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다고 말해줘 ' 제작진이 사과한 충격적인 이유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이 쓰레기 방치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ENA 새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촬영 중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촬영에 협조해준 지역 시민분들께 불쾌함과 심려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제작진은 이어 "당일 매뉴얼대로 촬영 종료 후 즉각 현장 정리 과정에서 발생한 미흡한 점을 느끼고 촬영 중간에도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매뉴얼을 다시 점검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더욱 철저하게 주변 정리를 진행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랑한다고 전해줘' 촬영팀이 주변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쓰레기를 방치한 채 현장을 떠났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제작진은 현장 정리가 미흡한 점을 인정하고 공식으로 사과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 우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정모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힐링 멜로물이다.
배우 정우성의 10년 만 드라마 복귀작이자 '재벌 집 막내아들'로 많은 사랑받은 신현빈과 호흡을 예고해 관심받고 있다. 다음은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 공식 입장 전문이 공개 됐다.
" 제작진입니다. 지난 31일 촬영 현장에서 주변 정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 전달해 드립니다. 우선 촬영 중 방치된 쓰레기로인해 촬영에 협조해 주신 지역 시민분들께 불쾌함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 제작진은 당일 매뉴얼대로 촬영 종료 후 현장 정리 과정에서 발생한 미흡한 점을 느끼고 촬영 중간에도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매뉴얼을 다시 점검했습니다.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더욱 철저하게 주변 정리를 진행하겠습니다. "
' 사랑한다고 말해줘'라는 1995년 TBS에서 방영된 일본 드라마이다. 청각장애인 화가와 배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주요 인물로는 축구니 코지와 미즈노 시로코로 축구 키 코지는 신진 청년 화가로서 7살 때 병으로 청력을 잃은 인물이고 미즈노 피로코는 배우지망생이자 아르바이트하면서 극단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있다.
이후 2007년 미국과 2014년 대만에서 모티브로 한 드라마가 방영됐다. 한국도 올해 2023년 정우성과 신현빈 주연으로 한 ' 사랑한다고 말해줘 '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렇듯 배우 정우성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정우성이 선택한 작품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은 1995년 일본 TBS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합니다. 당시 일본 TV 드라마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정우성은 에서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익숙한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 역을 맡았다. 상대역 정모는 역은 드라마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신현빈이 맡아 호흡을 맞춘다. 정 모음은 편견에서 벗어나 차진 우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될 인물이다.
정우성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기획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끈 는 제작진도 탄탄하다, 등을 집필한 김민정 작가가 극본을 맡고, 연출 은으로 호평받은 김윤진 PD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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