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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7월31일까지 ‘듀플로 클럽’ 이벤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5 23: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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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는 각종 이벤트 행사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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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이벤트 행사를 진행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놀이공원 여름 성수기를 맞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선보인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영유아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레고 듀플로 클럽’, ‘미니랜드 야간투어’ 등 여름철 성수기를 위해 이번 달 도입한 프로그램들에 참여자가 상당히 늘고 있다.


레고랜드는 만 2~12세 어린이와 가족에게 최적화된 테마파크 경험 제공을 목표로 삼으며, 모든 기구와 서비스를 어린이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장 조건상 놀이기구 탑승이 어려운 유아들을 위한 별도의 놀이공간을 모든 테마 구역에 조성하였다.


이번 캠페인 또한 어린이 중심의 레고랜드 특성을 살려 놀이기구를 제대로 즐기기에는 아직 어린 유아 가정에도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겸비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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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로 클럽' 부모와 함께 레고놀이를 할수있는 프로젝트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듀플로 클럽’은 유아용 프로그램으로 6세 미만의 유아가 부모와 함께하는 레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레고 듀플로는 18개월 이상의 유아가 좋아하는 밝은 색상과 일반 레고 브릭보다 큰 크기로 특별 제작된 유아용 레고다. 커서 삼킬 위험이 없고 힘이 약한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아와 보호자가 조립도가 아닌 서로 소통하는 상호작용을 거쳐 레고 브릭을 완성하면 된다. 주어진 주제 안에서 직접 스토리를 만들고 조립하는 과정은 아이들의 대소 근육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23일부터 레고 듀플로의 신제품 중 하나인 ‘3in1트리하우스’로 수업이 진행된다. 추후 ‘세계 동물 탐험’ 테마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듀플로 클럽은 파크 당일에 예약 신청후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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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당일에 예약이 가능한 듀플로 클럽/사진=레고랜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레고 듀플로 클럽 프로그램은 파크 방문 당일 크레이에티브 워크샵에서 예약 신청 후 수강할 수 있다. 듀플로 클럽은 기존 유아 수업의 연령대보다 기준을 낮춰 2020년생부터 최대 2017년생까지 참여할 수 있고, 보호자 1명이 동반해야 한다. 1일 3회씩 진행되며 1회차당 30분가량 진행된다.


레고랜드는 켐페인 기간 동안 만 4세(2019생까지) 이하 영유아에게 ‘브릭토피아 다이너’ 식당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하지만 동반 보호자는 식사료를 내야 한다. 레고랜드 내 모든 기념품숍에서 레고 듀플로 전체 상품을 1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고의 대표 캐릭터인 '레고 닌자고 데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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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의 대포 캐릭터로 활용한 '레고 닌자고 데이즈'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레고의 대표적인 캐릭터를 활용한 ‘레고 닌자고 데이즈’ 이벤트도 시작했다. 참여형 공연 ‘닌자 트레이닝 클래스’부터 미션 이벤트까지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다음달 까지 운영 중이다.


각종 이벤트 행사가 많은 관계로 참여자들은 상당히 늘고있는 추세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사장은 “레고랜드 코리아의 정체성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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