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 걸그룹멤버, 한 남성팬에게 세제 먹여 충격적인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6 10:48:34
조회 6 추천 0 댓글 0

일 걸그룹멤버, 한 남성팬에게 세제 먹여 충격적인 상황

플랑크 스타즈/ 출처 - 일본 잡지
플랑크 스타즈/ 출처 - 일본 잡지

일본의 걸그룹 멤버가 오프라인 행사에서 남성 팬에게 억지로 세제를 먹이는 장면이 공개돼 대중들에게 질타와 많은 비난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최근 여러 SNS에는 일본 여성 아이돌 그룹 플랑크 스타즈 멤버들이 오프라인 행사 중 남성 팬에게 주방용 세제로 보이는액체를 마시게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플랑크 스타즈 미팅 현장 /  출처 - 트위터
플랑크 스타즈 미팅 현장 / 출처 - 트위터

논란이 된 해당 영상에서는 ‘플랑크 스타즈’ 멤버들이 세제 용기 뚜껑을 열고 한 남성 팬에게 먹이는 장면이 담겼다. 처음에 남성팬은 손을 흔들며 거절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남성팬의 거절 의사를 무시한채 액체를 따른 잔을 들고 남성 쪽으로 다가갔다. 

주변에서는 "안돼" "위험해" 등 지켜보고 있던 다른 팬들의 외침이 터져 나왔지만 멤버들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다가가직접 유리잔을 들어 남성의 입에 부어넣었다. 결국, 액체를 마시게 된 남성은 곧바로 화장실로 향했고 이런 남성의 행동을 보고 멤버들은 심각함을 인지 못한 채 웃음을 터뜨렸다.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게시 후 곧 삭제됐지만 지난달 29일 트위터에 소개되면서 다시 한번 수면위로 떠올랐다. 

논란이 크게 퍼지자 남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전을 확인한 후 들이켰고 입에 (비누가 남아) 거품이 계속 나서 여러 번 양치질을 하고 입을 헹궜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이후 그는 “몸이 안 좋아지면 병원에 가겠다”고 덧붙였다. 

 

신곡 티저로 활용?! 네티즌과 기싸움까지 

플랑크 스타즈 티저 / 출처 - 트위터
플랑크 스타즈 티저 / 출처 - 트위터

 

이후 그들은 해당 영상을 신곡의 티저로 활용해 더욱 더 충격을 주었다. 신곡 티저 영상에는 남성 팬이 잔을 휘젓는 장면과 ‘절대 안 돼’라는 문구가 삽입 되어있었고 이는 비트에 맞춰 편집되어 티저영상으로 공개되어 많은 네티즌들은 경악을금치못했다. 

이 걸그룹은 지난달 30일 신곡이 나왔다며 공식 트위터에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왜 이 같은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는밝히진 않았다. 

트위터 내용에 따르면,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 멤버들이 장난삼아 손님에게 세제를 마시게 한 일, 정말 죄송합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가제를 덧붙여 경고했다 

플랑크 스타즈 / 출처 - 트위터
플랑크 스타즈 / 출처 - 트위터

그러나, 라이브 공지사항을 통해 “평소 멤버들이 손님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브를 지향하고 있다”고 반박하는 모습을 보여 비난을 받았다. 

'플랑크 스타즈'는 일본 내 지하 아이돌이다. 지하 아이돌은 TV, 잡지, 라디오 등 대중 매체 출연 대신 라이브를 중심으로활동하는 걸 말한다. 이들은 지난 2018년에 팀을 결성했고 현재는 7명의 멤버가 활동하고 있다.

해당 걸그룹은 ’자유롭고 거칠고 나쁜 아이돌'을 표방하며 멤버들이 무대에서 술을 마시거나 객석에서 팬들의 어깨에 올라타는 등 파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히로시마현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데뷔 이후 쭉 논란에휩싸였다. 

