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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측, 워너뮤직코리아에 내용증명 발송 “멤버 강탈 시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6 17: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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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는 워너뮤직코리아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사진=피프티 피프티 인스타그램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최근 제기한 외부 세력의 멤버강탈 시도 사건 배후에 모 외주용역업체와 워너뮤직코리아를 거론했다. 어트랙트는 “26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모 외주용역업체가 워너뮤직코리아에 접근해 어트랙트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팔아넘기는 제안을 한 정황을 포착했다는 이유에서다”라고 밝혔다.


워너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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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어트랙트 /사진=어트랙트 공식 홈페이지


앞서 어트랙트는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워너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워너 레코드는 작년 세계 주요 음악 레이블 중 점유율로 6위(4.86%)를 기록한 대형 레이블이다. 세계 3대 대중음악 그룹 워너뮤직 산하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워너뮤직 한국 지사다. 2021년 설립된 신생 기획사며, JTBC 국악 크로스오버 서바이벌 ‘퐁류대장’ 공동제작 투자에 관여했다. 하지만 피프티 피프티를 제작.매니지먼트.프로듀싱한 이들은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이다.


제작자인 전홍준 대표는 유열 매니저를 시작으로 조관우, 바비킴, 윤미래, 윤건 등을 배출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을 매니지먼트하기도 했지만, K팝 아이돌 그룹을 제작한 건 사실상 피프티 피프티가 처음이다.


"어떠한 타협도 없이 끝까지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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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는 "끝까지 싸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인스타


어트랙트는 앞서 지난 23일 입장문을 내고 “작고 힘없는 기획사가 이루어 낸 이 엄청난 기적을 강탈해 가려는 불순한 외부 세력의 불법적인 행위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어떠한 타협도 없이 끝까지 싸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월 24일 발매한 첫 싱글 앨범 ‘더 비기닝:큐피드’(The Beginining; Cupid) 타이틀 ‘큐피드’(Cupid)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중이다. 데뷔 4개월 만에 빌보드 핫100에 100위로 진입, 2주 차 94위, 3주차 85위로 끌어 올렸고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 진입에 이어 스포티파

이에서도 주요 차트에 모두 진입하며 해외 차트에서 가장 핫한 K팝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큐피드'의 대성공 여러 제작 투자 문의도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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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사진=피프티 피프티 인스타그램


이번 사안과 관련해 스타 뉴스가 일부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여러 제작 투자 문의가 이번 ‘Cupid’의 대성공 이후 엄청났고 실제로 어트랙트는 100억 원대 규모의 IP 마케팅 투자 유치 준비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 와중에 수백억 원대 투자 제안도 적지 않았다고, 전홍준 대표는 이 과정에서 났던 사달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배후세력이 워너뮤직코리아와의 만남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며, 워너뮤직코리아는 이에 대한 입장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어트랙트의 이번 의혹 제기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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