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장영, 상속 관련 얘기에 힘들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4 03:01:56
조회 35 추천 0 댓글 0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장영, 상속 관련 얘기에 힘들어져

사진=MBN 동치미
사진=MBN 동치미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장광-전성애 부부의 아들 장영이 출연, 상속 이야기에 대한 어려움을 공개했다.

최은경이 장영에게 "동치미'에서 당신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 중에서 바꾸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장영은 가족들이 '동치미'에서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으며, "상속"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이 끝난 후, 친구들이 전화를 하여 금수저라며 밥을 사라, 술을 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저 작은 집을 마련해주신 것인데 상속이라는 말 때문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전성애는 "나도 상속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아들이 연극을 해서 수입이 어려워 여자친구에게 집을 선물하고 결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은 집을 마련해주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성애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하지만 아들이 나를 피해서 대화를 안한다. 

작은 것 하나를 아들의 이름으로 해놓고 도장을 찍으러 가자고 했을 때는 빠르게 동의했다"고 밝혔다.

방송 중에는 최홍림이 가수 박주희와 장영을 연결시키려 했으며, 박주희는 "연하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지만, 장영을 실제로 보니 매우 긍정적인 생각이 든다"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콘택트' 장광, 子 장영과 눈물의 화해…

사진=채널 A 아이콘텍트
사진=채널 A 아이콘텍트

 

아이콘택트'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배우이자 성우인 장광이 가족과의 감정 연결을 탐색했다.장광은 이전 에피소드에서 가족과의 사이에서 고립되고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장광의 아내인 배우 전성애, 딸인 코미디언 미자, 그리고 아들인 배우 장영이 모두 잘 알려진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의 고백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가족들의 견해는 조금 다르게 나타났다. 미자는 "아버지가 따뜻하고 친절하긴 하지만 가끔 힘들게 하는 행동을 한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장광을 '질문광'이라고 묘사하며, 전성애는 "아버지는 눈을 뜨자마자 질문을 시작하고 잠들 때까지 계속한다"며 "대화가 대부분 질문 형태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광은 "소외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섭섭하기도 하다"고 표현하였고 결국 장광은 일일 질문 횟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가족 간의 갈등을 완화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 장영과의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했다.장영은 어린 시절, 무고한 가해자로 몰렸던 사연을 들춰, 그때 아버지가 자신을 이유 없이 혼냈던 경험을 회상했다. 

