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입대 날짜 나온 BTS 슈가... '멤버 중 3번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7 17:40:09
조회 266 추천 0 댓글 0
														


BTS 슈가 /사진=BTS 슈가 인스타그램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오는 22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17일 슈가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슈가가 오는 22일을 기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에서 이러한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작년 12월 입대한 작년 12월에 입대한 멤버 진, 올해 4월 입대한 제이홉에 이어 슈가가 세 번째다.

슈가는 1993년생으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고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으나 슈가는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발표했으며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작년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게 됐다. 그 이유로 일각에서는 과거 2020년 파열된 어깨 부위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아서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군부대가 아닌 아무래도 민간인과의 접점이 많을 공공기관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특성을 고려해 "대체 복무 기간 근무지 방문을 삼가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복무 시작일과 훈련소에 입소하는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 IP를 무단으로 사용한 각종 투어나 패키지 상품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달라. 당사는 이 같은 상업적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또한 "슈가가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당사도 그를 지속해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부탁했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팀 내에서 래퍼인 동시에 음악 프로듀서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올해 4월 첫 공식 솔로 앨범 'D-데어(D-DAY)' 공개 직후 당일 10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후 빌보드 메인 앨범 순위 '빌보드200'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올해 전 세계 10개 도시를 솔로 월드투어를 통해 돌며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는 등 많은 이목이 쏠린 바 있다.

아래는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공지한 내용의 전문이다.


BTS 슈가 /사진=BTS 슈가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늘 방탄소년단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SUGA의 복무 관련 후속 안내드립니다.

SUGA는 다가오는 9월 22일을 기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됩니다.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SUGA의 대체 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방문은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SUGA를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아티스트 IP를 무단으로 사용한 각종 투어나 패키지 상품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에서는 아티스트 IP를 무단 활용한 상업적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SUGA가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글에선 많은 사람 구했지만 엄마는"... 김병만, 母 가슴 아픈 고백▶ '무빙' 조인성, 박선영 전 아나운서와 뜬금 결혼설... 입장 밝힌 소속사▶ 홍김동전 1년만, 첫 홍콩 출장에서 '74년 만의 초대형태풍'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86 "골든타임 놓쳐" '하이킥' 이수나, 뇌사상태 투병... 안타까운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129 1
785 SF9 로운 팀 탈퇴, "배우병 vs 응원" 팬심 엇갈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751 1
784 뇌졸중의 30%는 술이 원인... 여성의 방광암 45%는 '흡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8 0
783 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승소 "명예훼손 및 추측 법적대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3 0
782 중국 '정자왕 선발대회' 우승자 111만 원 상금 수여 [4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7182 9
781 곧 '북런던 더비'인데... 토트넘, 아스널 각 에이스 NO.7 어색한 만남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789 10
780 설날, 추석 등 5대 명절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502 0
779 가야문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31 0
778 "가정 파탄 났다"... 아내 출산 과정 본 남편, 산부인과에 8600억 소송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540 1
777 "펫 식품 믿고 먹이세요" 대웅펫·코티티, 반려동물 건강식품 인증제도 협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25 0
775 "SON 포함 8250억 스쿼드"... 전 세계 가장 가치 있는 '캡틴' 베스트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58 0
774 다가오는 최장 12일 역대급 '황금연휴', 해외여행 예약폭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567 0
773 "순살 시공 걱정된다" 후분양 아파트에 쏟아지는 관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02 0
772 '미우새' 임영웅 "중학교 시절 촛불 이벤트…상대방 안 나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58 0
771 '샤인머스캣'은 가라, 이제 '골드스위트'가 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471 0
770 다시 제기되는 주택 공급 부족론, 원희룡 장관 "추석 전 대책 발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48 0
769 소녀시대 수영 "父 망막색소변성증 앓아" 3억 원도 기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66 0
768 KG 모빌리티, 토레스 성패에 실적이 좌지우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70 0
767 '뉴스룸' 샤이니 키 "쉬고 싶지만, 다양한 모습 보여주고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78 2
766 '뚱보 화가' 페르난도 보테로 별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431 0
765 혀가 검게 변하는 병 '이것' 원인 무엇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638 0
764 "양발에 스피드도 빨라!"... '월클 MF' 더 브라위너도 손흥민 하체 인정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14 0
763 줄리엔 강♥제이제이, 평균 39.5세 '피지컬 커플'의 유지·관리법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340 0
762 '헤드라이너' 지코, 공연 30분이라더니 고작 10분... '팬들 분통'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355 0
761 "정신 차리고 돌아오길"... 맏언니 바다, 멤버 슈에 따끔한 충고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15 0
입대 날짜 나온 BTS 슈가... '멤버 중 3번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66 0
759 "정글에선 많은 사람 구했지만 엄마는"... 김병만, 母 가슴 아픈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322 0
758 "나폴리 너무 약해졌어"... 김민재 깎아내리던 안티 기자, 결국 인정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02 0
757 케인 없는 토트넘 5G 무패... 히샤를리송 득점에 그 누구보다 기뻐해주는 '캡틴 손흥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166 0
756 김민재 합류 후 벤치 자원 된 1000억 수비수... '불만 폭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19 0
755 미국 도시에 있는 한국어만 사용하는 '한국어 마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442 1
754 '제주도민도 모르는' 숨겨진 보석 길 제주 마을 아라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1045 1
752 백제 공산성 왕궁지의 비밀, 드디어 밝혀지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272 1
751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 TOP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807 2
750 10대 레슬러가 걸린 질환, '검투사 포진' 국내 최초 감염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426 1
749 "강북 랜드마크로 키우겠다" 롯데마트 서울역점, '제타플렉스'로 오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456 0
748 '미투' 이후 사라졌던 누드가 할리우드에 돌아왔다.  [12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35126 28
747 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징역 7년 구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312 0
746 철도노조 파업 이틀... 고속버스 표 찾는 시민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319 0
745 최대 20만 원 비싼 '아이폰15', 직구족들 몰린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481 0
744 '무빙' 조인성, 박선영 전 아나운서와 뜬금 결혼설... 입장 밝힌 소속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981 0
743 "KIM은 아시아 센터백 인식을 바꾸고 있다" 김민재 향한 독일 매체의 끝없는 극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202 0
742 홍김동전 1년만, 첫 홍콩 출장에서 '74년 만의 초대형태풍'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203 0
741 임영웅 '피켓팅', 60초 만에 역대 최대 트래픽 달성... 티켓 완판 "암표 강력 대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554 0
740 '폭로' 강민혁, "변호사 출신 감독님 작품 다 살펴봤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305 0
739 "조은결 군 하늘에선 편안하길"... 재판부, 스쿨존 버스기사 징역 6년 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300 1
738 홍대를 핑크로 물든 '본 핑크', 700만 원 블랙핑크 자전거도 선보인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678 1
737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탈덕수용소 처벌하라"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2092 13
736 적자 노선 없애는 철도 공사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543 1
735 '식당 노쇼' 이승기-美 현지 기획사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나 [6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10565 47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