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터졌다" 김달 유튜버, 남자 '유명연예인' 아이 가진 후 낙태 사연 공개
유명 남자 연예인이 일반인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김달 채널에서는 " 유명 연예인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여성 A 씨는 " 남자친구와 지난해 헤어졌다.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다 아이를 가지게 됐다 "라고 운을 뗐다. 그녀는 " 남자친구가 유명인이라서 일의 기복이 심했다 "라며 " 하필 아이를 가진 걸 알게 됐을 때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 남자친구가 저를 만날 당시 일이 없던 시기였다 ", " 그러다가 지난해 10월, 일이 다시 잘 되기 시작했다. 이후 낙태를 강요받고 헤어졌다 "라고 주장했다. A 씨는 " 이제 활동을 막 시작하게 됐는데 결혼이 자기의 앞길을 막는다는 이유에서 낙태를 강요당했다 "라고 말했다.
또한 " 2년 정도 만났다. 작년 10월에 아이 가진 걸 알게 됐고, 12월에 수술했다 "라며 " 나는 31살이고 남자친구는 41살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A 씨는 " 안 지우면 헤어지고 소속사 측에서 대응한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A 씨의 주장에 김달은 " 엄청 유명하신 분이다. 외적인 부분이나 나이를 봐도 A 씨가 훨씬 아깝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서 연예인의 실명을 언급했고, 김달은 댓글 창을 폐쇄한 상태다.
한편 누리꾼들은 온라인상에서 40대 유명 연예인, 배우 등 신상과 이름을 추측했다. 이렇듯 연예계에서 낙태 사실이 밝혀진 것은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니었다. 주로 80년생 연예인들에게서 발생한 사건이 많다. 그중 지난 2022년 2월 5일 한 아내의 남편이 여자 연예인과의 불륜에 이어 낙태까지 도왔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2월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 남편이 연예인이랑 바람 나서 낙태까지 했어요 "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날 글쓴이 A 씨는 " 남편과 결혼한 지 3개월이다. 신혼 생활 중 양다리 사실을 알았다 "라며 " 상대 여성 B 씨는 연예인이고 임신 중이다.
남편은 나와 다투면 상간녀 집에서 하루 이틀 생활을 하다 돌아왔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 A 씨는 " B 씨는 88년생 3인조 걸그룹 출신이다.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1년간 만남을 이어왔다 "라며 " 불륜 사실이 드러나자 남편은 관계를 모두 정리했다더라. 아이도 내 아이가 아닐 확률이 높다고 했다 "라고 말했다.
이에 B 씨는 남편의 아이가 확실하며 1년 정도를 만났으며, 본인도 아쉬울 게 없으니 낙태수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낙태비를 요구하며, 주지 않을 시 아이를 낳아서 양육비를 받겠다고 전했다.
이후 A 씨는 " 생각 정리를 위해 연락을 끊었다가 10일 만에 나타나자 남편은 상간녀가 낙태수술을 했으니 다시 믿고 받아달라고 하더라. 그 말조차도 믿을 수 없어 이혼을 요구했다 "라며 " 남편은 본인 앞으로 있는 빚과 벌금을 다 해결해 주면 이혼해 주겠다고본색을 드러냈다 "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A 씨는 " 남편과 대화가 어렵다는 판단이 들어 홀로 이혼소송을 준비 중이다 "라며 " 고소 준비에 정신없을 때 B 씨에게 연락이 왔다. 남편을 찾는 연락이었고, 본인도 당한 게 있어서 소송 예정인데 같이 떠안지 말라더라 "라고 했다.
한편, 해당 글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88년생 걸그룹 출신 상간녀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고, 실명까지 거론하며 걸그룹 멤버를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글은 얼마 뒤 삭제됐다.
이어 불륜과 낙태 종용까지 거론하며 사생활이 더럽기로 소문난 연예인들이 있다. 한때 역대급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남자배우들의 명단이 공개되며 이목이 쏠렸었다. 자숙 기간을 마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근황도 전해지며 화제가 되었다.
출처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지난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 연중 플러스 '에서는 사생활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남성듀오 그룹 UN 출신의 최정원과 김정훈의 최근 소식을 다뤘었다. 이와 함께 김선호 등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몸살을 앓았던 톱스타들도 재조명되었다.
이들은 불륜, 상습 폭행, 낙태 종용, 친자 분쟁에 이르기까지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 이런데도 복귀를 하다니... 대단하다 ",
" 결혼한 와이프는 무슨 죄야 ", " 우리나라 남배우들도 사생활이 할리우드 못지않네 ", " 왜 이렇게 헛짓거리를 하고 다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년 UN으로 데뷔한 최정훈은 최근 평범한 가정을 파탄 낸 상간 남으로 지목됐다.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에 따르면 " 그는 2022년 5월 최정원은 이미 다른 사람과 가정을 꾸린 뒤 여자친구 A 씨에게 접근했고, 불륜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 " 최정훈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주기적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
"결국 남편은 이로 인해 아내 A 씨와 이혼 소송 중이며, 최정원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라고 전했다. 2인조 가수로 데뷔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던 최정원은 불미스러운 논란이 끊이지 않자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하며 반박했다.
최정원은 A 씨에 대해 " 과거 연인이 아닌 친한 동생이고 불미스러운 일 없었다 "면서 오히려 제보자의 폭언과 협박을 일삼은 것에 대해 강경 대응 하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배우로 활동 중이던 김선호가 비슷한 사건에 논란을 일으키며 이에 대해 " 입장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상처를 줬습니다. "라며 사과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