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윤재옥 "민주·조국당, 부동산·전관예우·아빠찬스 의혹으로 국민 역린 건드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1 10:32:50
조회 39 추천 1 댓글 0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들의 부동산, 전관예우, 아빠찬스 의혹등을 언급하며 "방탄연대를 맺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계속해서 중산층 서민의 역린을 건드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들에서 부동산 의혹과 아빠찬스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조국혁신당에선 1번 후보의 남편이 초고액 수임료 전관예우 의혹이 불거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에 대해 "누가 봐도 강남 아파트에 대한 물욕이 빚은 무리한 투기이자 불법 대출"이라며 "양 후보는 이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양 후보는 처음에 대출 금액이 수억대라고 생각하다가 나중에야 11억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마치 내용을 모르는 것처럼 말했다"며 "이 해명이 먹히지 않자 나중에는 새마을금고가 먼저 사업자 대출을 제안해 편법에 눈을 감았다고 문제를 축소하려 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새마을금고는 그러한 제안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오히려 양문석 후보 측이 사업자 위장을 위해 허위의 억대 물품을 구입한 서류까지 제출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양 후보는 '피해자가 있느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양 후보 때문에 대출받지 못한 사업자들이 피해자이고, 이런 기막힌 소리를 들어야 하는 국민이 피해자"라며 "양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이라고 지칭한 바 있는데 양 후보야말로 불량 후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선대위 회의 직후 양 후보 자녀 불법 대출 의혹 관련으로 강남 새마을 금고를 방문할 예정이다. 불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실제 새마을금고 측의 제안이 있었는지 여부와 허위 서류 등에 대한 조사를 할 방침이다.  

윤 원내대표는 또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박 후보 부부의 22억 수임료 논란과 관련해선 "조국혁신당에 이제 조국의 강에 이어 박은정의 강이 흐를 기세"라며 "22억 수임료는 어떤 변명을 해도 납득할 수 없는 액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2022년 7월부터 검사 해임 전까지 1년 9개월 동안 병가, 연가, 휴직 등으로 출근하지 않고도 억대 연봉을 수령했다고 알려졌다"며 "정말 출근이 불가할 정도로 아팠다면 지금은 어떻게 공직을 수행하려는지 해명이 필요하고, 아프지 않았다면 흔히 말하는 '월급루팡(도둑)'으로 국민 세금을 도둑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 부부는 지난 정부 당시 친문 정치 검사 노릇을 했을 때부터 현재 논란에 이르기까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모습을 찾기 어렵다"며 "박은정 후보가 비례대표 1번이라는 것은 조국혁신당이 국민 상식과는 거리가 먼 정당"이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이·조 연대가 만에 하나 의회 권력을 잡았을 때를 상상하면 한숨부터 나오지 않을 수 없다"며 "비리에 연루된 자들이 내세우는 정권 심판론은 방탄용 배지를 달기 위한 정치공학적 수단일 뿐"이라고 직격했다.

아울러 "잘못을 저지르고도 심판자를 자처하는 가짜 심판자들을 심판해 나라를 바로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 조국, 박은정 논란에 "수임 계약서 썼다…계약서 안 쓰고 세금 안 내는게 정관예우"▶ 한동훈 "22억 며칠만에 버는법? 조국당 박은정 부부처럼 사기꾼 변호 하면 돼"▶ 민주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새마을금고 "그런적 없다"▶ 與 "민주, 文 부동산 실패로 국민 고통받던 시절 아들·딸 이용해 부동산 재테크"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729 KG모빌리티, 4월 신차 사면 최대 320만 KGM 포인트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51 0
2728 용산역사박물관 소장 '수선총도'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9 0
2727 대전도시철도 2호선 착공 시작...총 연장 59.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99 0
2726 與 "민주 김병기 배우자, 법카 유용 의혹"…金 "명백한 허위, 법적 조치 취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4 0
2725 [포토] 무소속 도태우 후보...대명네거리서 거리유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4 0
2724 '광견병 예방접종 잊지 마세요' 강원, 봄철 맞아 광견병 집중 방역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5 0
2723 尹대통령 "KTX-청룡 5월부터 경부선·호남선 투입...서울→부산, 2시간 10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5 0
2722 강원, 축산농가 안정 위해 논 하계조사료 생산 적극 지원키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582 0
2721 강원특별자치도, 제25회 장애인복지대상 수상자 최종 선정...5월 상패 수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9 0
2720 보수 단일화 경선 제안한 장예찬에 여야 후보 모두 비난…"무자격판정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0 0
2719 포스코 신임 회장 장인화, 창립 56주년 맞아 현충원서 박정희·박태준 참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3 0
2718 공천 취소 장예찬, '보수 단일화' 경선 제안…거부하는 사람은 민주당 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4 0
2717 尹대통령 "의료계, 더 타당·합리적인 방안 가져오면 얼마든지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1 0
2716 함거 유세 정운천, "尹 국정 운영 난맥상 사과해야…고집 센 검사 이미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8 0
