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성훈 "선처 없다"...응급실 악성 루머에 칼 들었다
지난 5월 시작된 박나래와 성훈은 연세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 루머의 주역에 올랐습니다.
해당 악성 루머를 유포한 간호사는 처벌을 피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이 루머는 곧 열애설로 번지며 이 둘의 과거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박나래, 성훈 '더 이상은 못참아' 법적 대응 엄포
최근 5월 15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나래와 성훈이 연세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서 나란히 내원한 모습이 포착되어 이들 관계의 의혹이 확산되었습니다.
이 둘이 어떤 치료를 목적으로 내원하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당시의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는 해당 내용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게시글에 있는 연세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 담당 간호사가 지인과 함께 단톡방에서 이야기한 듯한 내용이 공개되어 자극적인 이슈를 낳았습니다.
공유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박나래와 성훈이 급하게 방문하였는데, 응급실 간호사 등 목격자가 정말 많았다. 합체 후 질경련이 일어나서 병원을 찾은 듯 했다. 그 전에 두 사람이 연애하는 거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는데 진짜였나보다.' 라는 짧고 이슈적인 내용이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후에 언론 보도를 통하여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글의 최초 게시글은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만 가입이 가능한 익명 직장 커뮤니티인 '블라인드'를 통해서 루머가 처음 작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15일부터 시작하여 16일 오후 1시까지 다양한 커뮤니티를 포함한, 개인 메신저, 카페 등 소셜 미디어로 퍼졌습니다.
이를 통해 대중들은 과거 이들이 예능 방송에서도 친밀한 사이라는 것을 자랑해왔으며, 열애설이 불거질 것 같은 사례가 수 차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의 사이를 루머와 연계시켜 거의 사실화된 이야기로 생각하는 듯 하였습니다.
이렇게 대중들의 혼란과 관심이 과중된 박나래와 성훈의 악성 루머는 두 사람이 소속사 측을 통하여 '세브란스 병원 자료 취합 중이며, 취합 후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고소장 제출 배경은,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고 있는 박나래와 성훈에 대한 자극적인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라는 저점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며, '박나래-성훈의 당사자 뿐 아닌 가족들까지도 고통받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그저 묵인할 수 없기에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법적 처벌을 강경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던 박나래-성훈은 2023년 5월 18일 경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혐의로 경찰 측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박나래-성훈, 응급실 루머 유포한 간호사 법적 처벌
이들을 둘러싼 '응급실 악성 루머'가 돌이킬 수 없이 퍼져버리자, 양측 소속사는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 중'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중에서 온라인상에 퍼져있는 응급실 루머 중에서는 끔찍할 정도로 수위 높은 성희롱적 발언 역시 포함되어 파장이 일었습니다.
이 내용을 본 현직 전문 변호사는 '온라인 허위 사실 유포' 사건과 연관하여 처벌 수위의 정도도 언급하였습니다.
한국 연예인매니지먼트협회의 강진석 변호사는 한 언론매체에서 '이번 사건은 당사자에게 큰 타격이 있기에 최초 유포자가 밝혀진다면 벌금에서 그치지 않고 정식적인 재판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적으로 강진석 변호사는 박나래-성훈의 응급실 루머가 지니고 있는 파급력이 '허위'라는 것과 '당사자의 심리적 타격감'과 '높은 수위의 성희롱 발언'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공개되고 퍼졌기에 징역형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강 변호사 측은 '강력한 형의 경우 징역 혹은 집행유예'이며 '가벼운 경우는 100만원에서 500만원에 달하는 벌금형 선고'의 가능성이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끝으로 '악의적으로 작성된 루머의 최초 작성자에 대한 형벌이 제일 강력한 수위겠지만, 댓글을 달고, 게시글을 유포하는 행위 역시 처벌의 대상이 된다.'라고 경고하였습니다.
해당 악의적 루머가 대중 위에 도마 위로 떠오르고 있으며, 과거 박나래와 성훈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주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2020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와 성훈은 과거 '썸 타는 친구'사이로 연출하여 특유의 미묘한 감정선을 방송에 녹여내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저 방송 프로그램의 재미를 보고자 만든 컨셉이라고 생각도 했지만, 친구 이상의 배려, 친절함이 묻어나와 특별한 사이임을 의심하기도,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둘의 '애매한 관계'라는 것이 박나래와 성훈 사이에 있어 불거진 후에 '열애설'이라는 문구 앞에서는 아니다 라며 딱 잘라서 입장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박나래-성훈의 응급실 루머와 열애설을 마주한 누리꾼들은 '썸은 타지 않았을까' '사귀면 좋았겠는데 아니라면 아쉽다' '2020년이면 지금부터 3년 정도 된 건데, 이성 간에는 역시 친구가 없다' 라는 다양한 반응이 떠오르며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이들의 사이에 관심을 보이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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