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맞아? 충격 과거, 18년 전 특전사 사진 공개, 아무도 못 알아봐
한영이 남편 박군의 과거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5월 29일에 방영된 SBS의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군의 성형 전 사진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이 남편 박군의 피부 관리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자기 예뻐지는 것 좋아하잖아”라며 “사람들이 그러더라. 내가 피부관리를 해줘서 더 예뻐졌다고. 오늘 더 예뻐지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한영이 박군에게 "이전에 어디서 이야기했었지. 넌 쌍꺼풀 수술을 했었어,"라며 그의 쌍꺼풀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박군의 쌍꺼풀 수술이 잘 진행됐다고 말했고, 한영은 "쌍꺼풀이 잘 되었고,"라며 “코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2번 했다”고 박군 코 수술까지 폭로했다..
이지혜는 “말하지 말라면 말하지 말아야지 본인이 왜 그러냐” 라며 성형수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영을 중단시켰고, 한영은한 번이 낮게 돼서 마음에 안 들었대요”라며 박군이 코 수술을 두 번이나 한 이유를 설명했다.
박군 맞아? 충격 과거..한영과 결혼할줄 몰랐던 ‘까까머리 시절’
가수 박군이 자신의 군 복무 시절을 회상하는 사진을 공유했다.
26일에 박군은 자신의 Instagram에 "17년 만에 만난 동기들, 17년 만의 동침,"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박군은 17년 만에 다시 만난 군 복무 시절의 동기와의 사진을 공유하며, "운동을 같이 하고, 태닝을 해주며, 물회를 즐기고, 구경을 하며, 캠핑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고맙다, 종민아,"라는 기쁨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주목받은 것은 박군이 17년 전 자신의 군 복무 시절을 되짚어볼 수 있는 과거의 사진을 공유했다는 것이다. 사진 속 박군은 짧은 머리와 태닝된 피부로, 젊은 모습이 돋보였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17년 동안 이어진 군 복무 시절의 우정이 멋있네요", "카리스마 있네 ", "짧은 머리로 정말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영 “♥ 박군 불치병? 심각 말고 재밌게 봐주시길”
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이 TV 프로그램에서 '불치병' 진단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6월 알 지산, 한영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뉴스 제목이 '불치병'이라고 나와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셨을 것 같아요. 어찌됐든 그 진실은 오늘 밤 '동상이몽'에서 밝혀질 것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서 한영은 남편 박군 옆에 앉아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이전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의 예고편에서 박군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이 때 '완치가 어렵다'는 말이 나오면서 박군이 불치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한영이 급하게 이를 해명하기로 했다.
한영은 "그리고 오늘은 특별한 손님들이 집에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저희의 일상을 재미있게 즐겨주세요"라고 전했다.
"내가 수술해 보니까..." 연예인 성형 고백, 왜 다양해졌을까
"나는 가슴 수술을 받았다..." 가수 제시의 공개적인 성형 고백이다. 이전에는 연예인들이 성형 수술을 인정하는 것이 거의 금기로 여겨졌다. 그러나 현재는 성형을 당당히 인정하는 것이 부인하는 것보다 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시대의 변화와 함께 온 것이다.
최근에는 대중의 성형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이에 따라 스타들의 태도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배우부터 가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개인의 가치관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며, 이에 따른 논란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제시는 최근 그녀가 주최하는 SBS 모비딕 유튜브 채널 '제시의 쇼!터뷰'에서 자신의 가슴 수술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녀는 "나는 가슴 수술을 받은 후에 자연스러운 것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며 "그러나 그 때문에 수술을 되돌리지는 않을 것이다. 갑자기 바꾸면 이상해 보일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그녀의 솔직함은 대부분 칭찬을 받았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인기를 끈 은가은은 방송에서 "눈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제 실제 모습이 아니다. 코와 턱도 모두 조정했다"고 성형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방송인 함소원은 최근 쌍꺼풀 수술을 받은 후의 변화를 SNS에 게시하며 관심을 끌었고, 배우 고은아 역시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모발 이식 사실을 밝혔다.
이와 같은 성형 인정은 배우와 가수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코미디언 이세영 역시 자신의 쌍꺼풀 수술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술, 눈의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까지 모두 수술을 받았다. 수술이 잘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성형수술 경험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추세가 보이고 있다. 성형 전후의 모습을 빠짐없이 드러내는 이들의 태도는 과거와 비교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변화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어떠한가.
예전에는 연예인들이 성형 수술을 숨기려 애썼던 것은 신비롭고 완벽한 이미지를 유지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연예인들의 친근한 이미지가 새로운 인기 요소로 부상했다. 데일리 라이프 리얼리티 쇼 등을 통해 본인의 일상을 숨김없이 공개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며,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는 큰 매력 포인트로 부상하였다.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도 우리와 같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타고난 아름다움'보다는 '노력으로 이룬 아름다움'이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상황이다. 자신의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언급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스타들을 통해 어떤 사람들은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성형 수술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추세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부추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연예인들의 일상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현재 사회에서 청소년들은 성형의 긍정적인 측면만 강조될 위험이 있다.
성형수술의 저연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성형을 과도하게 가볍게 여기거나 희화화하는 트렌드는 조심스럽게 대처해야 한다.
턱 수술이나 보형물 삽입 같은 중대한 수술을 흥미로운 예능 콘텐츠로 만들어버리면, 젊은 학생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줄 위험이 있다.
연예인들이 자신의 성형 경험을 고백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사실, 그들의 용기는 대중의 호응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성형에 대해 부정하거나 숨기려는 것보다는, 적절한 한계를 지키며 자신의 진실을 인정하는 스타들의 예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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