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대한민국 정상화' 재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3 20:08:15
조회 53 추천 0 댓글 0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 집회 전경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등 시민들은 13일 삼각지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총선 후 우파 진영이 맞게 된 숙제에 대해 논의하며 대한민국 정상화를 재결의했다.

연재근 추모사업회 이사장은 "먼 월남에서 피 흘리며 전사한 수천 명의 젊은 청년들, 지하 수백 미터 갱도에서 목숨 걸고 달러를 벌어들인 파독 광부와 청춘을 불사르던 백의의 천사들, 그분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이 되었는데, 어쩌다가 전과자와 사기꾼 무리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이 되었는가"라며 "나처럼 못난 국민, 바보 같은 국민이 있어 또 다른 역사의 죄인이 되었다"고 탄식했다.

이창호 자유와연대 사무총장은 "보수 우파를 자처하는 많은 분들의 무관심과 무행동이 범죄자 집단인 종북 좌익 무리들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줬다"며 "전략적이지 못한 선거운동으로 이길 수 있는 선거를 망친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의 독선, 이종섭 황상무 등 정책 실수, 자유우파 진영의 분열 등 많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자유와연대가 결속을 다지고, 이 자리를 앞으로 집회 장소 뿐 아니라 우리 우파 진영의 여러 의견이 모이고 나가고 창출되는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며 "종북 좌익 무리들과 이론적·행동적 대응은 물론 현 정부의 잘못이 있으면 그것을 꾸짖고 필요에 따라 정책 대안도 제시할 수 있는 시민운동으로 꾸려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코미디언 김정수 씨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탁드린다. 문재인과 이재명, 저 범죄자들을 신속히 법적 처리해야만 보수 우파들이 윤 대통령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전 국민으로부터 강한 힘을 부여받은 대통령이다. 범죄자가 두 번 다시는 국회나 양산에서 편하게 사람들을 만나고 책을 팔고 수다 떨게 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마음 추스리고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다시 일으키자"고 호소했다.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 삼각지역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


임등모 자유실천연대 사무총장은 "우리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를 보면, 북중러 모두 핵을 가지고 있다"며 "노태우 정부 때 한반도 비핵화 선언으로 철수한 전술핵을 다시 주한미군 기지로 재배치할 것을 미국과 협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핵을 가지면 아시아 핵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고, 아시아에 항구적인 평화와 전쟁 억지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동방의 등불인 우리 대한민국의 명예를 다시 한 번 높여서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 자유와 평화,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자"고 말했다.

