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눈물도 없고..." 웨딩 촬영 현장 공개하며 최근 근황 공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깜짝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지난, 4일 조현영은 개인 SNS를 통해 “준비완료(나 혼자) 영상 보고 싶은 사람 유튜브 그냥 조현영으로 컴컴 컴컴투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레인보우, 현영 , 결혼이미지 / 출처 - 지숙 SNS , 조현영SNS ,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조현영은 청순한 분위기를 풍겨 아름다운 자태를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밝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 상큼 발랄함을 뽐냈다.
조현영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SNS에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레인보우 멤버 지숙, 고우리에 이어 세 번째 신부가 될지에 많은 시선이 집중됐다.
조현영, 공주님 스타일 웨딩드레스... 신랑은 어디?
앞서, 지난 4일, 조현영은 본인의 유튜브 개인 채널인 “그냥 조현영“을 통해 ‘웨딩 드레스 같이 골라요!-웨딩 화보 드레스투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한 바가 있다.
공개된 영상속에서 조현영은 웨딩드레스 투어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혼자 결혼 준비하는 콘텐츠를 준비하고있다. 실제 결혼 준비는 안하고 있다"고 전했고, “지금까지 퍼스널 컬러, 체형 분석 등을 했고 어떤 라인의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지 확인했다"고 말했다.
처음 조현영은 “결혼해줄래영?”라며 드레스샵을 섭외했다고 언급했으며, 이어 ”투어가시는 분들 기본 화장이라도 해라”고 강조의 말을 거듭했다.
그렇게 먼저 메이크업실에 도착하고 실제 결혼 준비를 하듯이 화장을 마치고 드레스샵에 도착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드레스 투어를 시작했고 드레스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그는 “공주님 스타일 입고싶다”고 대답했다.
첫번째 드레스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봤고 처음은 모두 “예쁘다”며 신나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총네 벌을 입어야 하는 조현영은 누적되는 피로감을 보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조현영은 가슴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었고 이를 촬영하던 PD는 "이거는 눈을 못마주치겠다"고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말했다. 이에, 조현영은 "이런 디자인이 내 몸매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본격 화보촬영에 나선 조현영의 모습이 담겼고 그는 웨딩화보는 처음이기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나, 바로 적응하여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눈물도 없고 신랑도 없다’는 자막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화보촬영차 입은 웨딩드레스라고 간접적으로 밝혀 진짜 결혼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조현영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미니 1집 'Gossip Girl'로 데뷔했으며 레인보우 해체 후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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