2715 한동훈 "의사 증원, 국민 건강 직결됐기에 숫자 매몰될 문제 아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2 0
2714 김경율 "민주 김준혁, 김남국 코인 논란 때 가상자산 보유…천안·여주·강릉 농지법 위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9 0
2713 수서-동탄 간 GTX-A 지난 30일 개통...평일 운행 첫날 아침시간 1천900명 이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0 0
2712 한동훈 "부가세 간이과세 기준 연매출 2억 상향…손실보상금 환수 유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2 0
2711 불암산 등산하던 50대 추락...병원 이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5 0
2710 한동훈, 유세 후 '컵라면에 제로 콜라'…편의점서 끼니 때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54 0
2709 尹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41.9% →36.3% [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2 0
2708 [조우석 칼럼] '건국전쟁'의 영웅, 개선장군 돼 돌아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4 0
2707 3월 수출 증가율 3.1%, 6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3 0
2706 [속보] 한동훈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금, 환수유예·장기분납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1 0
2705 [속보] 한동훈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 연매출 8000만원→2억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4 0
윤재옥 "민주·조국당, 부동산·전관예우·아빠찬스 의혹으로 국민 역린 건드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9 1
2703 민주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새마을금고 "그런적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8 0
2702 한국 음료, 해외 인기 상승... 기록적인 음료 수출 달성 [2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473 7
2701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이템 확률 조작 의혹으로 공정위 조사 받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52 0
2700 이스라엘 시민, 네타냐후 총리 사임·조기 총선 요구 시위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2 0
2699 터키 지방선거, 야당 압승,... 에르도안 대통령 정치적 타격 예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56 0
2698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역시나 명불허전"... CGV 골든에그 9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64 0
2697 5월 1일, 극장가에 도파민이 폭발한다?...데이빗 레이치 감독 신작 ' 스턴트맨' 개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8 0
2696 국내 과일 가격 상승 속 수입 과일 시장 확대....국내 농업 위태 가능성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55 0
2695 롯데쇼핑, 비효율 백화점 재배치 전략 강화... 브랜드 가치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0 0
2693 한동훈 "국가책임교육돌봄 완성하겠다…내년 5세부터 무상보육" 공약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49 0
2692 무소속 도태우 후보,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 성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80 1
2691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35mm 필름으로 완성된 깊은 감성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59 0
2690 발트 3국, 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 NATO 대응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54 0
2689 삼성전자, 2024년 최고의 세탁기 브랜드로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62 0
2688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촛불단체 규탄 집회 개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09 5
2687 올해 1분기 외국인 주식 순매수, 사상 최대 15조 원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65 0
2686 OpenAI, 신개념 인공지능 '음성 엔진' 개발...안전성 검증으로 공개 지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70 0
2685 휴젤, 제23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상정 안건 대부분 가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60 0
2684 행크, 정치참여 플랫폼 'Vote for Christ 프로젝트' 개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69 0
2683 전광훈 "자유통일당 공천 금품 의혹, 언론의 아니면 말고 식 짜집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76 0
2682 與 "민주, 文 부동산 실패로 국민 고통받던 시절 아들·딸 이용해 부동산 재테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67 0
2681 자유통일당, 주옥순 후보 하남갑 선거사무실 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68 0
2680 민주 김준혁, 과거 위안부·박정희 비하 발언..."둘이 성관계 가능성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74 0
2679 유승민 총선 전면에 나서…與 수도권 후보들 지원유세 문의 쇄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74 0
뉴스 임영웅,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1위 차지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