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을 할 당시 자신들을 자산가이고 남편은 대학병원 과장이라고 소개한 임대인/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김 씨는 관악구 등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 150여 채를 소유 중이며 임대차 계약이 끝나고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김 씨 부부가 공동 소유한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임차인은 현재 해당 건물이 경매개시 고지가 뜬 상황이라고 전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들 부부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박지 못하는 피해자는 약 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재 임대인 김 씨는 다수의 계좌가 사고 신고 계좌로 등록되어 관리바나 월세가 정상적으로 이체되지 않아 최근엔 다른 계좌를 보내기까지 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매까지 가서 보증금을 받아 가라고 하거나 새로운 세입자를 찾아 계약까지 끝난 상황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도 있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김 씨는 신용이 나빠지고 싶지 않으면 대출 연장을 받아 내년까지 더 살라고 한 것도 전해졌으나 김 씨는 전세 시장이 어려워지면서 세입자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일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고 전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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