성상훈 자유민주당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공안 검사인 고영주 대표께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위헌 정당이라고 분명히 밝혔다"며 "진보당의 강령은 민중주권을 주장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핵심인 국민주권주의에 위배되며, 더불어민주당은 활동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 사례가 여러 건 발견된다. 헌법에 따라 위헌정당으로 해산의 대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170석이 넘었다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자유민주당은 특수부대로써 더불어민주당 해산추진위를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해산을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야권이 190석을 넘게 차지했지만 곧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면서 실수들을 할 것"이라며 "여론 전쟁에 집중해 우리의 목소리가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는 시스템과 체계를 갖추고 우리의 콘텐츠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與 '초라한 성적표', 대통령실에 변화 요구 목소리 본격화될 듯▶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촛불행동 집회에 맞불집회 예고..."선거 패배로 내란 세력 기승부릴 것"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3141 전설적 인물 '도뷔시'...우크라이나 영화 최초로 대한민국 극장서 만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84 0
3140 '민주당 돈봉투' 재판 넘겨진 전·현직 의원 일제히 혐의 부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0 0
3139 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 가정 아동 지원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3 0
3137 전공의 1천300여명,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상대로 직권남용 혐의 고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0 0
3136 與 4선 이상 중진, '비대위 구성 후 전당대회' 가닥 잡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9 0
3135 평택 '2030' 조폭, 경쟁조직과 폭력싸움에 종합격투기 수련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99 0
3134 [속보] 윤재옥 "전당대회 위해선 비대위 구성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3133 與 최다선 조경태 "채상병 특검법 반대 이유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6 0
3132 [속보] 전공의들 "복지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에 돌아가지 않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1 0
3131 윤재옥 "국민 신뢰·지지 다시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 시작해야 "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3130 이란 보복 공습에 이스라엘 15일 대응 예상...바이든 "지원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3 0
3129 김경율 "홍준표 증상, 강형욱 씨가 답하는게 맞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4 0
3128 지난 3월 영업종료 '유성호텔' 기록으로 보존한다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773 7
3127 정부,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원팀으로 대응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9 0
3126 이재명 "尹대통령, 총선 民意 수용할 생각 있는지 우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6 0
3125 尹대통령 지지율 32.6%...작년 10월 이후 최저, 국민의힘 33.6%·민주 37.0%·조국당 14.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3 0
3124 정부, 인구 감소 지역 활성화 박차...'제2의 주택' 관광단지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0 0
3123 '이스라엘-이란' 충돌... 국제사회 긴장감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3 0
3122 중동 위기 속, 뉴욕 증시 혼조세...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관심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6 0
3121 삼성물산, 근로자가 안전환경 조성 주도…현장 안전지표 개선 효과로 이어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87 0
3120 박강수 마포구 구청장" 반찬공장, 효도밥상 사업 확대에 분수령 역할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4 0
3119 김기현 "선거 패배 당내 혼란 수습 못지않게 정치개혁안 실천 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6 0
3118 강남구, 전국 최초 이면도로 지중화 추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3 0
3117 美, 산업용 로봇- 스마트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1 0
3116 [속보] 美 "이란, 이스라엘 공습 시작"…보복 공격 개시 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1 0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대한민국 정상화' 재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3 0
3114 삼성전자 '8만전자'에서 갈아탄 개인...평균 실적 마이너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6 0
3113 경찰, 與 김형동 사무실 압수수색…"선관위 고발 따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8 0
3112 유통업계 '큰 손' 된 다이소...작년 매출 3조원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3 0
3111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日 "지나친 움직임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76 3
3110 강신업 "홍준표, 입 다물라…이준석 성상납 사건 檢에 송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1 0
3109 금값, 진짜 '금값' 됐다...온스당 2천377달러로 사상 최고치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025 6
3108 홍준표, 당선된 이준석과 브로맨스…참패 與엔 선긋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2 0
3107 '핼러윈 자료 삭제 지시' 전 서울경찰 경무관, 재판서 혐의 부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6 0
3105 '포스트 총선' 국민의힘, 채상병 특검·이태원 특별법 등 야당발 표결 어찌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9 0
3104 대장동 변호인단 대거 당선…논란의 김준혁·양문석 '금배지' 단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4 0
3103 與 '초라한 성적표', 대통령실에 변화 요구 목소리 본격화될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0 0
3102 한동훈 떠난 자리에...중진 의원 당권 두고 각축전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1 0
3101 '성 관련 막말' 김준혁의 수원정, 4천696 무효표…무더기 속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3 0
3100 필로폰 투약한 후 여자친구 흉기로 살해한 20대 구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9 0
3099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 친환경차 생태계 육성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6 0
3098 일본 슈퍼마켓은 손바닥으로 결제한다...정맥 활용한 '생체인증 결제 시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9 0
3097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당 수습 방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4 0
3096 이재명 "대화·협치·상생 실종된 정치로 많은 국민 실망...尹대통령 당연히 만나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6 0
3095 영화 '레옹-8월의 크리스마스' 다시 만난다....메가박스 & 키노라이츠 협업 기획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5 0
3094 BNK부산은행,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혁약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3 0
3093 박강수 마포구청장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5 0
3092 윤진식 무협 회장, 수출 지원 박차...주 1회 무역 현장 소통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8 0
3091 與 비대위원 출신 한지아, 한동훈 전당대회 보단 "조금 쉼을 가지면 좋지 않을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0 0
3090 DB손해보험,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맞손....ESG경영 & 고객만족도 증대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7 0
뉴스 충남 천안 연극의 보루 극단 꿈꾸는 제비,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 무료 공연 中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