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스우파'에 제시카와 성소 출연...상반된 결과에 모두 충격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이번엔 중국 댄스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지난 19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제시카는 새 예능 프로그램 '어메이징 댄스클럽2(료불기무사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어메이징 댄스클럽 2는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중국버전이다. 중국 여성 댄스 크루들의 치열한 경쟁을 그린 '어메이징 댄스클럽'의 지난 시즌에서는 우주소녀 출신 성소,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NCT 텐이 리더로 출연한 바 있다.
그동안 소녀시대활동과 솔로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제시카는 이번 '어메이징 댄스클럽 2'에 합류하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샀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도 출연했던 우주소녀 출신 성소도 출연을 확정지어 이목을 끌었다.
제시카는 지난 해부터 보다 중국 활동에 집중하는 듯 하다. 제시카는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의 재데뷔 서바이벌 '승풍파랑적저저' 시즌 3이레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후 각종 현지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을 주름잡던 소녀시대 시절과 다른 모습에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시카, 어메이징 댄스클럽2에서 만년 꼴찌로 두각 드러내지 못해
제시카는 '어메이징 댄스클럽 2'에 출연했지만 결국 만년 꼴지 이미지를 벗지 못했다.
어메이징 댄스클럽 시증 2에서는 지난 시즌과 다르게 리더들의 무대를 먼저 보고 출연자들이 팀을 정해 댄스배틀을 펼치게 된다. 제시카는 팀 리더들과 하는 댄스대결에서 아쉽게도 5위를 기록했다.
이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댄스팀과 리더가 팀을 짜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 때도 제시카는 본인이 함께 하고 싶은 댄스팀과 마음이 맞지 않았고 결국 돌고돌아 겨우 팀을 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이 후 진행한 첫 경연에서 꼴등을 기록하게 되었다.
첫 경연의 결과로 추가로 영입할 댄스팀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꼴등을 기록한 제시카는 남은 팀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제시카는 추가로 합류한 팀과 함께 탈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연을 최선다해 준비했지만 또 꼴등을 기록하여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반면 성소는 제시카와 달리 꽤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 '어메이징 댄스클럽' 시리즈에 두 번째 출연중인 성소는 팀리더들과 하는 댄스 대결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후 댄스팀을 결정하는 시간에도 본인이 원했던 댄스팀과 마음이 맞아 한번에 팀을 이루었다.
이후 이 팀과 함께한 경연에서도 3등을 기록했다. 이후 추가로 영입할 댄스팀을 선택하는데 이때는 아쉽게도 1순위로 원하던 팀과는 한팀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댄스팀을 추가로 영입하고서 경연 1등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종합점수에서 최종 2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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