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저 아이브 장원영인데 10만 원만"... 아이브 장원영 사칭해 금전 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3 19:25:04
조회 159 추천 0 댓글 1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사칭범이 등장해 분노를 샀다.

a14315aa1e22b45e8fee87fb06df231dc646f91691b8f701605873

아이브 장원영, 장원영 사칭범 문자내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장원영 SNS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원영을 사칭해 돈을 요구하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며 팬들의 분노를 샀다. 아이브 장원영을 사칭해 구글 기프트를 요구하는 문자였다.


피해 사실을 올린 누리꾼의 휴대전화에는 “누나 저 아이브 장원영인데요, 지금 휴대폰 액정이 깨져서 문자 나라로 보내고 있어요. 제가 지금 급해서 그런데 편의점에서 구글기프트 카드 만 원짜리 10장만 사서 보내주실 수 있나요??”라는 문자가 왔다.


장원영을 사칭한 이는 해당 메시지를 여러 번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인을 사칭하는 신종 피싱 사기에 누리꾼들은 다소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명백한 이유도 없이 유명 연예인이라고 칭하며, 아이브 장원영이라고 말하고 '누나'라고 말하는 첫 문장에 누리꾼들 매우 황당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a66d00aa1f02782dbe4a5d66c25bf6dd6bc131c2965748a05fcc837693cc5dd0cf

배우 박보검 /사진=박보검 SNS


이전 배우 박보검을 사칭해 금전적인 피해를 본 팬의 피해 사례가 전해져 충격을 준 바 있다. 당시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한 브라질 여성이 한류스타를 자처한 남성으로부터 거액의 사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이다.


해당 피해 여성은 K드라마를 즐겨보는데 SNS를 통해 자신이 ‘박보검’이라고 소개한 한 남성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다이렉트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마음을 터놓았고 그러다 박보검이라 사칭한 남성이 자신을 만나러 브라질에 오겠다고 했다며 다만 소속된 매니지먼트의 경비를 사용하려면 여러 복잡한 절차가 있다고 했다. 이에 항공료 등을 먼저 보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이후 만나서 금액을 정산해 주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은 여성은 사칭 박보검의 요구인 5만 헤알(약 1,300만 원)을 송금했다고 한다. 거액이라 주변 지인에게 도움도 받아 가며 송금했다고 밝혔다. 이후 사칭 박보검은 송금된 돈을 확인 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전했다. 피해 여성은 수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어떠한 응답도 없었다고 한다.



a14834aa1806b37e82ee86fb06df231ddad628d3eb1f5b2cae250bcc

그룹 아이브 /사진=아이브 SNS


한편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폐영식과 함께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걸그룹 아이브는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해 대표곡인 ‘I AM’과 ‘LOVE DIVE’를 불렀다. 전 세계에서 온 4만 명의 잼버리 참가자들은 ‘떼창’을 선보여 K팝 그룹 아이브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장원영의 미모가 돋보였다. 아이브는 스케줄 문제로 인해 출연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무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문체부는 10일 “아이브는 공연 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른 일정을 조정했다”라며 “자발적으로 상암동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하기로 결정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제 악플러가 ‘조선’이었어요”... 악플 모욕죄로 고소한 유튜버, 검사실 가보니 1m 앞에

우주소녀 출신 성소, 36세 연상 양조위와 불륜·출산설 의혹...

