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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 대표 학력 위조? 중앙대 측, “졸업자 명단에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4 2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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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학력 위조에 휩싸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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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위조에 휩싸인 안성일 대표 /사진=엠빅뉴스 유튜브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학력 위조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에 의하면 일부는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지만, 아직까진 사실 확인 중이다.


포털사이트 등에 게재된 안성일 대표의 프로필에는 학력은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졸업’으로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중앙대학교 측은 경영학과 졸업자 명단에 안성일이라는 이름은 명단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논란이다. 이에 더기버스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안성일 대표 경력 관련해서도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바와 다른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을 사고 있다.


안 대표의 이력은 화려하다. 그는 자신의 주요 경력에 대해 스타크루이엔티 운영 부문 대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산하 블러썸 픽처스와 블러썸 스토리의 총괄이사 등을 역임한 것으로 소개했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작이사 및 워너뮤직 코리아 산하 레이블인 비타민엔터테인먼트 제작 이사 경력 또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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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진=피프티 피프티 인스타그램


안성일 대표는 현재 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두고 소속사 어트랙트와 공방을 펼치는 상황이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강탈해 가려는 외부 세력으로 안성일 대표를 지목하여 파장이 일어난 상황이고, 이에 안성일 대표 측은 부인하는 상황이다.


이전 안 대표는 외국 작곡가들의 사인을 위조했다는 논란도 나왔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저작권협회에 제출한 지분 변경확인서를 입수했다고 보도가 나온 상황이며, 보도에 의하면 안 대표는 지난 3월 피프티 피프티 노래 ‘Cupid(큐피드)’의 스웨덴 작곡가 3명 지분 74.5%를 본인과 회사 앞으로 옮기는 행위, 지분 변경서를 제출한 것이다.


이를 통해 ‘큐피드’ 지분을 95.%까지 늘렸다며, 스웨덴 작곡가 지분은 0%가 됐다. 멤버인 키나 작사 지분 역시 6.5%에서 0.5%로 줄어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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