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성 관련 막말' 김준혁의 수원정, 4천696 무효표…무더기 속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2 13:38:16
조회 70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4.10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경기 수원정 당선인의 지역구에서 4천696표의 무효표가 무더기로 나왔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 수원정 지역 무효표는 4천696표로, 인근 지역인 수원무 1천922표, 수원을 1천826표, 수원병 1천573표, 수원갑 1천468표에 비해 두 배 이상 많다.

이는 김 당선인과 금배지를 놓고 경쟁하던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 간 표차인 2천377표보다 많으며, 인근 수원 다른 선거구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무효표는 정규 투표용지를 사용하지 않은 것, 어느 란에도 표를 하지 않은 것, 어느 란에 표를 했는지 식별할 수 없는 것 등 다양한 경우의 수를 포함한다.

당내 일각에선 수원정 무효표를 두고 이번 총선 과정에서 계속해서 드러난 김 당선인의 '이대생 미군 성 상납', '박정희가 위안부와 성관계', '퇴계는 성관계 지존', '유치원은 친일 잔재' 등 막말의 영향으로 보고있다.

한편, 김 당선인은 연일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되자 당의 권고로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그는 이날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총선 기간 '막말 논란'이 많이 보도됐다는 말에 "발언들이 역사적으로 어긋난 발언이 아니었는데 아주 교묘히 포장됐다"며 "젠더이슈로 만들어 여성 혐오자 또 변태 성욕자 이런 정도로까지 만들었는데 전혀 사실이 그렇지 않다"며 다른 태도를 보였다.


사진=김준혁 당선인 페이스북 갈무리



▶ 與 "이재명, '이대생 성상납' 주장 옹호 게시글 1시간 만에 내려…2차 가해 본심"▶ 김준혁, '퇴계 이황, 성관계 지존' 주장에 도산서원 "안동 고향 이재명, 수수방관 않길"▶ "김활란이 미군에 학생들 성상납" "박정희-최태원 섹스 파트너" 망언 논란 김준혁, '사퇴' 요구 봇물▶ 김준혁, '연산군 스와핑' 언급하며 "尹 유사하다"…또 논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136 與 4선 이상 중진, '비대위 구성 후 전당대회' 가닥 잡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3135 평택 '2030' 조폭, 경쟁조직과 폭력싸움에 종합격투기 수련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96 0
3134 [속보] 윤재옥 "전당대회 위해선 비대위 구성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3133 與 최다선 조경태 "채상병 특검법 반대 이유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4 0
3132 [속보] 전공의들 "복지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에 돌아가지 않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0 0
3131 윤재옥 "국민 신뢰·지지 다시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 시작해야 "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3130 이란 보복 공습에 이스라엘 15일 대응 예상...바이든 "지원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1 0
3129 김경율 "홍준표 증상, 강형욱 씨가 답하는게 맞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3 0
3128 지난 3월 영업종료 '유성호텔' 기록으로 보존한다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770 7
3127 정부,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원팀으로 대응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6 0
3126 이재명 "尹대통령, 총선 民意 수용할 생각 있는지 우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5 0
3125 尹대통령 지지율 32.6%...작년 10월 이후 최저, 국민의힘 33.6%·민주 37.0%·조국당 14.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3 0
3124 정부, 인구 감소 지역 활성화 박차...'제2의 주택' 관광단지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8 0
3123 '이스라엘-이란' 충돌... 국제사회 긴장감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2 0
3122 중동 위기 속, 뉴욕 증시 혼조세...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관심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6 0
3121 삼성물산, 근로자가 안전환경 조성 주도…현장 안전지표 개선 효과로 이어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87 0
3120 박강수 마포구 구청장" 반찬공장, 효도밥상 사업 확대에 분수령 역할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4 0
3119 김기현 "선거 패배 당내 혼란 수습 못지않게 정치개혁안 실천 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6 0
3118 강남구, 전국 최초 이면도로 지중화 추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3 0
3117 美, 산업용 로봇- 스마트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0 0
3116 [속보] 美 "이란, 이스라엘 공습 시작"…보복 공격 개시 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0 0
311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대한민국 정상화' 재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3 0
3114 삼성전자 '8만전자'에서 갈아탄 개인...평균 실적 마이너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6 0
3113 경찰, 與 김형동 사무실 압수수색…"선관위 고발 따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8 0
3112 유통업계 '큰 손' 된 다이소...작년 매출 3조원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2 0
3111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日 "지나친 움직임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74 3
3110 강신업 "홍준표, 입 다물라…이준석 성상납 사건 檢에 송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0 0
3109 금값, 진짜 '금값' 됐다...온스당 2천377달러로 사상 최고치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023 6
3108 홍준표, 당선된 이준석과 브로맨스…참패 與엔 선긋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2 0
3107 '핼러윈 자료 삭제 지시' 전 서울경찰 경무관, 재판서 혐의 부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4 0
3105 '포스트 총선' 국민의힘, 채상병 특검·이태원 특별법 등 야당발 표결 어찌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8 0
3104 대장동 변호인단 대거 당선…논란의 김준혁·양문석 '금배지' 단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2 0
3103 與 '초라한 성적표', 대통령실에 변화 요구 목소리 본격화될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0 0
3102 한동훈 떠난 자리에...중진 의원 당권 두고 각축전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0 0
'성 관련 막말' 김준혁의 수원정, 4천696 무효표…무더기 속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0 0
3100 필로폰 투약한 후 여자친구 흉기로 살해한 20대 구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9 0
3099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 친환경차 생태계 육성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5 0
3098 일본 슈퍼마켓은 손바닥으로 결제한다...정맥 활용한 '생체인증 결제 시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9 0
3097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당 수습 방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3 0
3096 이재명 "대화·협치·상생 실종된 정치로 많은 국민 실망...尹대통령 당연히 만나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6 0
3095 영화 '레옹-8월의 크리스마스' 다시 만난다....메가박스 & 키노라이츠 협업 기획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4 0
3094 BNK부산은행,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혁약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2 0
3093 박강수 마포구청장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4 0
3092 윤진식 무협 회장, 수출 지원 박차...주 1회 무역 현장 소통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8 0
3091 與 비대위원 출신 한지아, 한동훈 전당대회 보단 "조금 쉼을 가지면 좋지 않을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0 0
3090 DB손해보험,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맞손....ESG경영 & 고객만족도 증대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7 0
3089 뉴욕증시 혼조세, PPI 하락에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8 0
3088 안철수, 내각총사퇴 찬성…"능력 있고 유능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바꿔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1 0
3087 3월 취업자 수 37개월 만에 최소 증가폭 기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1 0
3086 제22대 국회 당선인 평균연령 56.3세…50대 150명·60대 100명·30대 14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3 0
뉴스 “모유도 동생 것 뺏어 먹어”…곽튜브, 히밥 먹성에 ‘충격’ (‘전현무계획2’)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