"형들이 시켰어요" 대전서 초등생 4명 차량 훔쳐 주행해 사고, 시킨 중학생 검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84 “중요 부위 만지며 성추행, 강간 서슴지 않았다" 국내 모델들의 폭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58 0
483 조주빈 범죄수익 1억 828만 원 추징금 확정 "돈 없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32 0
482 사랑꾼 이정현 “194억 건물 매입해 남편 병원 오픈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71 0
481 평양 인근 폭발물 테러 정황... 북한 주민들 한 달 전 발생 증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93 0
480 "글 하나에 7억"... 네이마르가 사우디에서 받는 ‘초특급 대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57 0
479 이달의 소녀 출신 츄, 블록베리와 전속계약 소송 승소, "자유의 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05 0
478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 위한 '밀수' 상영회 "자비로 진행 "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47 0
477 아파트 주차장에서 극단적인 선택 하려다 남의 차 12대 태운 남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03 0
476 “손발 묶인 채 감금” BJ 빛베리, 충격적인 감금·폭행피해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688 0
475 대낮에 서울 한복판 공원에서 성폭행 사건 발생… 또 다시 시민 안전 위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79 0
474 판로 못 찾던 영광 망고 '신세계 백화점'과 직거래, 매출 급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14 0
473 전기차 판매 감소에 “1년 충전 무료” 카드 꺼내든 현대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81 0
472 ‘우크라이나 참전’ 이근 전 대위… 1심 판결 나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42 0
471 '요즘 히트 콘텐츠는 대부분 OTT''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61 0
470 편의점 커피 '더 크고 싸다, 2000원도 안 한다' 줄줄이 특대형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87 0
469 “나 카이스트 나왔어” 막말 학부모... 4년 후 "경솔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341 0
468 적반하장 택시 기사… “택시에서 대화한다고 112 신고, 폭행당했습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57 0
467 주유소에서 기름 넣던 남성에게 차량 돌진… ‘급발진’ 주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47 0
466 무인 자율주행 택시 '로보택시' 시작부터 가시밭길...움직이는 러브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87 0
465 CG인 줄 알았던 영화 '밀수'의 촬영장소... 바로 이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39 0
464 슈돌, 최필립 아들 생후 4개월에 소아암 '간모세포종 4기' 항암치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31 0
463 [오피셜] 네이마르 PSG 떠나 사우디 ‘알힐랄’로 이적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74 0
462 미국 치안 경고등! 대낮 떼강도 사건의 연속, 시민들 공포에 휩싸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56 0
461 일면식도 없는 수험생 커피에 변비약 타... '묻지 마 범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30 0
460 "20년을 가둬놓고 이게 최선이었나요?" 한승연, 사순이 사살에 분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22 0
459 "78주년 광복절 축하합니다!" 토트넘, 울버햄튼 구단서 나란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79 0
458 나나가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는 감동적인 진짜 이유(+영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27 0
457 '병역 비리' 라비, 나플라 각각 징역 1년, 집유 2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49 0
456 침대, 비싼 만큼 '숙면' 할까?? 포근함의 비결 '말총' 스웨덴 왕실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364 0
455 윤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교수 향년 92세로 별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133 0
454 아프리카 TV BJ 감스트♥뚜밥 “결혼 날짜 잡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99 0
453 휴가철 계곡물에 수박을 담갔다가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76 0
452 요새 유행인 '클렌징 오일'로 겨드랑이 닦기... 효과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90 0
451 이재용 회장 6년째 무급여? 상반기 회장단의 연봉은 과연 얼마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41 0
450 PSG 이강인 동료 네이마르, 사우디 알힐랄행 임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40 0
449 배우 김준한, 영화 '보호자' 정우성 때리는 장면 "국보급 얼굴 다칠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48 0
448 한밤중 도로 한가운데 누워있는 쩍벌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36 0
447 ‘뉴월드호텔 살인사건’ 주범 서울에서 극단적인 선택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350 0
446 DJ 소다 “관객들이 가슴 만졌다”… 일본 공연 중 성추행 당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94 0
445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뺑소니?... “내가 사고 낸 것 같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29 2
444 에어컨 켜놓고 외출하세요… 삼성 에어컨 개발자들이 말하는 ‘에어컨 꿀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582 0
443 억대 사기에 피눈물 났던 과거 고백한 스타들... 기초수급자 생활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60 0
442 “이렇게 하면 됩니다”... 공항 직원이 알려주는 빠른 출국심사 하는 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268 0
"저 아이브 장원영인데 10만 원만"... 아이브 장원영 사칭해 금전 요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59 0
440 풍자, 몸무게 재보니 310kg... “체중계 버려야겠다” 경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95 0
439 “제 악플러가 ‘조선’이었어요”... 악플 모욕죄로 고소한 유튜버, 검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99 2
438 "누가 날개를 꺾었나?" '그알' 에서 피프티 피프티 사건 다룬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71 0
437 우주소녀 출신 성소, 36세 연상 양조위와 불륜·출산설 의혹...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286 1
436 토트넘 ‘캡틴’ 된 손흥민, 그가 전한 소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85 0
435 "형들이 시켰어요" 대전서 초등생 4명 차량 훔쳐 주행해 사고, 시킨 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122 0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조정 성립…부부 관계 마침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