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업 "홍준표, 입 다물라…이준석 성상납 사건 檢에 송치"

SMNEWS

2024.04.12 16:13:21

조회 79 추천 0 댓글 0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12일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홍준표는 분탕질 그만하고 즉시 그 입을 다물라"고 비판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가 '깜도 안되는 한동훈' 운운하며 이준석이 '성상납 누명'을 쓰고 쫒겨났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살살 눈치보다가 이준석이 당선되니, 이준석의 힘을 빌려 대통령이라도 되고 싶은가"라고 꼬집었다.

홍 대구시장은 이날 오전 '우리가 야심 차게 키운 이준석도 성 상납이란 어처구니없는 누명을 씌워 쫓아내고, 용산만 목매어 바라보는 해바라기 정당이 됐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었다.

그는 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관련한 팩트를 왜곡하지 말라며 "이준석은 당에서 탈당한 것이지 쫒겨난 것이 아니다. 이준석은 성상납 때문이 아니라 김철근 각서 등 증거인멸 교사 때문에 윤리위원회의 절차에 따라 징계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준석의 성상납은 경찰 수사에 의해 확인되어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강 변호사는 "이준석이 무슨 누명을 썼는가? 홍준표는 역선택으로 대통령이 되려고 조국을 옹호했던 자"라면서 "대통령병 망상 때문에 아직도 미망의 덫에 걸려있는 홍준표는 제발 정신 차리고 그 입을 다물기 바란다"고 날을 세웠다.

한편, 경찰은 지난 2022년 10월 이 대표를 '성접대 의혹' 관련 무고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이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알선수재 등 혐의에 대해선 공소시효 완료를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검찰 송치 결정에 대해 이 대표는 "여러분이 의문을 가지시는 일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 홍준표, 당선된 이준석과 브로맨스…참패 與엔 선긋기 ▶ 與 '초라한 성적표', 대통령실에 변화 요구 목소리 본격화될 듯 ▶ 한동훈 떠난 자리에...중진 의원 당권 두고 각축전 예고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9096_7599_025.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136	與 4선 이상 중진, '비대위 구성 후 전당대회' 가닥 잡아	SMNEWS	04.15	37	0
3135	평택 '2030' 조폭, 경쟁조직과 폭력싸움에 종합격투기 수련까지	SMNEWS	04.15	496	0
3134	[속보] 윤재옥 "전당대회 위해선 비대위 구성해야"	SMNEWS	04.15	37	0
3133	與 최다선 조경태 "채상병 특검법 반대 이유 없다"	SMNEWS	04.15	34	0
3132	[속보] 전공의들 "복지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에 돌아가지 않을 것"	SMNEWS	04.15	39	0
3131	윤재옥 "국민 신뢰·지지 다시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 시작해야 "	SMNEWS	04.15	37	0
3130	이란 보복 공습에 이스라엘 15일 대응 예상...바이든 "지원 안해"	SMNEWS	04.15	30	0
3129	김경율 "홍준표 증상, 강형욱 씨가 답하는게 맞다"	SMNEWS	04.15	43	0
3128	지난 3월 영업종료 '유성호텔' 기록으로 보존한다 [8]	SMNEWS	04.15	2769	7
3127	정부,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원팀으로 대응하겠다	SMNEWS	04.15	35	0
3126	이재명 "尹대통령, 총선 民意 수용할 생각 있는지 우려"	SMNEWS	04.15	44	0
3125	尹대통령 지지율 32.6%...작년 10월 이후 최저, 국민의힘 33.6%·민주 37.0%·조국당 14.2%	SMNEWS	04.15	43	0
3124	정부, 인구 감소 지역 활성화 박차...'제2의 주택' 관광단지 확대	SMNEWS	04.15	38	0
3123	'이스라엘-이란' 충돌... 국제사회 긴장감 고조	SMNEWS	04.15	42	0
3122	중동 위기 속, 뉴욕 증시 혼조세...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관심 집중	SMNEWS	04.15	36	0
