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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따라 산 주식 최대 54% 수익률 기록…‘고맙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4 2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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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박 대변인이 이재명 대표가 지난해에 매입한 HD한국조선해양 6주, HD현대중공업 6주를 각각 사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수익률은 각 54.22% 와 22.77%를 기록하였다.

현대중공업은 11만 283원에서 13만 5700원이 되었고 한국조선해양은 7만 6733원에서 11만 8600원이 되었다. 박대통령은 이 주식을 사들인 데에 있어서 입을 열었다. ‘대선에서 패배를 한 상황임에도 주식을 사들이는 이대표의 정신력을 보았고 그 투자 실력이 궁금해졌다.‘며 ’이재명 대표라는 사람을 믿었다.‘ 며 투자의 이유를 밝혔다.따라 산 주식 엄청난 수익률 보고 개인 SNS에 '감사하다' 게시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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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해 10월 방위산업체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이유는 ‘이해충돌’ 논란 때문이었다. 그리고 최근 그 당시 공개되었던 종목을 한 여권 인사가 따라서 구매했다. 그 종목은 수익률 최대 54퍼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져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종목을 구매한 여권 인사는 바로 국민의 힘 보좌진협의회 박기녕 대변인이다. 박 대변인은 김은혜 경기지사 캠프와 원희룡 대선캠프 등 대변인을 지낸 적이 있으며 박 대변인은 이와 같은 사실을 캡쳐하여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익률 인증 사진과 함께 ‘이재명 대표님 고맙습니다!‘ 라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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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박 대변인이 이재명 대표가 지난해에 매입한 HD한국조선해양 6주, HD현대중공업 6주를 각각 사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수익률은 각 54.22% 와 22.77%를 기록하였다.


현대중공업은 11만 283원에서 13만 5700원이 되었고 한국조선해양은 7만 6733원에서 11만 8600원이 되었다. 박대통령은 이 주식을 사들인 데에 있어서 입을 열었다. ‘대선에서 패배를 한 상황임에도 주식을 사들이는 이대표의 정신력을 보았고 그 투자 실력이 궁금해졌다.‘며 ’이재명 대표라는 사람을 믿었다.‘ 며 투자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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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이어 ‘내가 말하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믿음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이재명 대표라는 사람은 불법, 편법의 경계선을 넘나들면서 자신의 이익을 쫓아 일하는 악랄한 사람이다.‘며 ’내 포트폴리오의 평균 수익을 상회하고 있는 그의 종목이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민주당은 부동산과 코인, 주식 등 투자 전문가들이 모인 집단이라며 내 믿음이 이제 확신이 된 이상 이 종목들을 매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익금으로는 가족들과 치킨을 사 먹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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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재명 대표는 지난 해 6월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당선되었다. 그렇게 국회 국방위원회에 배치되었다. 이후에는 국회가 자산 내역을 공개하였는데 이대표가 같은 해 한국조선해양 1670주와 현대중공업 690주로 총 2억 3125만원의 규모를 취득한 것이 드러났고 끊임 없는 논란에 휩싸였다. 때문에 이재명 대표는 지난해 10월 가지고 있는 주식을 전부 매각하였으며 이를 박 대변인이 따라 투자한 것이다.


이재명 대표의 이러한 투자 사실은 이전에도 드러난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게 불거졌던 코인 논란에도 연류된 적이 있었다. ‘이재명 키즈’ 라고 불리는 김의원은 대선에서 패배한 후 그 후유증으로 당 그리고 지지자들이 상심을 하고 힘들어하던 찰나에도 주식과재테크에 열두하는 모습이 이재명 대표와 닮아도 너무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누리꾼들은 ‘더불어 투기당이냐.‘, ’이재명 대표의 경제능력이 뛰어나다는 걸 입증해준거 아니냐‘, ’주가조작이 아닌 머리로 투자한거면나라의 흐름을 읽고 있는거다.‘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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