고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는 "머슴 부를 때나 쓰는 말이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박술녀는 심형탁에게 "색시 스트레스 주지 않고 잘 사는 게 중요하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심형탁♥사야 커플 서로 보완해주는 사주, 하지만...


a1561cab1d27b5458fe998a518d604036cedfefc05df5e61590a


한복 피팅을 해보고 나온 두 사람은 사주카페를 들려 결혼 전 사주 궁합을 보기로 했다. 사주를 봐준 점술가는 "심형탁은 예체능적 기질이 좋지만 민감하고 예민한 성격이다. 그리고 정에 약하다. 정 때문에 폭망한다"고 심형탁의 성격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 사야의 성격 분석은 "신중하다. 여성적이고 열정적이다. 심형탁과 서로 보안해 주는 사주이다. 또 아버지와 성격 차가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점술가는 심형탁과 사야의 궁합을 보다 "둘의 사주는 한 번을 헤어지거나 떨어져야 하는 사주다"고 말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둘은 연애 중 실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또 아내 사야에게는 "자녀운이 들어와 있다. 아들, 딸 한 명씩 낳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렸다. 스튜디오에서는 심형탁과 사야를 합성한 2세를 보고 출연진 모두가 환호했다.


▶ '신랑 수업' 깜짝 등장 ‘박보검' "나도 이제 신랑 될 때" 김가연 사위 삼고 싶어, 팬심 드러내

▶ 심형탁, 긴 소송 끝에 '무혐의, 무죄 판정' 이제 행복한 일만..

▶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호우 피해 이재민에 2억 원 기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81 의사가 말해주는 식사 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641 0
280 볼보 XC40 5천만 원 한정판 외제차, 단 3분 만에 25대 완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367 0
279 "1년만 뛰면 1조 줄게" 사우디 알힐랄, 음바페에 '역사상 최고 이적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86 0
277 “아빠에서 엄마로”... 세 아이의 아빠가 엄마가 된 이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0 0
276 우루과이 해안가를 뒤덮은 수천 마리 펭귄 사체, 당국 이상 현상 아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75 0
275 충북 제천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20대… 잇단 ‘흉기’ 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71 0
274 아이브 측, '탈덕수용소'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법적 대응 선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0 2
273 제주도 묻지마 폭행 일면식도 없는 20대부터 80대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19 0
272 경찰 ‘신림역 살인 예고’용의자 자택에서 긴급 체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87 1
271 '멤버십 대여족' 신종 불법 거래 등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45 0
270 "여기가 도로라고?"...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14 0
269 프로 캠핑러가 추천하는 경기도 차박 하기 좋은 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5004 0
268 안성일 대표 학력 위조? 중앙대 측, “졸업자 명단에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30 0
267 시프트업 박진배 대표 성추문 논란, "사실과 다르다"... 입장문 밝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27 0
266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콜롬비아와 첫 격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46 0
265 갓세븐 제이비, 일반 여성에게 DM "오늘 뭐 해요?" 소속사 측 전속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32 0
264 대낮 도심 흉기 난동 사건 또 발생했다. 신림동 사건 사흘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90 0
263 '한국에 극심한 번아웃느껴 탈줄했다'는 그녀 멕시코 인플루언서 되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56 0
262 스윙스 “내가 책임지겠다.” 래퍼 노엘과 재계약에 누리꾼들 경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6 0
261 “돌싱아니고 싱글이다” 은지원, '돌싱글즈 시즌4' 통해 속내 밝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432 0
260 출산율 꼴찌 국가. 하지만 버려지고, 죽임을 당하는 아이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9 0
259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신림동 칼부림 사건 조 씨 구속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16 0
258 ‘독극물’ 의심된다는 해외 발송 유해 물질, 결국“긴급 재난 문자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390 0
256 서이초 교사들이 제보한 학부모 갑질, "나 뭐하는 사람인지 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26 0
255 "오은영 훈육법이 학부모 환상 만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46 0
254 '뉴진스와 애플'의 만남 신곡 ‘ETA’ 뮤직비디오, 전 세계가 주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27 0
253 고 채수근 상병 모친, 오열 "하나뿐인 아들, 이렇게 보내야 하냐"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310 0
252 학폭 사건 이후 '경소문2' 첫 방송 앞둔 조병규, 지난 2년간의 행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9 0
251 남양주 빌라에서 살인 사건 일어나… 모녀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68 0
249 “기다렸어 KIM!” 명장 토마스 투헬, 김민재 만나자마자 ‘포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88 0
248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 조민아의 진심 어린 애도 "밝고 순수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34 0
247 “내 아들 때렸니?” 학폭 중학생들 불러내 뺨 ‘100대’ 때린 아버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42 0
246 김동연 지사 “윤석열식 대처, 국민을 화나게 하는 것이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56 0
245 역대급 폭우로 채소값 껑충, 폭등한 상추값에 울상인 자영업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7 0
244 MZ세대 검사들이 떠난다. 검찰조직 내부 변화 필요한 시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76 0
243 꽃다운 나이 23살 초등 교사 극단적 선택 "학부모 민원에 시달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21 0
'신랑 수업' 심형탁♥사야 부부,"한 번 헤어져야 하는 사주" 충격 궁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75 1
241 “소름 돋았어요”... 승무원이 밝힌 최악의 진상 손님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65 0
240 '27-0 대기록' 세운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영입에 이어 프리시즌 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40 0
239 쉐보레, 가성비 돌풍 이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19일 공식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87 0
238 칠성파 전 두목 이강환 사망 소식에 '경찰 일동 긴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25 0
237 내년 최저임금 9,860원으로 결정, 인상 수준을 놓고 노사 모두 반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06 0
236 지자체, "자녀 없고, 동물 키운다면 과세" 세수 급감에 대응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8 0
235 '북한의 패리스힐튼' 박연미씨, 생존을 위해 잠자리를 먹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5 0
234 ‘커피에 미친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제주 서귀포 시내 커피 맛집 카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325 0
233 MC몽 엑소 카이, 백현 영업 시도? 소속사 측 "아직 확인 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71 0
232 ”내 다리 좀 만져주세요“... 20대 女승객, 택시 기사 성추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78 0
231 강재준 ‘깜짝 소식’ 6개월 만에 다이어트 26kg 감량 성공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95 0
230 이강인과 호날두가 격돌한다 PSG, 일본서 친선경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65 0
229 ‘커피에 미친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제주 서쪽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446 0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