3121	삼성물산, 근로자가 안전환경 조성 주도…현장 안전지표 개선 효과로 이어져	SMNEWS	04.15	87	0
3120	박강수 마포구 구청장" 반찬공장, 효도밥상 사업 확대에 분수령 역할 기대"	SMNEWS	04.15	34	0
3119	김기현 "선거 패배 당내 혼란 수습 못지않게 정치개혁안 실천 해야"	SMNEWS	04.15	35	0
3118	강남구, 전국 최초 이면도로 지중화 추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	SMNEWS	04.14	52	0
3117	美, 산업용 로봇- 스마트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SMNEWS	04.14	49	0
3116	[속보] 美 "이란, 이스라엘 공습 시작"…보복 공격 개시 확인	SMNEWS	04.14	50	0
311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대한민국 정상화' 재결의	SMNEWS	04.13	53	0
3114	삼성전자 '8만전자'에서 갈아탄 개인...평균 실적 마이너스	SMNEWS	04.13	55	0
3113	경찰, 與 김형동 사무실 압수수색…"선관위 고발 따라"	SMNEWS	04.12	77	0
3112	유통업계 '큰 손' 된 다이소...작년 매출 3조원 돌파	SMNEWS	04.12	81	0
3111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日 "지나친 움직임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 [6]	SMNEWS	04.12	1173	3
	강신업 "홍준표, 입 다물라…이준석 성상납 사건 檢에 송치"	SMNEWS	04.12	79	0
3109	금값, 진짜 '금값' 됐다...온스당 2천377달러로 사상 최고치 [5]	SMNEWS	04.12	1023	6
3108	홍준표, 당선된 이준석과 브로맨스…참패 與엔 선긋기	SMNEWS	04.12	61	0
3107	'핼러윈 자료 삭제 지시' 전 서울경찰 경무관, 재판서 혐의 부인	SMNEWS	04.12	53	0
3105	'포스트 총선' 국민의힘, 채상병 특검·이태원 특별법 등 야당발 표결 어찌할까	SMNEWS	04.12	67	0
3104	대장동 변호인단 대거 당선…논란의 김준혁·양문석 '금배지' 단다	SMNEWS	04.12	61	0
3103	與 '초라한 성적표', 대통령실에 변화 요구 목소리 본격화될 듯	SMNEWS	04.12	50	0
3102	한동훈 떠난 자리에...중진 의원 당권 두고 각축전 예고	SMNEWS	04.12	60	0
3101	'성 관련 막말' 김준혁의 수원정, 4천696 무효표…무더기 속출	SMNEWS	04.12	70	0
3100	필로폰 투약한 후 여자친구 흉기로 살해한 20대 구속	SMNEWS	04.12	59	0
3099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 친환경차 생태계 육성 박차	SMNEWS	04.12	54	0
3098	일본 슈퍼마켓은 손바닥으로 결제한다...정맥 활용한 '생체인증 결제 시대'	SMNEWS	04.12	79	0
3097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당 수습 방안 논의	SMNEWS	04.12	52	0
3096	이재명 "대화·협치·상생 실종된 정치로 많은 국민 실망...尹대통령 당연히 만나야"	SMNEWS	04.12	45	0
3095	영화 '레옹-8월의 크리스마스' 다시 만난다....메가박스 & 키노라이츠 협업 기획전	SMNEWS	04.12	64	0
3094	BNK부산은행,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혁약 체결	SMNEWS	04.12	41	0
3093	박강수 마포구청장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할 것"	SMNEWS	04.12	43	0
3092	윤진식 무협 회장, 수출 지원 박차...주 1회 무역 현장 소통한다	SMNEWS	04.12	38	0
3091	與 비대위원 출신 한지아, 한동훈 전당대회 보단 "조금 쉼을 가지면 좋지 않을까"	SMNEWS	04.12	50	0
3090	DB손해보험,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맞손....ESG경영 & 고객만족도 증대 기대	SMNEWS	04.12	37	0
3089	뉴욕증시 혼조세, PPI 하락에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SMNEWS	04.12	87	0
3088	안철수, 내각총사퇴 찬성…"능력 있고 유능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바꿔야"	SMNEWS	04.12	50	0
3087	3월 취업자 수 37개월 만에 최소 증가폭 기록	SMNEWS	04.12	40	0
3086	제22대 국회 당선인 평균연령 56.3세…50대 150명·60대 100명·30대 14명	SMNEWS	04.12	42	0
뉴스	제니, 솔로로 코첼라 입성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3136

