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를 꿈꾸는 한혜진, 시상식 드레스 피팅 중 '결혼 열망' 공개
한혜진이 가슴 속에 가득 차있는 웨딩드레스의 꿈을 드러냈다.
'한혜진 Han Hye Jin'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한혜진의 결혼 꿈꾸는 드레스 핏팅 세션'이라는 영상이 2일 게시됐다.
이번 영상에서 한혜진은 다가올 시상식을 위해 몇 가지 드레스를 착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 흰색 웨딩드레스를 보자 한혜진은 흥분하며, "이걸 어떻게 입고 갈 수 있을까?"라며,
"이 드레스를 구매해서 결혼식에 입고, 그 전에 시도해본 검정 드레스를 웨딩 파티에서 입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웨딩드레스로 입기 너무 예쁘지 않나"라고 물었다. 한혜진이 "면사포 CG를 추가해달라"고 요청하자, 스태프는 재치있게 "일단 남편부터"라고 답했다.
그녀는 또한 사랑스럽고 우아한 또 다른 흰색 드레스를 입어 보았다.
한혜진은 "나의 두 번째 웨딩드레스 어떠냐고?"라며 웃었다.
그리고 농담스럽게 "이 정도면 이제 결혼식장에 들어가야 할 지도 모르겠다"라며 시상식보다는 결혼식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음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미래의 기사 제목을 예측하며, "미리 입은 웨딩드레스, 결혼에 대한 욕망 드러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 한혜진, 결혼에 대한 기대치 '이제 50% 정도 포기했다'"
모델 한혜진이 결혼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새해 첫날, 한혜진의 할 일 Top 3'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이 영상에서 한혜진은 새해 첫 해돋이를 관람하기 위해 남산에 올라갔다.
해돋이를 보며 소원을 빌었고, 즉석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미니 팬미팅도 진행하였다.
"항상 새해 첫날에 하는 일들을 또 다시 수행하니, 성취감을 느낀다"라며 한혜진은 "이 일들을 안 했다면, 아마 찝찝한 느낌이 들었을 거다.
산에서 해돋이를 보는 건 정말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런 후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와 새해 첫 영상통화를 하였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의 PD와 함께 떡국을 즐겼다.
한혜진의 PD가 그녀에게 '올해의 목표는 무엇인가. 혹시 결혼인가'라고 물었을 때,
그녀는 "어떻게 결혼이 목표가 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사실, 결혼에 대해선 이미 50% 포기한 상태다"라고 고백했다.
"이렇게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기대치를 반으로 줄이게 된다"라며, 33살인 PD에게 "이제 많이 남지 않았어.
내 나이가 되면 '맞아, 한혜진이 말했던 것처럼 결혼에 대한 기대감이 절반으로 줄었어'라고 말하게 될 것"이라고 농담하였다.
그 이후 그녀는 2023년을 기념하여 자신에게 편지를 썼다. 그녀는 "식단을 잘 관리하고 열심히 운동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자",
"친구들, 가족, 동료들에게 더 잘해주자" 등 새해 다짐을 펼쳤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나이가 들어도 거울을 볼 때마다 좌절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조금은 기대치를 낮춰야겠다. 내가 알고 있는 40대 중에는 나가 제일 젊어 보이니까"라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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