특히, 지난해 9월 ‘라이브 티켓 대량 구매 땐 멤버와 성행위 특전 제공’이나 ‘사진 판매량이 가장 저조한 멤버는 성인영화배우로 데뷔’ 등 공지를 남겨 충격을 주기도 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59 김정화♥ 남편 뇌암 투병에도 "희망 잃지 않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6 0
458 "결혼 하겠다고 했잖아" 갑작스레 밝혀진 손흥민 결별 사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7 0
457 BTS 정국 "층간소음" 신고한 이웃주민에 충격적인 반응 보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8 0
456 라우브·샘 스미스 내한 공연 티켓 오픈 예매 방법·공연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7 0
455 뮤지컬 '시카고' 내한 오리지널 25주년 예매 줄거리 티켓 예매·가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6 0
454 에스파,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로...?" 기쁜 소식 전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9 0
453 "3가마 사놨다"… 일본 오염수 방류 우려에 천일염값 동향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8 0
452 바닷물 주입으로 오염수 방류 가속화, 우려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8 0
451 치킨 먹고 뮤지컬 감상, 교육교부금 280억 낭비 논란 터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6 0
450 1박2일 출연해 " 변명하지 않겠다 " 말한 상인에게 논란 터진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49 "연예인 병 걸렸다" 고백한 장성규, 다름아닌 '이것' 때문이라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48 중학생 아들 교통사고로 숨진 사연, 원인 밝혀져 모두 오열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3 0
447 서장훈 10년만에 밝힌 "오정연과의 이혼 사유" 모두 경악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46 비❤+김태희 "1400억 빌딩 매매" 전문가도 투기 의심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1 0
445 '1박 2일' 전통 과자 상인, 7만원 가격에 대한 사과 "삶의 어려움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44 '강심장리그' 박항서, '골때녀' 감독 거절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7 0
443 '100억 CEO' 임미숙, ♥김학래 '생일 선물'로 슈퍼카 선물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7 0
442 폐교위기에 놓인 초등학교...계속 늘어나는 충격적인 현재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0 0
441 " 제 주소 달달 외우고 있다 "고 들은 피해자의 소름돋는 근황 전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40 프랑스가 " 미국과 호주가 등에 칼 꽂았다 "며 분노 드러낸 충격적인 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7 0
439 꼴찌라더니 혼인 출산율 여전히 높다? ...감춰진 비밀 내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7 0
438 윗집 여성에게 " 어젯밤 제대로 난리더라 "라며 전화한 남성... 충격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9 0
437 " 분리수거 하러 갔을 뿐인데 " 의문의 남성에게 봉변 당한 여성 충격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36 '한인 사업가 죽인 뒤 불태워...' 필리핀 악마경찰 재판결과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8 0
435 '부작용이 체중감소?' FDA, 당뇨약 품절대란에 제대로 열받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0 0
434 '블랙핑크 전용기' 하늘에서 8억 뿌리나...럭셔리한 기내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0 0
433 전두환 손자 전우원 상대로 가압류 신청 받아들여진 내용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32 원더걸스 선예에게" 아이 셋 엄마가 맞냐 "란 감탄사 날린 정체는 과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1 0
431 "시술 보다 노화 받아들이고 싶었다" 충격 발언한 유명 여배우는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30 노홍철 만료된줄 모르고 2025년까지 남은 비자인줄 알았던 황당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4 0
429 '재벌집 막내아들'...용두사미 결말로 뭇매 맞은 JTBC의 충격적인 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28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고백한 여성 유튜버의 정체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27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영통 제안한 기안 84...결과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8 0
426 박나래♥성훈 "선처 없다"...응급실 악성 루머에 칼 들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7 0
425 정부, 지역화폐 지원 종료... '전액 삭감' 재추진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5 0
424 '카톡 단체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 3주만에 200만명 이용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4 0
423 러시아 탈출 수백만명 .. 대부분은 고학력 부유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5 0
422 "체육계 혼란의 시대" 트랜스젠더 나화린, 여성부 우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20 0
421 김민재-맨유 이적 완료, 975억 받고 충격적인 연봉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9 0
420 30대 여성, 3천도 못 모으면 걸러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5 0
419 환경 민간단체, 가짜회의 비용으로 국고보조금 2억 부당 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7 0
418 "나 죽을때 지구 멸망했으면" 강병규, 300억 탕진 후 충격적인 현재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7 0
417 '개'무서운 복날, '올해는 보신탕 뿌리 뽑히나' 尹정부, 강경대응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7 0
416 임미숙 김학래에 스킨십 할 때마다 돈 줘야 하는 이유 .. 부위별로 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8 0
415 '늦둥이 아버지' 김용건, 75세에도 연애 도전? "몸 가누기가 쉽지 않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8 0
414 YG엔터테인먼트, "지드래곤과의 이별? 별도 계약 협의 중" 공식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21 0
413 엄정화, 드레스룸 속 비밀 대공개! 수백만 원어치 악세서리 컬렉션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5 0
412 블랙핑크 제니의 첫 미드 출연작 '디 아이돌'에서 수위 높은 장면들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2 0
일 걸그룹멤버, 한 남성팬에게 세제 먹여 충격적인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6 0
410 조현영, "눈물도 없고..." 웨딩 촬영 현장 공개하며 최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6 0
뉴스 음공협, 암표 근절 캠페인 진행... 정동원→에이티즈 힘 보탠다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