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이 11개월 할부로 팔찌를 구매한 충격적인 이유
배우 겸 가수인 채정안이 고가의 명품 팔찌를 할부로 구매한 사실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 '채정안의 주얼리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채정안은 "일상에서 자주 착용하고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애정하는 액세서리를 공개하려 합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액세서리들을 소개했다.
특히 그가 할부로 구매했다고 밝힌 주얼리 브랜드 C사의 팔찌가 눈길을 끌었다. 이 팔찌의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910만 원이다.
채정안은 "목돈이 좀 들어와서 '저금 좀 해볼까?'라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이 브랜드 팔찌가 눈에 들어왔다. 친구들이 다 하나씩 갖고 있어서 크루의 표식처럼 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실 이 팔찌는 돈을 모아서 사려고 했지만, 결국은 할부로 구입했다"라며 "할부 기간은 11개월이었는지, 8개월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비싼 팔찌를 착용하면 저렴한 티셔츠도 더욱 자신감 있게 입을 수 있다"라며 웃었다.
그는 또한 "저는 이런 비싼 것을 살 수도 있지만, 저렴한 것도 잘 입을 수 있다. 노화가 진행되기 전에는 안 입어도 되지만, 노화가 시작되면 집에 있는 것과 잘 섞어서 스타일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결국에는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블만 수백만원"…채정안, 봄맞이 인테리어 가격 '깜짝'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채정안이 봄 계절을 맞이하여 자신의 집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과정을 공개했다.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지난 6일 '여배우의 봄맞이 홈스타일링, 셀프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번 영상에서는 채정안이 봄을 맞이해 새로운 시즌에 어울리는 집 꾸미기를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녀는 이불 커버, 침대 사이드 테이블, 쿠션 등을 바꾸며 각각의 아이템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저는 보통 침실에는 침대만 두는 것을 선호한다"라고 말한 채정안은 "이번에는 오래된 침대 사이드 테이블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했다. 그 컬러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이것을 한번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카메라를 데리고 침실로 들어가 두 개의 새로운 사이드 테이블을 보여줬다. 하나는 신선한 녹색이며, 다른 하나는 봄을 상징하는 노란색이었다.
침대 앞에 위치한 녹색 테이블은 약 400만 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침대 옆에 놓인 노란색 테이블은 약 200만 원이었다. 채정안은 "방에 들어가면 잠이 오는데, 이런 녹색과 노란색의 테이블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 잠이 깨게 된다"라며 웃었다.
그녀는 또한 꽃시장을 방문하여 벚꽃, 매화, 설리화 등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녀는 사온 꽃과 나무들을 병에 옮겨서 집안 곳곳에 놓아 봄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채정안, 신상 명품백 가격만 천만 원 “봄맞이 지갑 열어”
봄을 맞이하여 배우 채정안이 명품 백을 구입하며 자신의 쇼핑 여정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언박싱 비디오를 업로드하며 쇼핑의 동기를 "봄과 여름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지갑을 열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여름에 착용할 반지를 사러 갔는데, 그 과정에서 다른 상품들에도 눈이 갔다"고 채정안이 말하며, 반지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구입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녀가 방문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매장에서는 반지, 팔찌, 지갑, 그리고 가방을 모두 구매하였다. 특히, 그녀가 소개한 이번 시즌의 새로운 가방은 "모든 옷에 잘 어울리며, 제 스타일처럼 캐주얼하게 연출하셔도 좋다"고 강조하였다.
채정안이 구매한 제품들의 가격은 공식 웹사이트 기준으로 422만 원이었다.
또한 채정안이 영상에서 따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소파 위에는 같은 브랜드의 또 다른 가방이 배치되어 있었다. 이 가방 역시 이번 시즌 신제품으로, 635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녀가 소개한 두 가방의 총 가격은 1000만 원대에 달한다.
"이 브랜드의 앰버서더는 블랙핑크의 로제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남동의 앰버서더라고 할 수 있겠네요."라며 채정안이 웃음을 선사했다.
채정안, 명품 이어 약 과소비 “여기 있는 거 다 주세요”
배우 채정안이 약국에서의 판촉 세일에 홀려 과소비를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는 12월 8일에 "채정안의 다시 돌아온 약국 쇼핑"이라는 제목의 비디오가 업로드되었다.
이 영상에서 채정안은 "식사를 마친 후, 약을 구매하러 왔다"라며 약국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녀가 평소에 섭취하는 영양제의 가격이 5만 원이라는 사실에 채정안은 "하나 더 주세요"라며 추가 구매를 결정했다. 또한, 다른 영양제들도 원래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녀는 충격에 빠져버렸다.
그녀는 약사에게 추천받은 영양제를 즉시 구매하고,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을 주세요"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후, 채정안은 "세일 가격에 홀려서 구매했지만, 용량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웃음을 주었다.
채정안 "매일 술 마신다"…과음 후 관리비법은?
채정안은 "어떤 시기에 이 콘텐츠를 제작할지 많이 고민했었다. 그래서 그냥 실생활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전날 술을 꽤 마신 후의 모습과 그 다음날의 해장 루틴을 보여주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농담을 더하며 "사실, 매일 술을 마시는 저에게는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매일 술을 상당히 많이 마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채정안은 과음 후의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일어나자마자 소금물로 입을 헹구고, 칫솔질을 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고, 필요한 영양제를 섭취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또한, 부기 제거에 대한 그녀의 조언은 "사실 저는 부기가 잘 생기지 않는다. 안주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부기가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채정안은 "저는 건조함을 정말 싫어한다. 술이 내 몸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면 빠르게 노화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라며 조언했다. 그리고 술을 마시기 전에 마를 마시는 것이 숙취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추천했다. 그녀는 "마는 위를 보호하는 효과가 굉장히 강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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