그는 그 경험 때문에"다시는 정신적으로 기대지 말아야지 생각했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장영은 아버지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장영의 속마음을 들은 장광은 "네가 그렇게 아팠다는 것을 몰랐어,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의 고백에 가족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장광은 "아빠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야"라며 "네 상처가 서서히 치유되고,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감동적인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눴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57 고우림 " 아내 김연아와 평소 못하다가 한번 잘한다 "고 고백한 이유 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1 0
356 오재원, "난 박찬호 싫어" 공개적으로 극혐하는 이유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 0
355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문빈의 49재 앞두고 뒷 이야기 공개해 화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 0
354 하하 양세찬에게 " 너 여자친구랑 여행 가본적 있냐"고 물어 모두가 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 0
353 태연이 무대에 나타나자 팬들의 함성이 꽂힌 진짜 이유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7 0
352 '부촌 1위' 반포동이 밀려났다...부자들이 새롭게 주목하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 0
351 두산 이영하, 마음고생에 얼굴이 홀쭉 '8kg 감량'한 사연 공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6 0
350 "롤렉스 시계까지" 쇼미 우승 이영지, 박재범에 명품시계 선물한 진짜 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 0
349 김종국의 그녀 윤은혜, 세안·피부관리 비결로 ㅇㅇ공개 시선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7 0
348 만삭때 20k증가 68kg...최근 40kg대 몸무게로 돌아간 혜림의 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 0
347 레알, '연봉 393억 원' 역대 최악 먹튀 아자르 방출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6 0
346 '의대병' 걸린 대한민국, 붕괴하는 공교육의 충격적인 현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7 0
345 이순자 "너 때문에 살 의욕 잃어" 전두환 손자 전우원 충격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7 0
344 "빚 100억 갚아줬더니" 불륜 저지른 김학래... 결정적 증거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7 0
343 이효리 앞에서 대놓고 "가슴 진짜 크다" 언급한 여자연예인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4 0
342 장원영 언니 광고 찍자마자 "장원영이랑 비교된다" 충격적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41 헐벗고 달려든 남성 신고한 여성에게 "경찰"이 한 충격적 대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8 0
340 국민 총 소득 "대만"에게 20년만에 밀렸다.. 도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9 0
339 "믿으라고 해서 투자했더니" 강남 상가도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3 0
338 '불륜하러 보드게임? '상상이상 동물의 왕국' 추악한 폭로글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4 0
337 정재용, 19살 연하 "성인방송 출신" 아내에게 XX강요해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8 0
336 주진모❤민혜연, 문자 유출 스캔들 딛고 굳건한 관계 자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9 0
335 비싼 배달비에 매출 급감소 ... 대형 브랜드들 결국 "할인 전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6 0
334 기혼 남성 연예인의 연예프로그램 출연 소식에 모두 경악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9 0
333 박재범, 팬들을 놀라게 한 은퇴 계획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0 0
332 딴남자와 모텔간 전 여자친구 객실 침입 및 녹음 시도한 20대 남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31 골프 여제 박세리, 선수 시절 유창한 영어비결은 남자친구 덕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7 0
330 푸틴 대통령, 5개월 경호에만 2400억원 지출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5 0
329 이경규 딸, 이예림 "밤에 잠 못자" 충격적인 난치병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2 0
328 친구와 남편 사이 의심스러운 연결, 결정적 증거로 드러난 불륜 사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23 0
327 웨딩드레스를 꿈꾸는 한혜진, 시상식 드레스 피팅 중 '결혼 열망'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23 0
326 심형탁 부인 히라이 사야, BTS 정국과 닮은꼴 소문에 감사의 인사 전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5 0
325 윤은혜의 비밀 공개, 저렴한 가격으로 광채 피부를 만드는 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23 0
324 박세리, 누적 140억 상금 '전체 계산해본 적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장영, 상속 관련 얘기에 힘들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35 0
322 한혜진, '결혼 예고?' 웨딩드레스 2벌 이미 정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9 0
321 DJ DOC멤버, '불화에 와이프 이혼강요' 오갈 데 없어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2 0
320 "명절에 제사음식 안해" 모태범 임사랑,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8 0
319 '한국신 비무장지대'를 설치하자 강력하게 주장하는 우크라이나의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5 0
318 "발설하기만 하면 주둥이를 쫙 찢어버리겠다"고 말한 충격적인 정체는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6 0
317 객차 10~13량이 탈선해 수백명 사망자 낸 사고 내용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6 0
316 루나사태' 권도형, 돈 없다더니 "초호화 변호인단" 고용 자금 출처 밝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8 0
315 "종교 문제로" 선우은숙❤유영재, "사기결혼 당했다" 충격 발언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14 태진아 아들 이루, 음주운전 공판서 '모친 치매' 언급 선처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13 정유정, "실제로 살인해 보고 싶어서" 소름돋는 발언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 0
312 '22년째 미궁' 그알, 대구 얼짱 여중생들 실종 사건 충격 이유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3 0
311 '최고령' 조바이든 대통령, 외부 공식 행사중 넘어진 현장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0 0
310 인도 오디샤주에서 열차 충돌 사고 발생: 최소 223명 사망, 900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5 0
309 마셜 제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절대 반대' 핵 실험의 상처는 아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7 0
308 "머리 25cm가 잘려" 아이유, 중단발로 변신한 '천상계' 미모 최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8 0
뉴스 나우어데이즈, 오늘(21일) ‘렛츠기릿’ 발매→홍대 버스킹 개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