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홍준표, 당선된 이준석과 브로맨스…참패 與엔 선긋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2 16:12:21
조회 61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당선되자 이 대표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는 동시에 선거에서 참패한 국민의힘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선 연일 강도 높은 발언으로 비난했다.

홍 시장은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청년의꿈'에서 한 지지자가 '시장님께서 이준석이 지역구로 당선될 곳은 전국 어디에도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그걸 깨버리고 당선된 이준석도 시장님 말씀대로 참 영악하다'고 하자 "그래도 이준석은 괜찮은 정치인"이라며 "당선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개혁신당 이 대표는 이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젊은 층에게 시원하다는 평가를 받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총리로 모시고 국정의 상당 부분을 나눠 맡는 것도 방법"이라고 밝혔다.

12일 홍 시장은 오전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우리가 야심차게 키운 이준석이도 성상납이란 어처구니없는 누명을 씌워 쫓아내고 용산만 목매어 바라보는 해바라기 정당이 되었다"고 밝히며 브로맨스를 과시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과 한동훈 전 위원장을 대하는 홍 시장의 태도는 매섭기 그지없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고 비난했다.

그정도로 성에 차지 않았는지 오후에도 그는 "문재인 믿고 그 사냥개가 되어 우리를 그렇게 모질게 짓밟던 사람 데리고 와서 배알도 없이 그 밑에서 박수 치는게 그렇게도 좋더냐?"라며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을 직격했다.

그러면서 "그런 노예근성으로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 갈수 있겠나? 자립,자강할 생각은 털끝만치도 안하고 새털같이 가벼운 세론(世論)따라 셀럽이 된 대한민국 특권층 1% 밑에서  찬양하며 사는게 그렇게도 좋더냐?"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 與 총선 참패 후 신난 홍준표 "이준석 성상납 어처구니 없는 누명"▶ 홍준표 "깜도 안되는 것 데려와…국힘도 잘못된 집단" 한동훈 직격▶ 강신업 "홍준표, 입 다물라…이준석 성상납 사건 檢에 송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136 與 4선 이상 중진, '비대위 구성 후 전당대회' 가닥 잡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3135 평택 '2030' 조폭, 경쟁조직과 폭력싸움에 종합격투기 수련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96 0
3134 [속보] 윤재옥 "전당대회 위해선 비대위 구성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3133 與 최다선 조경태 "채상병 특검법 반대 이유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4 0
3132 [속보] 전공의들 "복지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에 돌아가지 않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9 0
3131 윤재옥 "국민 신뢰·지지 다시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 시작해야 "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3130 이란 보복 공습에 이스라엘 15일 대응 예상...바이든 "지원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0 0
3129 김경율 "홍준표 증상, 강형욱 씨가 답하는게 맞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3 0
3128 지난 3월 영업종료 '유성호텔' 기록으로 보존한다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769 7
3127 정부,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원팀으로 대응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5 0
3126 이재명 "尹대통령, 총선 民意 수용할 생각 있는지 우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5 0
3125 尹대통령 지지율 32.6%...작년 10월 이후 최저, 국민의힘 33.6%·민주 37.0%·조국당 14.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3 0
3124 정부, 인구 감소 지역 활성화 박차...'제2의 주택' 관광단지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8 0
3123 '이스라엘-이란' 충돌... 국제사회 긴장감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2 0
3122 중동 위기 속, 뉴욕 증시 혼조세...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관심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6 0
3121 삼성물산, 근로자가 안전환경 조성 주도…현장 안전지표 개선 효과로 이어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87 0
3120 박강수 마포구 구청장" 반찬공장, 효도밥상 사업 확대에 분수령 역할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4 0
3119 김기현 "선거 패배 당내 혼란 수습 못지않게 정치개혁안 실천 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5 0
3118 강남구, 전국 최초 이면도로 지중화 추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3 0
3117 美, 산업용 로봇- 스마트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0 0
3116 [속보] 美 "이란, 이스라엘 공습 시작"…보복 공격 개시 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0 0
311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대한민국 정상화' 재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3 0
3114 삼성전자 '8만전자'에서 갈아탄 개인...평균 실적 마이너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5 0
3113 경찰, 與 김형동 사무실 압수수색…"선관위 고발 따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7 0
3112 유통업계 '큰 손' 된 다이소...작년 매출 3조원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1 0
3111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日 "지나친 움직임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74 3
3110 강신업 "홍준표, 입 다물라…이준석 성상납 사건 檢에 송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0 0
3109 금값, 진짜 '금값' 됐다...온스당 2천377달러로 사상 최고치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023 6
홍준표, 당선된 이준석과 브로맨스…참패 與엔 선긋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1 0
3107 '핼러윈 자료 삭제 지시' 전 서울경찰 경무관, 재판서 혐의 부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3 0
3105 '포스트 총선' 국민의힘, 채상병 특검·이태원 특별법 등 야당발 표결 어찌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8 0
3104 대장동 변호인단 대거 당선…논란의 김준혁·양문석 '금배지' 단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1 0
3103 與 '초라한 성적표', 대통령실에 변화 요구 목소리 본격화될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0 0
3102 한동훈 떠난 자리에...중진 의원 당권 두고 각축전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0 0
3101 '성 관련 막말' 김준혁의 수원정, 4천696 무효표…무더기 속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0 0
3100 필로폰 투약한 후 여자친구 흉기로 살해한 20대 구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9 0
3099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 친환경차 생태계 육성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4 0
3098 일본 슈퍼마켓은 손바닥으로 결제한다...정맥 활용한 '생체인증 결제 시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79 0
3097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당 수습 방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2 0
3096 이재명 "대화·협치·상생 실종된 정치로 많은 국민 실망...尹대통령 당연히 만나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6 0
3095 영화 '레옹-8월의 크리스마스' 다시 만난다....메가박스 & 키노라이츠 협업 기획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64 0
3094 BNK부산은행,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혁약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1 0
3093 박강수 마포구청장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3 0
3092 윤진식 무협 회장, 수출 지원 박차...주 1회 무역 현장 소통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8 0
3091 與 비대위원 출신 한지아, 한동훈 전당대회 보단 "조금 쉼을 가지면 좋지 않을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0 0
3090 DB손해보험,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맞손....ESG경영 & 고객만족도 증대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7 0
3089 뉴욕증시 혼조세, PPI 하락에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8 0
3088 안철수, 내각총사퇴 찬성…"능력 있고 유능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바꿔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50 0
3087 3월 취업자 수 37개월 만에 최소 증가폭 기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1 0
3086 제22대 국회 당선인 평균연령 56.3세…50대 150명·60대 100명·30대 14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2 0
뉴스 음공협, 암표 근절 캠페인 진행... 정동원→에이티즈 힘 보탠다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