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은 과거 일뿐.. 박소현 현재 이상형은?
27일 방송된 JTBC의 '아는 형님' 에피소드에서, 라디오 DJ 박소현, 김태균, 이민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소현은 자신의 연결고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현역 선수 시절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상민, 현주엽, 우지원을 영입하려 했지만,'나의 첫 번째 선택은 서장훈'이었다"라며, "인기 완전 최고였다"라고 했다. 그리고 강호동이 "그때 서장훈의 인기는 우지원과 이상민을 합친 것만큼이었니?"라고 물었을 때, 서장훈은 "인기는 그 사람들이 많았다. 시원하냐"라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더불어 박소현은 자신의 이상형이 강호동이었다고 공개함으로써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박소현은 "어렸을 때부터 나는 몸이 왜소하고 그렇지 않냐. 키가 크고 몸이 좀 있는 사람이 이상형"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이 "그래서 서장훈을 첫 번째 선택으로 뽑은 건가? 얼굴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건가?"라고 물었고 다시 한 번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박소현은 "데뷔 초반부터 강호동이 내 이상형이었다" 하지만 "슈퍼주니어가 데뷔한 이후로는 신동이 이상형"이라고 말해 강호동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비디오스타’ 박소현X신동, 14살 나이차 무색한 핑크빛
방송인 박소현과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14살연령 차이를 뛰어넘는 달콤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MBC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하루살이 MC'라는 특집으로 진행되었는데, 가수 탁재훈, 뮤지, 신동, 그리고 개그맨 장동민이 특별 MC로 나서고, 원래 MC였던 개그우먼 박나래, 김숙, 배우 박소현, 그리고 가수 써니가 이번에는 게스트로 등장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탁재훈은 박소현에게 그녀의 이상형을 물었고, 박소현은 주저 없이 “어느 정도 근육과 살집을 고루 갖추고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거기에 유머러스하면 더 좋다”면서 “그런 남자가 신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나도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박소현 누나다. 마르고 청순한 여자를 좋아한다” 말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탁재훈은 "서로가 서로를 이상형으로 생각한다면, 한번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제안했고, 신동은 “소현 누나가 나이가 있어서 새로운 사람과 이별하는 게 부담일 수 있다. 그럼 헤어지지 않고 잘 만나보겠다”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서는 핑크빛 분위기가 이어졌다. 뮤지는 "두 사람이 서로를 껴안았던 적이 있다고 들었다. 정말인가?"라고 물었다. 박소현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신동은 "그렇다. 누나를 껴안아 본 적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나머지 출연자들은 그때의 순간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다시 한번 포옹해보라고 격려했다. 신동이 박소현을 단호하게 껴안았고, 박소현은 부끄러운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박소현은 "이렇게 포근한 느낌이었다. 좀 더 통통해진 것 같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신동은 박소현과의 개인적인 메신저 대화를 공개하며, 소현 누나의 카톡 스타일은 상당히 엄마 같다. 다정하게 잘 챙겨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그건 설레지 않지. 진짜 엄마 같은 거 아니냐”고 말했고, 신동은 “아니다 엄마 같은 스타일이 내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박소현을 설레이게 했다.
마지막으로 신동은 “우리 엄마도 박소현 누나를 굉장히 좋아한다. 나이 차가 나도 한번 만나보라 한다”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에 특별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박나래는 "두 사람 사이에서 핑크빛이 넘치는 것 같다"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박소현 "술·담배 안 하고, 운동 잘하는 김종국이 이상형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5일 방송 예정인 에피소드에는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박소현은 옥탑방의 멤버들 중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는데, 이상형으로 김종국을 지목함으로써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소현은 "술이나 담배를 안 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술이나 담배를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또한 운동을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예상치 못한 설렘을 선사했다. 이에 김종국은 처음으로 듣게 된 박소현의 깜짝 고백에 당황하면서도 수줍은 반응을 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소현 "20년 째 다이어트…몸무게 늘면 수술 불가피" 고백
'비디오스타'에서 박소현이 20년 동안 철저한 다이어트를 지속해야 했던 이유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녹화를 위해 모인 방송 스태프 앞에서 박소현은 "김숙이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를 줄이는데, 그녀가 한 끼에 먹는 양은 나의 일주일 분량에 달한다"라고 폭로했다. 그녀는 김숙이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놀랐고, 그 놀라움은 김숙이 한 끼 식사로 바나나 한 송이를 데리고 나타났을 때 더욱 커졌다고 전했다.
김숙은 박소현의 말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 "우유와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조언을 받았지만,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시는 받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박소현은 자신이 왜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다이어트를 계속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20년 동안 식단 조절을 통해 체중을 44 사이즈로 유지해왔다고 말하며, "과거에 발레를 하면서 무릎 부상을 입었고, 체중 증가가 계속된다면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이런 상황을 처음 듣는 김숙과 나머지 멤버들은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 "그런 상황임을 알았다면 많이 먹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미안하다"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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