與 4선 이상 중진, '비대위 구성 후 전당대회' 가닥 잡아

SMNEWS

04.15

3135

평택 '2030' 조폭, 경쟁조직과 폭력싸움에 종합격투기 수련까지

SMNEWS

04.15

496

3134

[속보] 윤재옥 "전당대회 위해선 비대위 구성해야"

SMNEWS

04.15

3133

與 최다선 조경태 "채상병 특검법 반대 이유 없다"

SMNEWS

04.15

3132

[속보] 전공의들 "복지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에 돌아가지 않을 것"

SMNEWS

04.15

3131

윤재옥 "국민 신뢰·지지 다시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 시작해야 "

SMNEWS

04.15

3130

이란 보복 공습에 이스라엘 15일 대응 예상...바이든 "지원 안해"

SMNEWS

04.15

3129

김경율 "홍준표 증상, 강형욱 씨가 답하는게 맞다"

SMNEWS

04.15

3128

지난 3월 영업종료 '유성호텔' 기록으로 보존한다 [8]

SMNEWS

04.15

2769

3127

정부,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원팀으로 대응하겠다

SMNEWS

04.15

3126

이재명 "尹대통령, 총선 民意 수용할 생각 있는지 우려"

SMNEWS

04.15

3125

尹대통령 지지율 32.6%...작년 10월 이후 최저, 국민의힘 33.6%·민주 37.0%·조국당 14.2%

SMNEWS

04.15

3124

정부, 인구 감소 지역 활성화 박차...'제2의 주택' 관광단지 확대

SMNEWS

04.15

3123

'이스라엘-이란' 충돌... 국제사회 긴장감 고조

SMNEWS

04.15

3122

중동 위기 속, 뉴욕 증시 혼조세...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관심 집중

SMNEWS

04.15

3121

삼성물산, 근로자가 안전환경 조성 주도…현장 안전지표 개선 효과로 이어져

SMNEWS

04.15

3120

박강수 마포구 구청장" 반찬공장, 효도밥상 사업 확대에 분수령 역할 기대"

SMNEWS

04.15

3119

김기현 "선거 패배 당내 혼란 수습 못지않게 정치개혁안 실천 해야"

SMNEWS

04.15

3118

강남구, 전국 최초 이면도로 지중화 추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

SMNEWS

04.14

3117

美, 산업용 로봇- 스마트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SMNEWS

04.14

3116

[속보] 美 "이란, 이스라엘 공습 시작"…보복 공격 개시 확인

SMNEWS

04.14

311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대한민국 정상화' 재결의

SMNEWS

04.13

3114

삼성전자 '8만전자'에서 갈아탄 개인...평균 실적 마이너스

SMNEWS

04.13

3113

경찰, 與 김형동 사무실 압수수색…"선관위 고발 따라"

SMNEWS

04.12

3112

유통업계 '큰 손' 된 다이소...작년 매출 3조원 돌파

SMNEWS

04.12

3111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日 "지나친 움직임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 [6]

SMNEWS

04.12

1173

강신업 "홍준표, 입 다물라…이준석 성상납 사건 檢에 송치"

SMNEWS

04.12

3109

금값, 진짜 '금값' 됐다...온스당 2천377달러로 사상 최고치 [5]

SMNEWS

04.12

1023

3108

홍준표, 당선된 이준석과 브로맨스…참패 與엔 선긋기

SMNEWS

04.12

3107

'핼러윈 자료 삭제 지시' 전 서울경찰 경무관, 재판서 혐의 부인

SMNEWS

04.12

3105

'포스트 총선' 국민의힘, 채상병 특검·이태원 특별법 등 야당발 표결 어찌할까

SMNEWS

04.12

3104

대장동 변호인단 대거 당선…논란의 김준혁·양문석 '금배지' 단다

SMNEWS

04.12

3103

與 '초라한 성적표', 대통령실에 변화 요구 목소리 본격화될 듯

SMNEWS

04.12

3102

한동훈 떠난 자리에...중진 의원 당권 두고 각축전 예고

SMNEWS

04.12

3101

'성 관련 막말' 김준혁의 수원정, 4천696 무효표…무더기 속출

SMNEWS

04.12

3100

필로폰 투약한 후 여자친구 흉기로 살해한 20대 구속

SMNEWS

04.12

3099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 친환경차 생태계 육성 박차

SMNEWS

04.12

3098

일본 슈퍼마켓은 손바닥으로 결제한다...정맥 활용한 '생체인증 결제 시대'

SMNEWS

04.12

3097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당 수습 방안 논의

SMNEWS

04.12

3096

이재명 "대화·협치·상생 실종된 정치로 많은 국민 실망...尹대통령 당연히 만나야"

SMNEWS

04.12

3095

영화 '레옹-8월의 크리스마스' 다시 만난다....메가박스 & 키노라이츠 협업 기획전

SMNEWS

04.12

3094

BNK부산은행,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혁약 체결

SMNEWS

04.12

3093

박강수 마포구청장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할 것"

SMNEWS

04.12

3092

윤진식 무협 회장, 수출 지원 박차...주 1회 무역 현장 소통한다

SMNEWS

04.12

3091

與 비대위원 출신 한지아, 한동훈 전당대회 보단 "조금 쉼을 가지면 좋지 않을까"

SMNEWS

04.12

3090

DB손해보험,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맞손....ESG경영 & 고객만족도 증대 기대

SMNEWS

04.12

3089

뉴욕증시 혼조세, PPI 하락에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SMNEWS

04.12

3088

안철수, 내각총사퇴 찬성…"능력 있고 유능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바꿔야"

SMNEWS

04.12

3087

3월 취업자 수 37개월 만에 최소 증가폭 기록

SMNEWS

04.12

3086

제22대 국회 당선인 평균연령 56.3세…50대 150명·60대 100명·30대 14명

SMNEWS

04.12

뉴스

제니, 솔로로 코첼라 입성

디시트렌드

11.21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홍준표, 당선된 이준석과 브로맨스…참패 與엔 선긋기▶ 與 '초라한 성적표', 대통령실에 변화 요구 목소리 본격화될 듯▶ 한동훈 떠난 자리에...중진 의원 당권 두고 각축전 예고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

▶ 홍준표, 당선된 이준석과 브로맨스…참패 與엔 선긋기 ▶ 與 '초라한 성적표', 대통령실에 변화 요구 목소리 본격화될 듯 ▶ 한동훈 떠난 자리에...중진 의원 당권 두고 각축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