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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취소 장예찬, '보수 단일화' 경선 제안…거부하는 사람은 민주당 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1 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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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장예찬 후보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과거 발언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돼 4.10 총선에서 부산 수영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는 1일 '보수의 승리를 위해 조건 없는 단일화 경선'을 제안했다.

장 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토박이 후보, 진짜 보수 후보인 저를 끝까지 지지하는 무소속 돌풍이 일어나고 있다"며 "많은 주민께서 혹시라도 민주당에 유리한 상황이 될까 봐 걱정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무리 불리한 조건이라도 전부 수용하겠다"면서 "여론조사 100%도 좋고, 당원 조사 100%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 단일화를 통해 수영구를 지키라는 것이 주민들의 명령이기 때문에 단일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민주당 편을 드는 것"이라며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는 보수 단일화 요구에 응답하기를 바란다"고 압박했다.

또 "단일화 경선을 거부한다면 모든 책임은 정연욱 후보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면서 "정 후보가 보수 단일화 제안을 거부한다면 저는 끝까지 앞만 보고 뛰어갈 것"이라고 했다.

장 후보는 "수영구 주민들께서 조건 없는 단일화를 제안한 저를 선택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진짜 보수 후보인 제가 수영구를 지키고 승리해 반드시 국민의힘으로 돌아가겠다"고 당선 후 복당을 주장했다.

하지만 한 위원장은 지난달 7일 "무소속 출마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당의 입장에 반발해, 당선된 후 다시 복당한다는 생각이라면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일관성에도 맞지 않다"고 못박았다.

제22대 총선 부산 수영 지역구는 전략 공천된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 무소속 장예찬 후보의 팽팽한 3파전이 펼쳐지고 있다.

앞서 장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현역 전봉민 의원을 누르고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로 공천으나 과거 발언 논란이 일면서 공천이 취소됐다. 이에 국민의힘은 부산진을 경선에서 패배했던 정연욱 후보를 수영 지역구에 전략 공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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